문대통령도 후반기 업적하나와 퇴임후 안전을 생각해야할때

북미대화가 급진전되 실제로 진일보한다면

업적은 그걸로 충분

홍남기의 기재부로는 경제는 버리는게 현명

그건 조기축구팀 데리고 바르셀로나 되기를 바라는 이치

(걍 기대하지 말라는뜻 꼼수나 헛돈 못쓰게 관리감독 중요)

문제는 퇴임후 안전

정보를 쥐는게 퇴임후 안전의 첫번째 덕목

그리고 이번 부동산건이나 노통 퇴임후 봤듯이 참모들은 믿을게 못됨

(김대중정부의 인사들이 재임중이던 퇴임후던 하나같이 모두가 입무겁고 믿을만했다는건 교훈으로 삼고 인사구성을 연구해봐야됨)

다만 호남참모들은 믿을만함(대체로 / 문통이 취임초 집팔라할때 전부총리 김성곤만 집팜 결과적으로 20억전후정도 손해봄 ㅋㅋㅋ)

다른곳 참모들은 노통때 봤듯이 소나기 쏟아지면 다 도망갈 것

어차피 이익을 위해 붙어있거나한 것

아무튼 인사에 대한 구분을 잘해야 됨

노통이 떠난 것도

어찌보면 이들에 대한 좌절감때문 즉 인생무상

어제까지 간이라도 빼줄것 같던 이들이

소나기 쏟아지니 모두 몸사리기 바쁨

그래서 아이러니하지만 분당안했으면

집권기간 내부 다툼에 고생은 했더라도

퇴임후는 지켜졌을 것

그렇다고 지금와서 왈가왈부하는건 아님

분당은 분당대로 의미가 있는거

역사는 되돌릴수도 가정할 수도 없으니

아무튼 국민들도 같은 생각 

퇴임후 안전이 중요

절대 다수당이지만 그건 퇴임 2년까지

그 이후 정치지형은 쉬운 판단은 안됨

무튼 그러하다 

장기적으로 그리고 지독히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한다

집권은 5년이지만 퇴임후는 그보다 훨씬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