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혼술, 소주는 6~7년만에

좋은데이라...


왠지.제가 갈수 있는 거리내에서 드시고 계신듯.

엇 부산 분이신가요? 전 해운대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ㅌ

하필이면.... 하필이면


극과 극이라니 ㅋ

사상구쪽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지인이 사상역 근처에 냉면집 유명한데 있다고 한 번 델꼬 갔었는데 이야.. 냉면 시키면 고기는 서비스로 따로 주던데 고거 기억납니다. 고거 참 맛나게 잘 먹었는데 또 가보고 싶네요 ㅎㅎ

전 지난달에 해운대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다기 보다 스쳐지나갔네요 ㅋ


국딩때는 해운대하면 버스타고 애들 몃명이서 우끼메고 다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얼음 넣은 소주.. 시원한가요 ㅎ

넹.. 마시다보니 춥네요 선풍기 껐습니다 ㅎㅎ

좋은데이 맛있는데 ㅋㅋ 전 부산 여행가면 대선 !!

아 그게 대선 C1은 서울권에서 보기드물어서  ..

예로부터 부산 남자는 C1아이가! 해서.. 저도 C1만 찾았었는데
근데 놀러 가는 술자리마다 (여자가 있는) 늘 좋은데이가 자리에 있더라고요.
마셔보니 c1보다 순하고 뒤끝이 덜하구나 싶었습니다. 어 괜찮은데? 기분 탓인가?
그 뒤로 쭈욱 좋은데이를 선호함 ㅎㅎ
대선은 금복주가 리뉴얼된건가요? 아직 마셔보질 못했는데 다음주 한 번 체험해보겠습니다 ㅎㅎ

"여자가 있는" <= 이게 포인트죠...

자고로 남자는 포인트를 잘 알아야합니다

인싸의 핵심이쥬.. 일단 제가 아는, 만나본 여자중에서 좋은데이 싫어하는 여자는 단 한 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초면에 소주 뭐 좋아하너? C1 주문할까? 이러는데
태클 안 걸면 그거 그린라이트임. 호감도 상승 확률 놓음!

호오...

좋은 정보네요


근데 저한텐 쓸모가 없는 ㅠ.ㅠ

어헛! 소주를 6~7년만에 마신다는 제목 보셨습니까..
이제 저에게도 쓸모없는 팁이죠... ㅠ.ㅠ

전 좋은데이는 싱거워서 잘 안마시고 진로이즈백은 처음 마시고 그 다음날에 숙취가 너무 심한 탓에 항상 시원블루 때 부터 대선으로 쭈욱 달리는 1인입니다. 가끔 c1소주도 마시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얼음 동동 띄워서 마시는 것도 좋긴 하던데 시간이 지나니까 너무 밍밍해지는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항상 소주는 전용 소주잔에다가 8부 정도 따라 놓고 한잔 쭈욱 들이키는게 소주맛을 가장 크게 살려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집에서 혼술 부럽습니다.^^

크.. 필력에서 진정한 풍미가 느껴지네요~ 다음주 8부에 대선 함 가볼께유!

ㅋㅋ

마침 시원사왔네요.

날이  시원해서 시원으로

저도 동참합니다. 이거 우리집 잡곡밥 할 때 조금 넣던 소주인데 ㅋㅋㅋ

지금 닉 사용전에도  그니깐 오타쿠미셨던 시절에도 이렇게 전혀 연관없는 댓글에 대댓글로

글을 나눈적이 있었던것 같네요 ㅋ

쉿..!
명확히 일밍아웃한 벌레들 증거 수집하고 저격하다가
벌레들이 하도 트집잡을게 없으니 닉네임가지고만 뭐라해서
가입한지 9년만에 국산화(?)시켰습니다 ㅋㅋ

취기가 즌혀 없ㄸㅁㅣ에서 신뢰 바닥 ㅋㅋㅋ

3병째 달립니다! ..라고 쓰면서 오타 6번함 ㅠㅠ

혹시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것네요. 제 새글 한번 보세요.

글은 나중에 폭파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