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트럭에서 수박샀는데 핵노맛이네요;

네 저도 트럭에서 안사요..

미성숙과나 혹은 과성숙과 파는게 많다보니

마트에서 샀으면 환불이라도 받아보겠지만

ㅇㅇ 글구 올해 수박 맛 없어요 전체적으로
수박쥬스 메뉴에서 빼버림 ㅠ 시럽 미친듯이 넣어서 달게 주는게ㅜ좀 찔려서

우왕 솔직하시네요
개인적으론 진짜 심각하게 상태가 안좋은거 아니면
어쨋든 맛있게 내면 된다고 생각하는편이긴한데

수박쥬스 인기많아서 매출에도 지장가실텐데 그걸 뺄 결정을 하시다니..대단..

카페 어딥니까 코로나 대강 끝나면 놀러 가야징.

이토회원 할인 있습니까..??

막 첫잔은 공짜 이런 거 있겠죠 아무렴...

카페 어딥니까

아 어쩐지 광주에서 자주 가는 생과일 쥬스 집에서 올해 수박 주스 안해요 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하도 먹고 싶어서 애플 수박 가져가서 갈아 달라 했는데
맛은 있는데 이건 못 팔겠네요 한 것도 이해가 가요;

트럭이 매일 동일한공간에서 주차하는곳이긴한데
다 썰고나서 먹어보니까 맛이 없어서..
환불은 어려울꺼 같네요 ㅠ

다음번엔 JMT 고르시길.

ㅠㅠ넹

요구르트 넣고 갈아 드세요 올해 수박 맛이없어요

갈아먹을 믹서기가 없어서 쥬륵....
그냥 설탕 넣어서 먹으려구요...ㅠ

예전엔 수박 사기 전에 삼각 기둥 모양으로 칼로

도려내서 맛을 봤죠.

달달한 수박 한통에 만원!!!!

그리고 우측 하단에 작은글씨로 [부터]

전 심지어 스윽 지나가는 트럭에서 산것도 아니고

매일 동일한 자리에서 장사하는곳에서 산건데도 이러네요 ㅠㅠ

하.. 진짜 이렇게 맛없는 수박 오랜만에 먹는듯;

전 모든물건 무조건 마트에서 삽니다

소상공인을 돕자?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가격경쟁력도 없고

합리적 소비를 해야하는데 자선사업하는게 아니니까요 ㅎ

지난번 코스트코에서 산건 먹을만하던데 12000원인가 주고 샀었던... ㅎㅎ

아파트 앞 도로에 트럭 장수가 고정으로 오는데 한번 사먹고 그담부터 안사먹어요.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더라고요.
대신 뜨네기 자동차들이 많이 사가죠.
프랭카드는 엄청 싼 것 처럼 붙여놓고 호객질하죠.

한번은 지인이 방문했다가 가면서 집에 사가겠다고 과일을 고르길래 여기 맛 별로야....그랬더니
그래도 우겨서 사더라고요.
담에 만났더니 욕을 마구마구하더라고요.

과일은 대형 마트에서 삽니다.
당도는 확실히 보장해주거든요.
속아서 사지는 않습니다.
너무 맛없으면 반품하면 받아주고요.

트럭 과일이 외관만 이상한게 아니라 맛도 이상합니다.

저는 그냥 마트에서 그것도 당도보장 적힌 과일만 사먹어도..
그래도 수박은 당도보장이래도... 간혹 맛없는게 걸림 ㅅㅂ ㅠ.ㅠ

저도 트럭에서 1만3천원짜리 샀다가 버렷어요.
잠시 물건 옮기는 사이에 포장햇더군요.
돈 주고 받아와서 집에서 잘라보니 멍든거...
잡히면 따질려고 몇일 수박차 봤는데 안오네요.

저는 올해 두 번 사 먹었는데 두 번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동네 야채 가게에서 샀어요.
또 하나 사 먹구 싶은데 요새 가격이 상당히 올랐더군요.
13000 에 산 것과 비슷한 크기인데 19000 해서 못 샀네요...

하우스 수박은 맛나던데 제철 수박이 별로인가보군요

과일중에 수박 .메론 잘못사면 짜증 이빠이 납니다. 가격도 비싸고 음식 쓰레기또함 많이나오는데 맛까지 없으면 진짜 ㅋㅋㅋ

장마철 비맞은 노지수박인듯

마트가 제일 좋던데요..  비싸도 마트

트럭은 보통 대부분 하급과일 판매합니다. 한번 팔면 땡 왔다갔다하면서 호구들만 노리는거죠
마트는 과일을 과도하게 비싸게 팔고, 동네 과일집이나 농수산물시장이 현명하죠

저도 시장입구 마트에서 싼맛에 하나 샀는데 속상하네요.
다른데서 파는것들은 너무크고 비싸서 작은것 찾다가 고른건데...
버릴수도 없고해서 그나마 단맛이 조금 있는것으로 위안을 삼고 그냥 먹고 있습니다. ㅜㅜ

트럭행상에서 과일 몇번 사먹어 봤는데...
다시 안볼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맛없는 과일들만 팔더군요...
사실 저렴하지도 않은데...

그런데...
일반 중소형 마트나 과일가게는 동네장사라 그런지...
과일 참 맛난것만 잘 가져다 놓고 좋은 가격에 팔더라구요...

남평 하나로 마트에서 계속 사서 먹고있는데 다 상태 좋던데...

아주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저는 수박살때 꼭지가 가능한 가는걸로 구매 합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골라서 실패한적이 없네요

저는 딸기 당해봄 ㅠㅠ

흑수박 맛있던데
마트에 a급만 들어가니까 웬만하면 마트가서 드세요

그래서
농수축산물 품질을 구별하지 못하는 소비자는
대형마트 가 최고인듯 합니다.
과일 같은 것은 비가 적게 오면 트럭이나 재래시장에서 구입해도 맛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맛있는 과일을 고를 능력이 없는 소비자는 대형마트를 이용해야 품질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있는듯 합니다.
솔직하게 겉모습만 보고 맛을 추측하기도 매우 어렵죠.
기상조건이 맛있을 조건이면 겉모습이 이상해도 맛있고
기상조건이 맛없을 조건 즉 비가 많이 오거나 하면 겉모습이 맛있을것 같아도 물 맛만 나죠.
즉 직접 재배하는 생산자도 청과물 시장에서 맛있는 과일을 확실하게 고를 수 있다고 하지도 못하는듯 합니다.

물건 보고 고르는 눈이 없는 일반 소비자는
'대형마트'가 어쩌면 정답일 수도 있는듯 합니다.

멀쩡하게 생긴 수박도 폐급이 있더라구요
수박 공판장인가? 그런데서 개당 500원에 파는거 같던데 보통 트럭같이 판매처가 불분명한데서 가져가 판다고 합니다

계산이 빨라야 이익이 나는 장사치들이 생각없이 그랬을까요...
지금 시기. 원래 비가많은 때 과일들은 수분을 많이 머금어서 단맛이 떨어집니다.
저장아닌 과일들 다 비슷한 상황이라는 거죠.
앞으로는 장마때를 피해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이마트에서 8천원에 큰거 팔아서 삿는데 엄청 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