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수, OECD 평균 수준까지 20년…국민안전 위한 인력 확대 필요"

이거는 정부 무조건 지지
작년 요양급여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부분만 85조
그 중에서 다른 비용이나 치과의사 한의사한테 돌아가는 금액 빼고도 의사 한명당 진료/처치 비용으로 3억씩 돌아가는 금액인데
의사들은 인당 3억씩 세금으로 지원을 받고도 대단히 희생을 하고있다고 착각들을 하고있으니 기가막힘

전 의사 지지. 남한만큼 (비록 영속성이 없다고하나) 의료 체제가 의료서비스 소비자에게 포커싱된 나라도 없는데... 1인당 의사비율이 남한보다 훨씬 높은 다른 나라보다도 훨씬 소비자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 인구도 줄어드는데다 의사 수는 줄어들일이 없는데 정부가 억지를 쓰는거죠.

https://youtu.be/Gtx9Koc39Wo

개인적으로 이 의사분 동영상에 거의 1000% 동감합니다.

오늘 파업 및 시위 가시면 열심히 하세요^^
환자 목숨 그까이꺼 보다 의사 밥그릇이 백만배 소중한지는 잘 몰겠지만요.
인터뷰 내용을 보니  의사수 OECD 평균 따라잡으려면 70년 걸린다고 나오는데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w_MQRGRapXo

다른 동영상이지만 이걸 보시죠.
3분 25초부터 보시면, 연평균 의사증가율이 oecd1위 (3.1%)(평균 0.5)이고 2028년이면 평균에 도달합니다. 애당초 문제가 없는거죠. 심지어 지금 부족해보이는거도 전공의까지 걸리는 15년이라는 리드타임때문에... 정부안대로 하면 십여년 뒤면 의사가 너무 넘쳐나서 불량의료서비스로 의료사고만 늘어날겁니다.

얘네들 수술실 cctv 이슈에 아무 말 안하고 슬쩍 넘어간 애들 아닌가요?
ㅎㅎ

오늘 파업 화이팅^^

스피커를 저격하자면 정부는 더 할 말 없을텐데요... 대한민국에만 국한해도 이승만이 런할때부터 현재까지, 거짓말만 밥먹듯이 하는게 정부기관인데.
논리로봐도 화자의 도덕성을 봐도 의사가 나아요. 일단 돈받고 사람 살려주는 의사가 돈받고 쓰레기법만 양산하는 국회의원보다도 낫고.

네네
파업 화이팅! ^^

강도와 의사의 차이를 인정하시니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의사쪽 의견에 한표....

저는 의사 인원 늘리는데 한표입니다

저는 의사 인원 늘리는데 한표

그런대 의사입장은 이해도 되는게.. 의사 숫자가 일정 숫자로 유지되어야 의사의 그것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 몇년전부터 숫자가 늘어나면서 변호사 시장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의사들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