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 처음으로 통영에 놀러갑니다.질문좀 드릴꼐용!

누구랑 가시나요

여자친구랑 갑니다~

통영에는 ‘다찌’라고 불리는 유명한 술상 문화가 있다. ‘다찌’는 안주가 따로 없고, 주인이 그날그날 만든 음식을 주는 대로 먹는 술집이다. 술을 주문할 때마다 근처 시장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로 조리한 안주가 제공되기에, 날마다 메뉴가 바뀌고 철마다 음식이 달라져 음식 헤아리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통영의 보편적 음식문화가 가장 잘 반영된 것이 ‘다찌’라는 뜻이다.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통영에서 3박 4일이나 할건 없을걸요

그런가요...느긋하게 즐기면서 있다 올까 생각하고있었어요~

마스크 꼬옥~~~!

쪄죽어도 마스크는 무조건!!!

통영-거제 로 여행 계획 짜시고.
바람의언덕, 몽돌해수욕장 가볼만해요.

섬에 가시면 되겠네요

배타고

비진도나 매물도 추천드립니다

느긋한거 좋아하시면 좋아요

산을 타야 예뻐서 좀 많이 더울순 있습니다

케이블카도 괜찮긴한데 최근에 운영을 하는진 모르겠네요

카페는 바이사이드라고 괜찮습니다

전 꿀빵은 별로더라구요 달고..

동피랑도 올라가볼만합니다

절대 멸치정식은 드시지 마세요

충무깁밥은 안드시는게 좋아요;;

통영 자체는 작아서 크게 할건없고 차 많이 막혔는데 요샌 어떨지 모르겠네요 ;;

거제와 함께 둘러 보시면 갈 곳 좀 있어요. 포로 수용소도 가 볼 만 합니다.

통영이면  그나마 가볼만한데라고 하면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냉면 좋아하시면 사리원 냉면 드셔보세요 현지인 맛집 냉면입니다
사리원 냉명은 통영 열방교회쪽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무김밥드실려면 서호동 여객선터미널 1층에 김밥집에서 드세요 거기가 그나마 제일나아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