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포경에 대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21세기에 걸어다니며 인터넷하고

자동차도 스스로 운전하는 시대에

아직도 포경수술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

솔직히 좀 놀라우면서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네, 전 노포입니다...

솔직히 이런거 오픈하기에 좀 쪽팔립니다..

남의 거시기 사정도 알아야되냐 하시는분 뒤로가기 해주심 되겠습니다

제가 비뇨기 전문의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들 포경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좀 될까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씁니다.

일단 남성들이 포경을 생각하는데 1순위 이유는 청결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그렇게 들으며 컸으니 이해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그냥 헛소리입니다

포경 안해서 더러울거 같으면 그 사람은 포경해도 더러운 사람일겁니다..

개인적으로 노포이지만 까놓고 다닙니다

포경수술하고 아파서 며칠을 종이컵끼우고 이럴 필요도 없이

그냥 까놓고 생활하면 그냥 포경한것처럼 오픈상태인거죠

처음 며칠은 감각이 예민해서 걸리적거리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적응되면 오히려 덮혀있는게 더 불편합니다

덮혀놔도 모양이 잡혀서 그런지 지 알아서 잘 벗겨지고요

성감대나 이런부분은 겪어본적 없으니 뭐라 얘기해 드릴 수 없습니다만...

아무튼 노포인 사람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노포는 더럽다?

아시아인은 몸에서 마늘냄새난다 같은 개소리입니다

이미 하신분들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이런 악습은 우리세대에서 끝내고

대물림은 하지말아야죠...

왜 멀쩡히 달려있는 생살을 자릅니까...

이제 그만들 싸우시고

후세에는 건강한 거시기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