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하면 부동산 시가는 국민탓이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같은 논리로 가면 코로나는 국민이 막은거고 정부는 한 일이 없다고 해도 할말없음

정부는 어느 상황에서든 국민의 가이드역할이상 못하죠

사실 코로나막은건 국민 맞습니다

조별과제로 치면 정부는 조장수준이죠

서울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명백히 있는데, 정부를 지지하려는 의도로 시민을 바보취급하는 글을 쓰는 게 과연 현 정부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 고민하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아파트만 쳐다보는 것도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 거지 아무 이유 없이 쳐다보는 건 아니잖아요. 미통닭 잔바리들처럼 대중을 레밍취급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법은 최소한입니다. 역대 정부 누가 와도 못막음 지금 상황은요

아니죠, 법이 상승을 도운 거죠. 지금 부동산 그래프는. 누가 서울 집값 오를 수밖에 없다는 걸 부정해요? 오르는 폭을 지적하는거지

법이 상승을 도왔다라 그 법이 임대업 말씀하신거면 그 법 이전은 설명이 안됩니다. 오르는 폭이요? 코로나19 때문에 유동성 자금이 극대화 된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만. 시각은 다를수있죠
그러면 어느정도 올라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정도 올라야지 자연적인것인지 정부탓인지 알수있는거죠? 혹시 그런것도 없으면서 지적만 하시는지요

그런것도 없으면서 지적만 한다라... 코로나로 유동성 자금 풀리기 이전에도 급격히 상승하다 이번에 집중적으로 규제하면서 정점을 찍었죠. 임대법만 두고 말한게 아니라 이번 정부 들어서 얼마나 상승했는지 그래프라도 봅시다.
그리고 코로나 탓만 하기엔 상승률이 너무 가파릅니다. 물가 상승이나 타국 부동산 상승률이랑 비교해보세요. 아주 명백한데요.

네 타국 부동산 상승률 봤습니다. 최근 OECD 지표에서 한국이 다른 OECD 회원국에 비해서 부동산 가격 안정적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또 코로나탓이 아닌지 어떻게 아시죠? 코로나19랑 비슷한 예전에 사례가 있었던적이 없습니다.

일단 제가 찾은 통계에서
3년간 상승률: 뉴욕(14.5%), 파리(16.5%), 도쿄(-5.6%)
심각하다고 난리난 홍콩(29.3%), 밴쿠버(32.1%)
서울 (44.2%)라는 통계가 있네요. 신뢰할 수 없는 통계라는 kbs의 반박이 있지만 제대로 된 통계를 제시 못했고요.

코로나 초기에 집값 하락하던거 기억하시나요? 그 후에 부동산 때려잡겠다고 야심차게 내놓은 규제책이 바로 시장가격에 반영되서 급등했죠. 3월 7월 그래프를 참고하시면 될거 같네요

oecd의 그 '안정적' 발언은 현실과 괴리가 크다고 여러군데에서 까였습니다. 은행에서는 아파트값 상승률을 50%가 넘는다고 봤는데 국가 통계에선 월별 집값상승률이 1%대 미만으로 잡고 있습니다. 평균의 함정이죠.

aasqs 이 양반은 신뢰할만한 통계가 아니라는 반박이 있다면서, 따로 제시된 자료가 없다고 그냥 근거로 활용해버리네 ㅋ

박정희,전두환은 막겠죠

조절?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코로나같은 전염성질병하고 집값하고 같다구요?
이 두개가 헤깔리세요?

그런식이면 자동차도 대학등록금도 다 정부가 정해야겠네요
의사봉급도 나라에서 정해준대로 하고 정원도 정해준대로 하면 되겠네
다 정부에서 하면 되겠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할말 못할말 정도는 구별하시죠

;; 실제로 시장경제에 맡기는게 아니라 조절하려고 여러 법들을 내놓고 있는데 뭘 구별하라는거죠?

시장경계의 맡기는게 아니라?
투기를 정당화하시는 주장인가요?
여러 법들은 내놓고?
그건 법이라고 하죠 그걸 조절이라고 하나요
법이 어떤 법이였죠
다주택자 세금 뭐 양도세 종부세 보유세는 그 집값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죠
그게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그럼 이 번 정부가 아파트는 얼마까지 조절하려고 한다고 하던가요?

조절이라고 하시니
강남 아파트는 각 넓이당 얼마까지 조절하는게 목표라고 했나요
몇 평 아파트는 얼마까지고
그럼 강남 말고 노원구나 성동구 목동 그 많은 집값은 얼마까지 하려고 한데요?
과도한 투기와 그것으로 인한 과도한 이익을 제한하는 것과
집값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뜻인가요?

구별이라는 뜻은 아시죠?

조절이라고 하니
그 조절이란건 얼마까지 내려오던가 얼마까지 내리려한다던가
그게 조절 아닌가요?

집값 상승을 안정적 관리 뭐뭐라는 정부 주장은 들어 봤는데
집값을 얼마까지나 얼마 이하로 막겠다라는 정부 주장은 들어 본적이 없어서

그러니까 집값 안정화는 집값 조절이라는 뜻이군요
시장경제에 개입한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투기는 뭐죠
투자랑 뭘로 구별하실건가요?

구별의 뜻은 아시는 거죠?
코로나랑 집값조절의 정부역할의 구별이 안되시고 같은 경우로 보시니
재차 확인해 보는겁니다

어휴;;; 폭등잡겠다고 내놓은 정책이 그럼 조절용이지 뭐죠;; 엄청 길게 리플 적어놓으셨는데 말이 되는 소릴 하신게 하나도 없네요.. 자꾸 뜻타령하시는데 단어의 의미를 자기주장에 맞게 취사선택 하지 마세요.

이보세요

정말 뜻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가져옵니다
뭐가 취사선택인지 잘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어학사전
조절[調節]국어
뜻
어떤 대상의 상태를 조작하거나 제어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맞춤

어떤 상태를 조작해야 한다는건지?
당신이 써놓대로면 정부가 조작을 하던가
제어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맞춤이면
어느 적절한 수준을 제시해서 맞추려고 했냐구요?

'실제로 시장경제에 맡기는게 아니라 조절하려고 여러 법들을 내놓고'
당신 글입니다
정부에서 시장경제에 안맡기고 집값을 조작하거나
기준에 맞추려고 한적이게 있냐고 위에서 물어 봤잖아요
기준을 제시한적이나 있구요?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이게 당신이 써놓은 글인데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쓰신건가요?

말이 되는 소리가 하나도 없다구요?
단어의 뜻도 모르고 쓰고 있다는 자기고백인가요?

참 자기가 하는 말이 정확하게 뭔지도 모르고 타인의  말에
말도 되는 소리가 하나도 없다라고 하시니
그말 그대로 되돌려 드립니다
단어의 의미를 자기주장에 맞게 취사선택 하지 마세요
단어 뜻도 모르면서 쓰시는 분한테 참 좋은 충고 한번 받았네요

다주택자, 양도세, 전부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낮추기 위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투기가 부동산 가격 폭등의 원인 중 하나가 되기에 억제하려고 내놓은 거예요.

무슨 완전 자유방임 아니면 완전 계획경제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아주 잘못된 논조예요.

무슨 19세기말~20세기초 자유방임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님 댓글은 말이 안 됩니다. 심지어는 그 시대에조차도 큰 정부 작은 정부는 구분했음.

'무슨 완전 자유방임 아니면 완전 계획경제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아주 잘못된 논조예요'
제가 둘중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어떻게 말했죠?
어디를 보시고 그렇게 말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맥락이란게 있습니다

저랑 대화를 나눈 다른분
첫글.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글자수제한때문에 앞에만 남깁니다
둘째글.실제로 시장경제에 맡기는게 아니라 조절하려고....
셋째글.어휴;;; 폭등잡겠다고 내놓은 정책이 그럼 조절용이지 뭐죠....

조절이라는 단어의 적절성을 차치하고

맥락이란게 있습니다

저분은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당신말로는 큰정부론인가요?)
시장경제에 맡기는게 아니라 조절하려고 여러 법들을 내놓고 있는데 뭘 구별하라는거죠?(큰정부를 비판하는건가요?)
폭등잡겠다고 내놓은 정책이 그럼 조절용이지 뭐죠(이건 큰정부를 비판하는건가요? 작은정부를 비판하는건가요? 비판이 아닌가요?)
문장별로 정확하게 일관성이 있는 글인가요?
당신이 저분과 대화를 하면 첫문장부터 난 큰정부론자다 혹은 작은 정보론자다라고 적고 시작하시겠다라는 말인가요?
'무슨 19세기말~20세기초 자유방임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님 댓글은 말이 안 됩니다.'
이문장에 의하면 당신은 큰정부론자시겠네요
저는 아닙니다 사안별로 정부의 역할을 다르게 보는 사람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서
제가 자유방임 아니면 완전 계획경제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말한게 뭐죠?
어디를 보시고 그렇게 말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분과 대화에서 내가 명확하게 둘중에 하나 밖에 없다고 주장한게 뭔지?

혹시 조절이라는 단어가 매우 적절하게 사용되었다는 주장이신가요?

더 대화를 이어가고 싶으시면 더 해보죠
그럼 일단 당신은 큰정부인지 작은정부인지 명확하게 본인입장을 말하시고 시작하시겠네요

집값 조절하는 게 정부가 할 일이 아니라면서요 그래서 예를 든 게 자동차, 등록금, 의사봉급, 정원이죠?

이미 나라에서는 님과 생각하는 깊이만 다르다 뿐 전부 개입하면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수입차에 관세 매겨가면서 가격 조정 중이고, 대학등록금도 상승 억제, 혹은 떨어뜨리려고 여러 정책을 펼쳤었고, 의사봉급 같은 것도 의료보험제도 등으로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의사 정원도 이번에 의대 정원 늘리면서 개입하려 하고 있죠.

그런데 그걸 하나도 안 하고 있다는 것처럼, 혹은 첫 댓글 단 사람이 아예 정부가 '야, 이거 가격 이만큼으로 정해!'라고 딱딱 정해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반응하고 있잖아요.

그냥 계획경제처럼 가격을 정해줘야만 조절이 아닙니다. 법률이나 정책으로 영향을 가격을 끼치는 것도 조절이죠. 괜히 상황에 따라 자유방임주의, 개입주의, 자유무역, 보호무역, 계획경제 이런 용어들이 생겨난 게 아닙니다.

정부가 자동차 가격을 어떻게 정해줬죠?
그랜저가격을 조절했거나 에쿠스가격을 정부가 조절한 예가 있나요?
전기차보조금을 지급하는 식의 지원을 하는예는 아는데
자동차가격을 정부가 조절했다는 말은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현대기아는 소나타 얼마로 하고 르노는 SM6 얼마로 이렇게 조절한예가 있나요?
아시는 것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국립대빼고 사립대대학등록금을 어떻게 조절했죠?
연세대는 얼마? 고려대는 얼마로 조절했죠?
의사봉급은 어떻게 조절했죠?
출신대학별? 전공별? 세브란스병원 전문의몇년차는 얼마로 조절했죠?
의사정원이요 이번에 공공의료확충을 목표로 지방에 부족한 공공의료를 위한 정원을
늘리는게 목적인데 조절은 조절이네요
근데 숫자를 줄이지는 못하고 늘리기만 하는 아주 제한적인 조절이군요
반쪽짜리 조절이라도 조절이네요
그럼 지금 강원도에 산부인과가 부족하다고 하니 의사협에 산부인과 늘리라고
조절하면 되는데 왜 이정부는 안하고 있을까요
그 대단한 조절능력을 못보는게 아쉽네요
 
아 그리고 당신은 큰정부론자인가요?
작은 정부론자인가요?

당신도 먼저 밝혀야죠
아닌가요?

위에 친절하게 원래 대화하시는 분과의 맥락을 적어놨는데
전혀 이해는 못하시는건지 아쉽네요
그분은 맘대로 왔다 갔다 해도 되는데 저는 안되는군요
참 아쉽네요
누구는 되는데 저는 안되는 이유라도 좀 가르쳐주시죠

'무슨 완전 자유방임 아니면 완전 계획경제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아주 잘못된 논조예요.'
제가 둘중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어떻게 말했죠란 질문의 답은 뭐죠?
답을 주세요

자동차나 등록금은 정부의 일의 예를 든것이고
제가 둘중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어떻게 말했죠?
정확하게 좀 말해주세요

그러니까 국가가 조절을 해야 한다라는 건가요?
조절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당신 입장이나 먼저 정확하게 말하시죠
그게 기본 아닌가요?

더 대화를 하는건 좋은데
제글을 읽어봤으면 제가 구하는 답을 좀 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먼저 3가지는 밝히고 시작하죠

당신은 큰정부론자인가요?
작은 정부론자인가요?

제가 둘중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어떻게 말했죠란 질문의 답은 뭐죠?

그러니까 국가가 조절을 해야 한다라는 건가요?
조절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아 하나더 답을 주세요

위에 친절하게 원래 대화하시는 분과의 맥락을 적어놨는데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시장경제에 맡기는게 아니라 조절하려고 여러 법들을 내놓고'
그분은 논조는 잘 이해하셔서
저렇게 왔다 갔다 해도 용인이 되는데
저는 둘중에 하나밖에 없다는식의 아주 잘못된 논조가 안되는 이유도 가르쳐주시죠.

조절의 뜻에 대해서는 그 다음으로 계속 해보죠

어학사전
조절[調節]국어
뜻
어떤 대상의 상태를 조작하거나 제어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맞춤

일단 내가 어느 쪽을 지지하건 지금 말하는 내용과는 상관이 없죠?

님은 가격을 조절한다는 게 무조건 정부가 가격을 제한하거나 결정해야만 조절이라고 보는 거고

나나 님이 처음 대댓글 단 사람은 간접적 영향력을 주는 다른 정책들로도 조절이라고 보는 차이임

아무도 왔다갔다 안 했습니다. 님 혼자 조절이 직접 손을 대서 조절해야만 성립한다고 생각해서 불탄 거지

다주택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정책으로 다주택자가 주택을 내놓게 만들고, 그리하여 주택시장에 공급을 늘려서 수요보다 공급을 초과하게 만들어 가격을 떨어뜨리는 것도 부동산 가격 조절의 일환이죠

다주택 세금 조절 -> 주택 공급 조절 -> 주택 가격 조절

예를 들어 만약 수가 상승 정책을 펼친다면, 그걸 통해 의사들의 진료행위 시 소득을 보장해주는 것이 되죠. 그건 결국 소비자인 환자들이 지불해야 할 의료비를 줄이는 것으로, 국가가 의료비를 조절한 게 됩니다.

의료 수가 조절 -> 의사 수입 조절 -> 환자 의료비 조절

수입차에 관세를 먹여 손해볼 생각이 아닌 한 일정 가격 이하로는 못 팔게 만드는 것으로, 국산차의 국내 가격을 비교적 높게 책정하는 게 가능해지죠. 관세 자체는 정부의 수입만 늘어나지만, 그걸 통해 국산차의 가격 형성에 영향을 끼치므로 조절이 됩니다.

관세 조절 -> 수입차 가격 조절 -> 국산차 가격 조절

의대 정원 조절 -> 의사 공급 조절 -> 의사 간 경쟁(혹은 전문분야 의사 공급) 조절 -> 의료의 질(혹은 가격) 조절

이렇게 간다는 말입니다. 적어도 의도하는 바로는요.

조절을 너무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듯.

관세 조절 -> 수입차 가격 조절 -> 국산차 가격 조절
WTO제소 같은 단어는 들어 보셨죠?
당신이 말한.
관세 조절 -> 수입차 가격 조절 -> 국산차 가격 조절의 예나 들어 봅시다

1차원이 아니시니 2차원이나 3차원의 예로 들어보죠

뭐 어려운 질문을 했으면 답을 못하는 이유때문에 이해라도 할텐데
그 단어의 뜻을 몰라서 못하시는 건지 굳이 안하시겠다면
그건 무슨 차원인지 기대되네요

위에 친절하게 원래 대화하시는 분과의 맥락을 적어놨는데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시장경제에 맡기는게 아니라 조절하려고 여러 법들을 내놓고'
그분은 논조는 잘 이해하셔서
저렇게 왔다 갔다 해도 용인이 되는데
저는 둘중에 하나밖에 없다는식의 아주 잘못된 논조가 안되는 이유도 가르쳐주시죠.
이것도 상관이 없나요?
상관은 당신이 정합니까?
저랑 대화하는데 저는 선택이나 질문의 권리도 없나요?
대단한 차원이라서 그러시나보네요

큰정부 뜻은 아시고 쓰는거죠?
조절의 뜻도 자기 원하는 차원으로 생각하시고 쓰는 것 같은데
정부 관계자중 누가 부동산 가격을 조절하려한다는 발표 하나라도 좀
가져와 보시고 말을 했으면 좋겠네요
기본도 안지키면서 1차원 찾으시니 솔직히 약간 헛웃음이 나거든요
단어의 뜻은 아시고 쓰시는것 맞죠?
이건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의 문제라서요

예라니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하고 있잖아요. 외국 소형차가 괜히 국산 준중형 수준의 가격 하는 줄 압니까?

 모든 국가는 관세조절을 통해서 외국상품과 국내상품의 가격을 조절합니다. WTO는 관세를 먹인다고 제재하는 곳이 아니에요. 그게 되면 FTA는 왜 하겠습니까? 그냥 쟤네들이 우리 주력 수출상품에 관세 먹이면 전부 다 WTO 제소하면 되지?

그러니까 '시장경제에 맡기는 게 아니라 조절하려고 여러 법들을 내놓아서 가격을 조절하는 게 정부가 할일'이 뭐가 말이 안 되나요? 난 이게 '왔다갔다'라는 님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

님은 뭐 '대치동 아파트는 이제부터 5억에 사고팔아라'라고 정부가 지정해줘야만 조절이 되는 건 줄 압니까?

근처 다른 곳에 아파트를 재건축하거나 더 많은 아파트를 공급하거나 일정 가격 이상의 부동산에 더 무거운 세금을 먹이는 것도 전부 아파트의 가격 조절을 위한 겁니다.

근데 그런 간접적인 수준을 조절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개입하는 정부는 계획경제하는 정부 밖에 안 남죠?

계획경제 아닌 정부 중에서, 사과 5천원에 팔아라 하는 정부 있나요? A경차는 300만원에, 중형차는 2000만원에 팔아라 하는 정부 있나요? 부동산 가격 10%올려라, 10%내려라 하는 정부 있나요?

사과 수매로 시장에 풀린 사과의 공급을 조절하는 것으로 사과 가격을 조절하고. 경차에 세금을 덜 먹이는 것으로 경차에 경쟁력을 부여하여 경차 가격을 조절하고, 부동산의 공급이나 규제를 시행하여 부동산의 가격을 조절하고

이러는 게 정책상 조절이에요.

근데 그 정책을 통한 조절을 조절이라고 인정을 안 하니까, 그럼 세상에 계획경제 아니면 실제로 조절하는 정부가 없으니까 님이 자유방임주의 아니면 계획경제밖에 없는 것처럼 이야기한다고 했던 거고요.

이보세요
누구랑 대화하세요
제가 한말로 말을 하세요
읽다 보니 내가 한말인가 헤깔리네요

저랑 대화하시면
내가 어떤말을 한거에 대해 그것에 관하여 예를 드세요

지금 당신 아는것 쏟아내는 자리라고 생각하세요?
당신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조절의 뜻은 아시죠?

뭐라구요?
'예라니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하고 있잖아요. 외국 소형차가 괜히 국산 준중형 수준의 가격 하는 줄 압니까?'
그게 정부가 조절한 결과라구요?
그러니까 그 조절의 기준이 뭐냐구요?
그래서 어떻게 가격을 정했는데요?
뭘 하나라도 정확하게 말을 하세요
기본 아닌가요
차원 찾지 마시고 기본이나 지키시길 재차 당부 드립니다..
그 소형차의 가격을 정부에서 정한게 뭐냐구요?

어학사전
조절[調節]국어
뜻
어떤 대상의 상태를 조작하거나 제어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맞춤

내 어떤말이
'무슨 완전 자유방임 아니면 완전 계획경제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아주 잘못된 논조예요'
인지 이것 하나 답을 못하면서
이런 상황은 어떤 차원이죠?
차원은 나중에 찾고
기본이나 좀 지키시죠

내가 한말로 예를 드시는건지
본인이 생각나는 단어로 글자를 타자치고 있는건지 자각 부탁드립니다.

자기 입장도 못밝히는 사람이
그나마 아는것 토해내는 자리에
왜 내가 필요한지 그거나 말해보던가요

내가 한 어떤말이
'완전 자유방임 아니면 완전 계획경제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 예를 끝까지 안하실건가요?
이것도 상관없나요?
그럼 저한테 왜 말을 하셨죠
내가 하지도 않은 말로 저의 논조가 틀렸다고 말하신건가요?
기본 아시죠
차원은 아셔서 쓰신것은 맞다 쳐주고
기본 아시죠?

가격을 딱 정해야만 조절이 아니라고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14000783

당장 이 기사에서 정부가 '어디어디까지 떨어질 겁니다' 라고 하고 있나요?

자꾸 국어사전 뜻 가지고 답답하게 들이미시는데

어떤 대상의 상태를 조작하거나 제어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맞춤

어딜 봐도 '정함' 같은 건 없거든요?

자기가 가지고 오는 국어사전 단어 뜻에서도 '정함' 같은 말 따위는 없는데 왜 자꾸 정하지 않으면 조절이 아니다는 소리를 해요?

어떻게 '조절'하는지는 이미 다 말씀 드렸으니 듣기 싫으면 듣지 마시고.

진짜 그렇게 '조절'이 궁금하면 시게에다 글 하나 파보세요

'정부는 왜 집값 조절 안 하고 규제만 때리고 있나요?'
라고 제목 쓰시고
'집값을 조절해야지 왜 세금을 높이는 다주택자 규제만 해요? 집값 조절할 생각이 있는 거 맞나요?'
라고 본문으로 한 번 써보세요

정부가 집값 얼마로 정한 게 아니니 님 기준에선 다주택자 규제도 조절이 아닌 거 맞죠?

가서 한 번 써보시고 자기가 얼마나 '기본'도 안 된 개소리를 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

저 기사 어디에 조절을 하겠다고 했냐구요?
적절한 수준이 뭐냐고 물었잖아요
강남 아파트 30평형대 아파트의 적절한 수준을 정부가 어떻게 조절했는지
예를 들어 보시라구요
친절하게 당신이 제시하는 걸로 질문 드리잖아요
이젠 답이 하나라도 나와야 할텐데

소형차를 어떻게 조절했냐구요?
관세 조절 -> 수입차 가격 조절 -> 국산차 가격 조절
당신이 써놓은 걸로 질문 드린것 아닙니까
당신이 가격이라고 써놓게 기억이 안나세요?
언제 외제소형차가격이 국내 중형차 가격보다 낮게 정부가 조절한 근거를
아까부터 가져와 보라구 몇번을 말합니까?
미니 가격은 어떻게 조절하기로 한거죠?
피아트 소형차를 정부가 어떻게 조절했냐구요?
그 수준을 맞춘 예를 들어 달라구요

기본도 안된 개소리를 지적하기전에
내 논조가 잘못된 예도 못들면서
그건 헛소리인가요?
헛것이 보이세요?

뭘 게시판에 써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써보든가요
그럼 거기에 답글 달아 드릴께요
내가 왜 써야하지요 ㅌㅌㅌㅌㅌㅌ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에 맞게 단어를 쓸줄아는 다른 어른들 불러오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존나 웃기네 진짜.

'대상을 조작하거나 제어'하는 것도 아니고
'대상의 상!태!를 조작하거나 제어'한다는 표현으로 이미 정책을 통한 간접적 내용도 '조절'에 들어간다는 게 자기가 가지고 온 국어사전 뜻에 다 들어가있는�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렇게 뜻이 있는데
정부에서는 왜 사용안하냐구요
가져와 보라구요
정부가 조절하겠다고 쓴 내용을요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님이 먼저 정부의 정책이 집값을 조절하는 게 아니라는 근거를 들고 오셔야죠 ^^

나한텐 근거가 필요하고, 님은 '두 개가 헤깔리세요?' 라는 맞춤법에도 안 맞는 말 한 마디면 증명 끝나는 거예요?

아니면 실제로는 정부가 집값을 조절하고 있는데 님만 아니라고 지껄이는 건가요?

님 논조의 어디가 잘못됐는지는 이미 수십 번 찔렀습니다 ^^

자기 첫 말에 대한 증거도 못 가지고 올 거면 정신승리나 하고 꺼지세요 ^^

집값을 조절을 못하는데 안하는 근거를 가져오라구요?
국어는 배우셨죠?
뜻은 알고 쓰세요?

당신이 한번 가져와 보던가요
그래서 가져와 보라는거 아닌가요
몇번을 찔러 드려야 이해란건 하실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의 뜻도 몰라
자기 입장도 몰라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식의 잘못된 노조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잘못한건 아시네요

정신 승리는 당신이나 하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 잘 아는 다른 어론들 데려오시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moef.go.kr/com/synap/synapView.do;jsessionid=C5oOb8l7YO8enqf0+aCc3NGs.node40?atchFileId=ATCH_000000000008984&fileSn=2

자 일단 정부가 꾸준히 집값을 조절하고, 혹은 하려고 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이제 님이

조절?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코로나같은 전염성질병하고 집값하고 같다구요?
이 두개가 헤깔리세요?

라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일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  ^^

그게 내가 쓴 내용인가요
누가 쓴것에 대해 내가 말한것 아닌가요
내가 같다고 했나요?

헤깔리세요?

정신 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값을 조절하는 게 정부가 해야 하는 일이다.

라고 누가 써서

조절?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코로나같은 전염성질병하고 집값하고 같다구요?
이 두개가 헤깔리세요?

님이 썼죠?

그래서 집값을 조절하는 게 정부가 하는 일이다 라는 근거를 가지고 왔습니다.
http://www.moef.go.kr/com/synap/synapView.do;jsessionid=C5oOb8l7YO8enqf0+aCc3NGs.node40?atchFileId=ATCH_000000000008984&fileSn=2

자, 그럼 이제 님이 대댓 달았던 내용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오지 않는 거면
 집값을 조절하는 게 정부가 하는 일이라는 것에 수긍하고 꺼지시는 거 맞죠?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라고 써있죠?

조절?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코로나같은 전염성질병하고 집값하고 같다구요?
이 두개가 헤깔리세요?

이게 같다는 뜻으로 읽히세요?

스물스물스물 (211.♡.191.242) 신고 2020-08-13 (목) 18:26

시장경계의 맡기는게 아니라?
투기를 정당화하시는 주장인가요?
여러 법들은 내놓고?
그건 법이라고 하죠 그걸 조절이라고 하나요
법이 어떤 법이였죠
다주택자 세금 뭐 양도세 종부세 보유세는 그 집값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죠
그게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그럼 이 번 정부가 아파트는 얼마까지 조절하려고 한다고 하던가요?

조절이라고 하시니
강남 아파트는 각 넓이당 얼마까지 조절하는게 목표라고 했나요
몇 평 아파트는 얼마까지고
그럼 강남 말고 노원구나 성동구 목동 그 많은 집값은 얼마까지 하려고 한데요?
과도한 투기와 그것으로 인한 과도한 이익을 제한하는 것과
집값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뜻인가요?

구별이라는 뜻은 아시죠?

조절이라고 하니
그 조절이란건 얼마까지 내려오던가 얼마까지 내리려한다던가
그게 조절 아닌가요?

집값 상승을 안정적 관리 뭐뭐라는 정부 주장은 들어 봤는데
집값을 얼마까지나 얼마 이하로 막겠다라는 정부 주장은 들어 본적이 없어서

그러니까 집값 안정화는 집값 조절이라는 뜻이군요
시장경제에 개입한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투기는 뭐죠
투자랑 뭘로 구별하실건가요?

구별의 뜻은 아시는 거죠?
코로나랑 집값조절의 정부역할의 구별이 안되시고 같은 경우로 보시니
재차 확인해 보는겁니다


------------------------------

다시 돌아갈까요?
어디까지 돌아갈까요?
다른분과 내가 무슨 대화를 했는지는 읽어보시고
저를 지적하신건 맞나요?

집값을 조절을 못하는데 안하는 근거를 가져오라구요?
국어는 배우셨죠?
뜻은 알고 쓰세요?

다시 씁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뜻인가요?

꺼지더라도 이말을 이해하는 건 보고 꺼지고 싶은데

??? 부동산 안정화가 무슨 건물이 무너질 것 같아서 보수공사 한다는 뜻인 줄 압니까? 당연히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걸 막으니까 안정화지. '상태를 조작하거나 제어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맞춤' 인데, 부동산 가격상승이라는 상태를 조작하거나 제어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맞추려 했으니 조절 맞죠?

나나 처음 글 쓴 사람이 '정부 집값 조절 = 코로나 대응' 이 완전히 동일하다 말하고 있습니까?

일단 난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에 초점을 두고 있는 거고요, 첫 사람은 '둘 다 정부 정책으로 나타난 결과다'죠?

그래서 '시장에 맡기는 게 아니라 조절하려고 여러 법들을 내놓고 있다'라고 하니까 갑자기 난독증이 와서 '시장에 맡겨야지 왜 조절하려고 하냐!'고 받아들였는지, 갑자기 투기를 정당화? 같은 주옥같은 개소리나 지껄이셨죠?

님이 댓글 단 사람 말도 '집값 오르는 건 국민 탓이다'라는 글에,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가 실패한 거니 정부 탓 맞다'라는 내용이잖아요? 코로나랑 비교하는 건 '코로나는 정부가 대책을 세워서 방역에 성공하고 있다'는 전제를 깔고, 둘 다 정부 정책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 거고?

그런데 님은 둘이 다르다고 했죠? 그냥 다르다고만 했으면 몰라,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를 넣어서 '정부는 집값 조절 안 함' 이라는 논조로 떠들었죠? 그럼 그 뒤의 '다르다'도 '코로나는 정부가 정책으로 방역하지만 집값을 정부가 정책으로 조절하지 않는다'가 되겠죠?

이 부분이 님 배움이 짧았거나 생각이 짧아서 잘못 쓴 거라면 내 궁예질에 정말 미안합니다 ^^

이보세요
궁예질은 하시던지 말던지 하시구요
저랑은 상관없구요

상상은 당신 혼자 하시구요
아는것 다 꺼내봐야
안맞는 열쇠로 문을 열려고 해보시던가요.
저랑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난독증 찾기 전에
당신 하는 짓이 가여워서 한마디 해주는건데요
그래서 처음부터 당신한테 질문한겁니다
저의 논조를 비판하려면
저랑 대화하신분의 논조가 바뀐것 까지 감안 하라는 뜻으로요
처음 부터 물어 봤잖아요
왜 물어봤는지 생각도 안해 보고 대답도 못찾는 것 보고 뻔했지만

원 게시글에 저는 하나도 내 의견을 안 달아 놨으니
궁예축에도 못끼는 상상은 혼자 하시구요

하다 못해 전 저랑 대화 나누신 분의 베스트글에 반대도 안눌렀습니다

소형차를 어떻게 조절했냐구요?
관세 조절 -> 수입차 가격 조절 -> 국산차 가격 조절
예를 보고 가고 싶었는데
글렀네요

이제 그만 꺼져도 되나요?

정신승리는 남겨두죠
가져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가 아니라 그게 아주 기본적인 거라니까요?? 그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 한미 FTA에 자동차는 왜 들어가 있겠음???

아 진짜 논리력 개 딸리는 분이시네

하긴 뭐 정부가 집값을 조절하지 않는다는 분이시니 뭐 논리력 이전에 상황파악 능력조차 있어 봐야 얼마나 있겠냐만.

대단한 논리 나신분이
본인 입장도 정리 못하시나요?
예도 아니고 입장도 말 못하는 분의 논리 참 대단하네요
그것도 논리적으로 설명 못하시는분의
대단한 논리에 딸려서 막 후달리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 꺼져도 되나요?

결국 자기가 처음에 '코로나는 정부 정책으로 방역하지만 부동산은 정부 정책으로 조절하지 않음' 이라는 논조로 써놓고서는, 정부가 부동산 조절하고, 하려고 한다니까 '그게 왜 조절임?' 이러고 있는 주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게 조절 아니면 이 세상 정부들은 전부 자유방임주의 아니면 계획경제 둘 중 하나밖에 없겠다고 친절히 풀어서 설명까지 해주니까 개소리가 점점 늘엌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부가 부동산 가격 조절 하려고 한다고!

그게 정부 일이라고!

정부가 부동산 가격 조절 한다니까!

근거는 링크 걸어준 거 봤지?

정부는 부동산 가격 조절 한다고!

그러니까요
부동산 가격을 조절한 예를 가져오라구요
쉽지 않나요?
압구정 현대아파트 47평형의 가격을 정부가 조절한 예를 가져오세요

1주택자 분양 청약 제한! 부동산 임대사업자 등록 규제! 대출 규제! 공급 확대! 종합부동산세 인상 및 과세대상 확대! 가격담합 규제! 분양 청약제도 개편! 이게 다 정부가 하고 있는 일이고! 그걸로 집값이라는 것의 상승세라는 상태를 조작해서 그 집값이라는 놈을 적절한 수준으로 맞추려고 하고 있는 거라고!

정부 집값 조절 한다고!

적절한 수준이 뭐죠?
그게 있어야 조절이 가능할 것 아닌가요?
정부가 조절하려는 적절한 수준을 가져와 보라구요

아 설마 집값이 조절되었다 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정부가 조절하지 않았다는 거임?

과녁에 총알 맞추는 사격연습 하는데 쏜 총알이 과녁에 하나도 안 맞으면 사격연습 안 한 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님이 대댓글 단 첫 댓글 내용이 '정부가 집값 조절했다. 근데 그게 실패했으니 정부 탓이다' 이 말이라고!

아...ㅜㅜ 님 솔직히 국어시간에 졸았죠? 재미 없었어도 집중을 했어야지 진짜...

총알이랑 과녁이랑 대화하시던가 하구요

'애초에 님이 대댓글 단 첫 댓글 내용이 '정부가 집값 조절했다. 근데 그게 실패했으니 정부 탓이다' 이 말이라고!.

누구랑 대화하세요?

내가 그랬다구요?

누가 그래요?

님 머리속에서 그러나요

막 누가 말을 거나요?

저 이만 꺼져도 되죠?

자아, 읽기가 어려운 분이시니 제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http://www.moef.go.kr/com/synap/synapView.do;jsessionid=C5oOb8l7YO8enqf0+aCc3NGs.node40?atchFileId=ATCH_000000000008984&fileSn=2
에 들어가면 처음에 1페이지 제목이랑 2페이지 목차 보이시죠?
그 다음 3페이지로 가시면, 최근 주택시장 동향 및 평가라고 나오죠?
그러면서 서울 주택가격은 7월부터 상승폭 확대,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상승, 서울 인근지역으로 가격 상승세 확산이라는 말이 보이네요!
그래서 그 아래 시장불안 가중이라고 보이죠? 즉, 정부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폭 확대, 서울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상승, 서울 인근지역으로 가격 상승세 확산중 이라는 게 '시장불안'이라고 보는 거겠죠?
그 밑에 파란 칸에 '주택시장 불안'은 이러쿵저러쿵 해서 국민경제 전반 활력 저해 나와있죠?
마지막에 화살표 나와있고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 주거안정'이 나와있죠? 즉, '시장불안'을 제거해서 '시장 정상화'와 '서민 주거안정'을 추구하는 거겠죠?
즉 '조절'의 기준점이 일단 서울의 집값 상승을 억제하거나 하락하고, 그걸로 서울 인근지역의 집값도 상승을 억제하거나 하락하게 만들겠다는 거라는 점을 알 수 있죠?

이상 국어시간에 졸아서 읽기도 제대로안 되는 분을 위한 강의였습니다 ^^

이제 처음 딱 3페이지만 읽었으면 알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을 가지고 왔으니 님 생각이나 배움 둘 중 하나는 짧아서 '정부는 집값 조정 안 함' 같은 논조의 개소리나 한 줄 알고 꺼지세요 ^^

강의나 해보고 말하시는 건지 참 좋은것 봤네요

그러니까
그 적절한 수준의 예를 가져오라구요
친절하게 써놨죠
압구정 현대아파트 48형의 적절한 수준을 정부가 조절한 예를
가져와 보시라구요
정부가 그렇게 조절했다고 하니 증거는 차고 넘칠텐데
가져오라구요
그 조절한 예를요

꺼져드리는게 뭐가 어렵나요
예를 못보는 것에 비하면 일도 아니죠

개소리는 개하고 하시구요

자, 님이 '애초에 단 대댓글'이

조절?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코로나같은 전염성질병하고 집값하고 같다구요?
이 두개가 헤깔리세요?

이거죠?
그 대댓글을 님이 단 첫 댓글은

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같은 논리로 가면 코로나는 국민이 막은거고 정부는 한 일이 없다고 해도 할말없음

이게 되겠죠?

그러니까

'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같은 논리로 가면 코로나는 국민이 막은거고 정부는 한 일이 없다고 해도 할말없음' = '정부가 집값 조절했다 근데 실패했으니 정부탓이다'

라는 말이 되겠죠?

님이 애초에 단 대댓글에다 대고 그렇게 말한 게 아니라는 거 알겠죠?

이건 난독증도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을 수준의 독해능력인데, 한국인이 맞긴 하세요 진짜? ^^

댓글
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같은 논리로 가면 코로나는 국민이 막은거고 정부는 한 일이 없다고 해도 할말없음

대댓글
조절?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코로나같은 전염성질병하고 집값하고 같다구요?
이 두개가 헤깔리세요?

그런식이면 자동차도 대학등록금도 다 정부가 정해야겠네요
의사봉급도 나라에서 정해준대로 하고 정원도 정해준대로 하면 되겠네
다 정부에서 하면 되겠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할말 못할말 정도는 구별하시죠

그게
'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같은 논리로 가면 코로나는 국민이 막은거고 정부는 한 일이 없다고 해도 할말없음' = '정부가 집값 조절했다 근데 실패했으니 정부탓이다'

당신 해석인데

나한테 동의는 받고 말하시는 겁니까?
상관없잖아요
아닌가요?

위에 내글 다 찾아보시죠
내가 언제 조절하는게 정부일이라고 했는지?
글은 아세요?

독해능력을 묻기 전에
단어 뜻도 모르는 걸로 봐서는 국어 능력자체에 문제가 있으신것 아닌가요?라고
 하려다가 너무 몰아세우면 또 궁예한테 갈까봐
상상의 나래는 당신 일기장에 쓰시구요

저랑 대화를 하시려면
제가 한말로 하세요

기본 아닌가요?
어디 차원에 계시길래 기본이 안보이시는지는 모르겟네요

정신승리는 남겨둘테니
궁예하고 잘 노시구요

저는 이만 꺼져도 되죠?

아는 건 다 쏟으신것 같은데
시원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대댓글이 달린 댓글' 은
--------------------------------------------------------------
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같은 논리로 가면 코로나는 국민이 막은거고 정부는 한 일이 없다고 해도 할말없음
------------------------------------------------------
인데요.
그러니까 이게 '정부가 집값 조절했다 근데 실패했으니 정부 탓이다' 라는 뜻이라고요.

시발 님이
--------------------------------------------
조절?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코로나같은 전염성질병하고 집값하고 같다구요?
이 두개가 헤깔리세요?

그런식이면 자동차도 대학등록금도 다 정부가 정해야겠네요
의사봉급도 나라에서 정해준대로 하고 정원도 정해준대로 하면 되겠네
다 정부에서 하면 되겠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
라고 대댓글 단 걸 그렇게 말한 게 아니라고!

아 존나 진짜 개답답하게 하네 조선족 중국 동포도 너보단 독해 잘한다!

아이구야
차원 이야기 하더만 결국 수준이 나오시네요
걸레랑 친할 것 같더만
그러니 처음부터 내 질문에 답도 안하고
예도 못가져 오고

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같은 논리로 가면 코로나는 국민이 막은거고 정부는 한 일이 없다고 해도 할말없음
------------------------------------------------------
인데요.
그러니까 이게 '정부가 집값 조절했다 근데 실패했으니 정부 탓이다' 라는 뜻이라고요.

----------------------------
그렇게 믿던가 하고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이 내가 한말이라고 위에 적오 놓은게
이제 정리 �楹� 보네요
처음부터 글을 잘 읽어보지 그랬어요
독해력도 없으면서 대충 읽어보니 그렇게 논리적으로 허술하죠

내가 댓글 단게 처음부터 단건같나요?
문맥이라고 처음부터 써놨죠

뭐 하여튼 글도 제대로 모르는데 문맥을 이해하라고 하는 내가 잘못이죠
단어의 뜻도 제대로 못쓰는데 뭘 바라겠습니까

그게 당신 해석이라는 거죠?

내가 동의해줬냐구요?

처음 부터 물어 봤잖아요
당신 입장이 뭔지
날 지적한 논조가 이걸 보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이란걸 좀 논리적으로 제대로 해보라구요

그래서 처음 부터 물어봤던 것 아닙니까

아 답답하네

물어본것 대답도 안하다가
내가 한말이 자기 생각대로라니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라구요

몇번을 말합니까
중국동포 한국어 걱정보다 당신 한국어 걱정을 먼저하세요

조절?
정부가 집값을 조절한다구요?
코로나같은 전염성질병하고 집값하고 같다구요?
이 두개가 헤깔리세요?

그런식이면 자동차도 대학등록금도 다 정부가 정해야겠네요
의사봉급도 나라에서 정해준대로 하고 정원도 정해준대로 하면 되겠네
다 정부에서 하면 되겠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

그러니까

'국민탓이라는건 말이 안됨.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같은 논리로 가면 코로나는 국민이 막은거고 정부는 한 일이 없다고 해도 할말없음' = '정부가 집값 조절했다 근데 실패했으니 정부탓이다'

라는 말이 되겠죠?

-------------------------------------------------------

이게 내가 한 말이라구요?

내가 처음에 단 댓글이 이 뜻이라구요?

중국동포는 다음에 찾으시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460633&sid1=001

자, 여기

내가
http://www.moef.go.kr/com/synap/synapView.do;jsessionid=C5oOb8l7YO8enqf0+aCc3NGs.node40?atchFileId=ATCH_000000000008984&fileSn=2
로 걸어놓은 9.13 부동산 종합대책이 효과가 나왔었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지난 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1년 2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지난해 9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 가격 상승세가 60주 만에 멈춘 것이다.

강남 3구는 재건축단지 위주로 가격 하락 폭이 커지며 3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크, 했네, 했어! 정부가 집값 조절 했네!

이제 됐죠? 하 시발 진짜 ^^

제발 앞으론 개소리 하지 마세요 ^^ 자꾸 그렇게 개소리 하면 님이 사람이 아니라 개인가 고민 되니까 ^^

조절의 뜻 아냐고 또 물어봐야 하나요?

그러니까 조절한 예를 가져오라구요

서울 내집 가격을 나라에서 어떻게 조절해 줬는지
나는 모르는데 당신은 아냐구요
몇번 물어 봅니까?

압구정 현대 아파트 48평형 어떻게 조절했냐구요

걸레를 입으로 물 필요는 없는데
저는 사양합니다
당신이나 물고 살던가 하구요

걍 저처럼 빨리 손절하지 뭐하는 건가요... 딱 몇마디만 봐도 말 안통하는 사람인거 바로 보이잖아요... 바보를 설득할순 없습니다

앉아서 돈 벌려고 하는 심보에서 비롯된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국민 탓입니까?
과거 정권들 탓이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등등 그 정권 탓이지

세금감면해 줄테니 사라고 한 게 그 정권이었습니다.(쥐박이랑 닭쌍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세금 걷을려고 임대주택 등록하면 세금 깍아준다고 유도해서
거래 묶어버린것은 이번정부입니다
100년후에도 과거정부 탓하실분이네
김현미장관의 정책은 실패라고 봅니다
세금 깍아준다고 해도 안사던 사람들이 지금은 세금 올려도 살려고 난리입니다
이게 지난정부와 무슨 상관입니까

김현미 장관의 정책이 맞다는 게 아닙니다.
김현미 장관 말 맞다고 한 적 있으면 해당 댓글이라도 들고 와 보세요.

참나 지금 김해공항 확장안에 반대하고 국토부의 해당 정책은 정확히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건 안 보나 보군요.
국토부가 해야 할 일은 아파트만 있는 게 아닙니다.

과거 정부에서 세금 깍아 줄테니 집 사라고 부추겼다는 팩트 정확한 사실만 말하는 겁니다.
(이명박도 대출 규제 풀어 줬습니다. 이건 왜 말안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갭투자를 한 사람의 연착륙을 유도하긴 했어야 합니다
갭투자한 사람들 내빼 하면 답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 그걸 바라십니까?
갭투자한 사람들때문에 전세나 월세자들 죽어 나가는데 그걸 바라는 겁니까?

뭐 방법론상 아쉽게 해당 부작용을 생각못한 김현미 장관의 오판도 있었지만 정확한 사실은 과거 정부부터 계속 잘못된 시그널을 줘 놓고 뜬금없이 국민들 탓으로 돌리니까 하는 말입니다.

말해 주면 뭐하냐?
이런 소리 하는 데

호가-탐욕-경제악순환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
너도나도 지방 떠나 서울 살려 하는거에 옳다, 그르다가 없다고 봄.
정부의 역할은 공급을 조절하고, 지방균형발전을 모색하는 것.
절대...시장에 그릇된 시그널을 줘서 혼란을 일으키면 안��.

헛소리도 참 기가막히게 하시네요 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말이 �柳六�.

이제는 하다하디 국민탓까지ㅋㅋㅋㅋ

근데 시가올려서 거래하는 흐름에 올라탄건

국민 맞아요;;

정부는 투기홍수를 못막는 수준인거고
홍수는 국민들이 일으키고 있는거죠

지금 상황 위험하게 보이는게

주식에서 비정상적으로 주가 치솟는 종목들 보는 기분인데
후발주자로 물릴수록 피좀 볼겁니다

농담이 아니고 자기욕심에 자기 목 치게 될 수도 있어요

주식과는 다르게 부동산은 지금이라도 빨리 집사는 사람이 승자에요.

정책실패로 부동산값을 좀 올렸어야죠.

앞으로 부동산 값이 내린다 안정된다 이러는디 우리는 이미 참여정부 겪었습니다. 그 따 미친듯이 올라간 집값애서 떨어졌나요??

광복이래 75년동안 토건부동산부자,다주택을 대변하는 정치인들이 자리 차지하고 그런 법안만 만든 현실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언론들도 하나같이 전부 토건부동산 광고지

서울 집중은 이제 그만;;;;;

외벌이 연봉1억이
진짜 아껴가며 모아야 5~6년에 1억5천모으겠네요.
4억이 개이름이 아니죠

보통 40~50퍼는 저축하지 않나요...

연봉1억이 50%저축하면 5년에 1억8천모으겠네요

연봉 1억이 어떻게 5~6년에 1억 5천밖에 못모을까요?
전 안아끼고 써도 일년 천오백가량밖에 못쓰는데

연봉 1억해봐야 실수령 600
월세나가고 공과금나가면 100빠지고
2백으로 통신비던뭐던 2인생활비쓰면 빠듯합니다.
외벌이라고했으니 최소2인기준잡는겁니다.
월 3백안쪽으로 모아서
5~6년동안 큰일하나없이 지냈을때 1억5천모으겠네요.

아 외벌이라 했으니 식구가 있겠군요

여론조사 봄 위기를 좀 느껴라 맨날 남탓함 문제가 풀리냐

하다하다 이제는 국민탓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메이징 그 자체다

노예들이 주인님 쉴드치려고 국민탓을 하네..

추천찍어주는 개돼지들도 많고

여당 정치인들은 이렇게 잘 길들여진 노예들이 많아서 좋겠다

좀 제발..
빌라가 좋았으면 다 빌라 살고 빌라값이 올랐겠지
님에게 지금 10억이 있으면 서울시내 아파트 사겠어요 빌라 사겠어요?
상대적으로 주거환경 좋은 아파트 살고 싶은 게 무슨 죄도 아니고
본인도 똑같을 거면서 남들만 탐욕 덩어리인 것처럼 얘기하시네

10억이 있으면 10억에 맞게 아파트샀겠지만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는 10억이 없는데
아파트를 바라보니 안타깝죠...

보통 1억순자산 수준에서 생각하면 서울안빌라가 현실적인데

아파트시세 이야기에 여론이 출렁거리니 하는 말이었죠

이것은 시스템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 말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개인은 누구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게 마련이고, 투기라는 행위 자체도 그 행위가 법에 저촉되지 않는 이상은 행위자체를 막을수가 없습니다. 비난해봤자 소용도 없고 그 행위도 막을수 없습니다. 그걸 해도 불법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만약 매점매석이 합법이라면? 기업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매점매석을 하려 최선을 다할겁니다. 그렇게 해야 기업의 이윤이 극대화되니까요. 하지만 그걸 못하게 최대한 법적시스템으로 막고있지요. 그래서 제도,시스템이 중요한 겁니다.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정책,사회는 절대 성공을 기대해선 안됩니다. 양심적으로 행동했을때 손해보지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줘야만 하죠. 그게 바로 정부의 역할이고요. 부동산에서 사례를 보면, 갭투자의 리스크가 임차인에게 씌워지지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 법적제도 없이 갭투자를 하는 투기꾼의 양심만을 비난해봤자 자본주의 사회는 절대 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치,제도,시스템에 관심을 갖는 목적은 각자 이 사회가 좀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하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선'이라고 생각하는 공통적인 가치들을 지켜줄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해야만 하고, '악'이라고 모두가 공감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응징의 시스템이 갖춰줘야만, 그 위에서 개개인이 양심에 따라 행복하게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투기라는 행위에 대한 철저하고 치밀한 대응시스템이 없이, 개인의 양심을 탓해봤자 변하는건 없습니다. 비난이야 쉽죠. 하지만 비난해봤자 시스템이 바뀌지않는이상 사회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야하는것이 정부와 국회 등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은 자들의 의무입니다.

글쓴이 말이 절반은 맞는 것이
인간의 욕심과 시장의 흐름은 억지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하거든요

근데 이 얘기를 임기초 투기억제책이라고 어설프게 손댈 때부터 언론과 야당이 줄곧 말하고 있는데도
3년 지난 23번째 부동산 정책 지나도록 이 아마추어 무능 운동권 동아리 정부가 못 알아듣고 있단 말이죠

시장을 이길 수 없다 에 맞서서
시장을 통제하겠다는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결국 역효과 폐해만 낳았으니 누구 잘못입니까 이게

LTV, DTI 풀어준 2MB 는?
양도소득세 피하라고 부동산법인 만들어서 투기하라고 한건?
1가구 다주택을 구입해도 문제없다고 한건?

지금 정부 부동산 정책은 20번이 넘게 갈아치우고 있는거 보면 아무리 뭐라해도 잘못한거에요.
그런데 사과 한마디 없고 김현미는 내려올 생각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근본적으로는 글쓰신분 말이 맞죠. 법은 최소한일뿐. 하지만 경쟁사회에서 누군가 이득을 보았고 열심히 일한것에 비교할수없이  큰 이득을 얻었다면 나도 하고싶은거 당연한 이치이기도 함. 강남 처음 개발될때로 거슬러 올라가야할겁니다. 처음 계획 부동산으로 이득본자들이 스노우볼 굴려온게 지금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이기심(이윤추구에 대한 욕망)을 시장에 맡길 것인가 정부의 정책에 맡길 것인가
역사의 결과물을 되짚어보면 결국 시장이 승리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죠. 정부가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정부가 기업이 아닌 국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손을 대면, 친기업적 또는 일부 계층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게 되므로, 반시장적이라면서 악을 써대는 무리들이 있죠.
코로나19 로 인해 마스크대란이 발생하였고,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고 마스크가격은 천정부지로 뛰면서 정부가 1,500원, 5매/주 로 제한을 가하자 사회주의냐..빨갱이냐..면서 비아냥거리고 비판하던 세력이 있었던 것을 보면,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항상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정부의 역할은 시장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절하는데 있고, 어디까지 개입할 것인가에 따라 이익당사자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지금 부동산시장이 과열된 상태인가에 대한 판단 또한 이익당사자에 따라 다른데, 시장에 발을 들이미려고 생각중이거나, 이제 막 시장에 들어섰거나, 이익을 구현하지 못했다거나, 생각보다 투자대비 이익률이 적다고 보는 이들은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일 것이며 불평을 내뱉을 것입니다.
시장의 공급과 수요를 조절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시장이 과열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 모두 정부의 역할입니다. 과거 2MB, 503 때의 정책기조는 시장에 맡긴다(풀어준다)..였으며, 부동산 정보로 장난치는 업자들도 정말 많았던 것을 보면, 그당시 정부의 역할이 어떠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 이해당사자들이 한몸이 되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보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나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죠.

일단 제 생각을 말하자면

1. 무주택자에겐 주택마련 쉽게 도와줘야함
> 4억미만의 주택에 대해서 약 70퍼 이상의 대출지원
> 20년정도로 저금리 장기 주택구입대출 지원

2. 2주택부터는 취득세 보유세를 확대
> 2번째 주택부터는 가격과 지역에 따라서 누진 보유세를
도입해서 매년 주택 주변 실거래가의 약 5퍼정도는 내놓게 해야함


3. 9억이상 고액의 아파트는 자금흐름 추적감시 철저
(호가 조작 방지용으로)

4. 서울 내 주택재개발을 늘려서 공급자체의 확대
(결국 희소성을 없애야 시세가 안정되니까)

현재의 가격으로 장기간 묶어두면 매년 물가와 임금 상승되면서
지금 비싼 주택들도 서서히 만만한 가격이 되겠죠

뭘 모르시네 이명박근혜 때문인데 시사공부 좀 하시길

누구든 돈만 생겨봐 다 강남으로 가려고하죠
왜 그럴까요?  다 투기하려고 그러는것으로 보이나요? 천만에 말씀 

강남에 살면 있어보이고, 인프라 좋고, 좋은학교, 학원도 많고
좋은? 이웃(돈,힘있는)이 많고 그런사람들과 어울리면 수준이 올라가는것 같고 ...등등
사람들 머리속에 강남에 대한 환상이 이미 심어져있거든요 ㅋㅋ
그 환상이 없어지지 않는한 부동산도 내리지 않을겁니다

보유세와, 차익에대한 세금을 철저히 징수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강남권은 프리미엄이미지에 8학군이 정말 크죠 ㅎ

애들교육때문에 빌라라도 강남가라는 말이 많죠



이거 고치려면 학교마다 대학 입학티오 정해줘야 할 정도.

어느 학교는 서울의대2명
어느 학교는 고려법대2명 이런식으로.

진짜 돈있는 사람은 강남에 안살아요....

진짜 돈있는 사람이야 굳이 갈려고 안하겠죠
내가 있는곳으로 꼬일텐데요 뭐

강남 수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최근 국회에서 관련 법 통과된 후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막차 타고 끼어들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절대로 집값은 안 잡힘.

그런 사람들은 꼭 자기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 하고, 정부 욕만 함.

국민 탓은 아니죠 이기심과 쉽게 돈벌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견물생심을 갖는걸 뭐라할 순 없어요.
부동산이라는 특수한 시장에서 아파트만이 재테크의 수단이 되는 환경을 만든 작자들 탓이죠. 그걸 어떻게 대처해도 쉽게 해결이 안되는 걸 뭐라해야죠. 좀더 강력한 정책을 쓰지 못하는 정부탓을 하던, 부동산 3법으로 인해 재건축을 해서 쉽게 돈을 벌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국회의원탓을 하던, 여기에 책임을 둬야지 아파트를 갖고 싶어하고 투자의 수단을 삼는 것부터 뭐라고 하면 정부가 대책을 세우는 것에 책임을 물수가 없어욤.
국민탓이라고 결정을 해버리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할 명분을 잃어버립니다.

사실 그 욕심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나쁜거긴 한데
뻔히 알면서 속는 사람들을 불쌍하다 하기는 부적절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우매한 그 사람들을 부동산의 범인으로 보기에는 또 아닌거 같구요.
절반만 동의.

저분말도 맞고 이분말도 맞고 
근데 빌라는 뭔가  발전이 있어야 하나  친구 가지고 있는거 보면 수십년 오르지도 않고 매매도 않되고
속만 썩이고 
아파트 선호하는건 어쩔수가 없는듯 호가 단위도 다르고

빌라도 오르긴 한데 아파트 억단위 오를때 빌라는 천단위 오르죠 ㅎ

거의 거주목적 이상은 아니죠

투자수단이 아닌 거주수단 ㅎ

나도 아파트 살라고 하고 있지만.,. 뭐 구구절절 맞는 말이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