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간의 성격차

큰 틀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여러부분들은 서로 맞추는거죠

과거의 나에게도 꼭 하고 싶은 말인데요
조심하세요 이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이고비 넘기면 결혼 없이 무난히 넘어갈수 있습니다.

성격이 같은 사람은 없고, 다름의 차이는 제각각이지만

서로가 자발적으로 한 발씩 잘 물러나 주면 잘 맞는 것이고,
내가 물러선 자리 상대가 자꾸 치고 들어오면 두 발 세발 물러야 하니 벼랑끝에 서게 되는 것.

결국 성격이 잘 맞고 안맞고 하는건
다름의 차이 보단, 얼마나 자발적으로 서로 물러서주는가의 차이.

라고 봅니다.

연애 기간 동안 잘 맞는 다고 생각해도 결혼하면 정말 큰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 결혼 초기에 이를 해결못하면 이혼이나 그냥 애들 보고 살게 되죠.
그리고 15년쯤 되면 참다참다 이혼하거나 경제력 문제로 이혼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맞는 사람 없고 서로 맞추어 줘야 하는데
상호 존중과 신뢰
그리고 배려와 헌신
이 없다며 결혼 생활은 정말 어렵습니다.
이를 잘 보고 배우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외모도 중요)

한 사람만 맞춰주다보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서로 어느정도의 균형을 맞춰주는거라면 괜찮지만
대부분은 한명이 맞춰주다가 지쳐서 한번 싸움나면 영영 헤어지게 되더군요.

https://namu.wiki/w/결혼/갈등

상대방 혹은 상대방 부모의 가치관, 사고방식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부분은 인내심과 배려심, 의사소통이다.

..
등등 많은 내용이...

전 서로 성격차의 문제도 크다고 생각하지만

전 자녀를 가지고자 하지 않으면 '결혼' 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가지고자 한다면 왜 준비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 뭔가 '노력'을 하고 있거나 할 것이나? 라는 의문도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종족보존을 위한 출산이 바람직한가? 라는 의문도 있습니다.
물론 과거부터 우리가 뭔가 배워서 출산 육아를 한것은 아닐것입니다.
유전자에 세겨진 어떤것 즉 적자생존 자연선택된 어떤 것이 있겠죠.
물론 주변에서 보도 듣고 등으로 직간접 경험으로 배우는 것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처음 하는일 아니 수백명을 키웠다 해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전 교육학, 아동심리, 행동발달 등등 몇몇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타고난것 부모에게 받은것 그리로 환경에 의해서 형성된것
등등 자기자신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봅니다.
그래서 인간생태 행동발달 심리학 문화인류학 등등 몇몇 학문에 대한 기본 공부가 필요하다 봅니다.
처세술, 인간관계학, 제왕학, 대화기술 등등 실질적 기술 들에 대한 학문도 많죠.
보통(https://namu.wiki/w/자기개발서#s-6.3) 에 있는 것들...
나를 알아야 하죠.
나를 알고 남도 알고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공존하겠지만 그래도 좋지 않다는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이라도 해볼려면 먼저 나를 알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도 바꾸기는 어렵더라도 메소드연기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발연기 라도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긴 할텐데..
말로는 쉽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