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사기 넘 힘드네요 ㅠ

부모님 찬스 5000만 까진 비과세
그 이상은 증여세 붙으니깐 차용증 쓰시고 이자 갚는걸로 근거 남겨놔야 세금 폭탄 피함
차용증쓰고 하는것도 이억천 넘어가면 과세 대상임
투기과열지구에 3억이상 매매시 자금조달계획서인가도 써야하니 조심하시구

의견감사합니다. 비과세를 내는지는 몰랐네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피가 붙었다고 하시는걸 보니 인구 빠지는 어디 시골동네는 아닌거 같구요.

저같으면 부모님찬스던 신용대출이던 땡겨서 빨리 구매 가능 할 때 구매 할거 같습니다.

저희집 경기 외곽인데도 2년 사이에 2억 올랐습니다.

이런말하면 누군가는 욕할거 같은데 지금 나오는 부동산 대책보면 개노답이에요.

2년 전세 더 살고 2년뒤에 집을 산다?? 그때는 부모님 찬스고 대출이고 그냥 손놔야 하는 상황 올 수 있습니다.

월세 사는 행복한 상황 올 수 있어요.

네 산업단지가 크게 형성중이라. 줄진않을것같네요

저희도 실거주목적이라 꼭 들어가고싶네요 2년뒤에는 얼마나 뛸지,, 생각도 하기힘드네요

윗분 말이 맞아요.

신용대출받으면 주택담보대출받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부모님 찬스를 쓸 수 있으면 쓰시고요. 대출에 대해선 직접 은행에 문의 해보시는게 정확할듯해요. 실거주 목적이시고 직주근접 지역의 아파트면 당연히 들어가야죠. 지금 부동산 정책 엄청나게 나왔어도 2년간은 오른다고 생각해요. 유튜브에 폭락론자랑 상승론자 여러 채널 한번 들어보시고 잘 결정하세요 ^^

저는 4억이라해서 포기하고 신혼특공만 보고있네요

부모님이 현금을 보유하고 계시면 부모님 찬스를 쓰시고
부모님이 현금 없으시면  마통 알아보세요
그리고 전세금 빠지면 바로 카카오대출 갚으시고 집 담보대출해서 들어가세요.

저는 작년에 전세구해서 살고 있었고, 임대차 3법 생기고 2년 무조건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분양권 받아서 가는것도 워낙 비싸서.. 물론 돈만 있다면 갈수는 있지만, 굳이 여기 빌리고 저기빌리고 해서 갈만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신혼집으로 전세집으로 살고 있고, 3년뒤에 좀더 큰 아파트 매매로 갈 예정으로 계획잡고 있습니다. 신혼특공도 옛날말인거 같아요, 제 지인이 분양권 당첨 됐는데, 분양가가 7억대라고.. 당첨은 됐지만 7억대에 가려면 대출을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물론 그 지인도 지금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이구요. 당첨됐지만, 거기서 살 형편이 안된다면 분양권 포기해야하니 당첨 됐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이제 전세권 연장 발동하신분들은 다음에는 월세로 사실껍니다 -_-;

지금 부동산이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