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2차 대전 막바지 한반도는 일제의 결전기지였다.

옥쇄이니 뭐니  개지럴 ㅡ ㅡ

그럼에도 저런 니뻥 돈 받고 극우보수 타령하고 배갈라 후장쇼하는 게 한국에서 보수우익?

ㅋㅋㅋ 씁쓸합니다. 2시간 가량 되는 영상인대 잘려있어요.... 전체를 볼 수 있다면,좋았을걸 싶내요.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안은것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1945년 4월 초, 조선총독부 경무국은 전선이 한반도로 확대될 경우에 대비해 이른바 '요시찰 조선인'에 대한 처리방침을 극비리에 각 경찰서로 통보했는데, 당시 조선인으로 황해도 송화경찰서장으로 있던 윤우경(해방 후 이승만 정부에서 치안국장)에 의하면,

연합군이 한반도에 상륙하면 요시찰 조선인들을 경찰서로 연행해 구금하고(예비검속), 전선이 경찰서에 가까워지면 이들을 후방으로 옮기는데, 만약 옮길 여유가 없으면 적당한 방법으로 '처치하라'고 했다고 하죠.
 

윤우경은 "이 극비 명령을 담은 봉투는 2중으로 되어 있었고, 서장만이 보고 보관하라고 적혀 있었다. '적당히 처치하라'는 대목은 살해하라는 뜻으로 이해되었다" 고 회고.

학살형이군요.. 나치독일 같은 어쩌면 그보다 못한 처리방침이었을 수 도 있을 겁니다. 전투할 탄약 즉 총알이 모자른다는 등의 이유로 사람들을 건물에 몰아넣고 건물전체에 휘발유를 뿌리거나 수류탄을 투척하고 폭사시키거나 화형을 했을 수 도 있었을겁니다. 상상 이상입니다.,왜나라의 만행을 상상이 됩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잔혹하게 다루워 질지말입니다. 이렇게 되었다면, 남경대학살보다더 훨씬 잔인하게 처리되지 않았을까하군요. 이 과정에서 왜나라판 오스카 쉰들러(Oskar schindler) 같은 사람이 있었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