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인종차별로 몰고가며 영문으로는 더 악의적으로 표현하고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얼굴도 그대로 공개하고 혐한 해쉬태그 까지 걸어놓아
글로벌적으로 어그로끌고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려 했던 샘 오취리..
그의 과거 행적이 어땠나 먼저 확인해보고 공감하든 하세요.
그의 여성에 대한 생각이나 동양인에 대한 평소 생각이 어땠나 생각해보고
그런말할 자격이 있나 없나 판단합시다.
그리고 그건 어찌됬건 싫다면 하지 말아라 라는 논지 전개하시는 분도 많은데
유명인인 샘오취리가 그렇다니 그러자는거로 보이네요..
그럼 유명하지 않는 이슬람 외노자가 이슬람에서는 돼지를 기피하는데 한국에서 돼지고기 먹는거 싫다
이슬람인이 있는데 돼지고기 먹는건 이슬람인에 대한 혐오다 먹지마라 하면 안먹을겁니까?
어떤 행위을 시정하거나 할때는 누가 싫다면이 아니라 그 행위가 사회상규나 도덕적 판단이나 법리등에
적합하니 부적합하냐를 따져야 하는것이지
응 내가 불편해.. 하지마.. 하면 다 하지 말아야 하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 싫은거 표현하면 세상에 할일이 뭐가 있나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흑인비하나 차별의 공인된 역사가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번 예멘인들 집단 난민신청 사태를 보듯 오히려 한국에 오고싶어하죠.
한국은 난민이니 외노자니 해도 똑같은 급여 줘야 합니다.
도시에서 사무실빌딩숲에서 사는 사람들이야 배운 외국인들이나 가끔 보겠지만
지방의 공단에서는 외노자 무척이나 많은데 이들도 다 한국에서 오래오래 머물고 비자만료되면
무슨수를 써서든 다시 오려고 애씁니다.
조금만 지낸 사람이면 각자 차도 끌고 다니고 집장만하고 결혼도 하고 합니다.
그렇다고 외국인이야..이슬람이야 하고 차별하는경우 없고요
그런데 차별심한 나라에서의 .. 그리고 백인에 대한 감정을 만만한 아시안계에 푸는 그들에게
무슨 감정적 공감을 하고 자국민의 행동을 제약하려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음식)
한국인에겐 호불호가 있다는 일본 먹거리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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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파지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