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이는 거짓말을 좋아해였나...

ㅋㅋ 이거 보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5화 정도인데 그냥 잘 모르겠네요. 혼자 보는 게 아니라 끝까지 볼 거 같긴 한데... 쩝...

조이가 생각보다 목소리가 이쁜가보다 하고,

웃는게 너무 주책스럽네 ㅋㅋㅋ가 결론입니다. 무대 볼 땐 길쭉 길쭉해서 매력적이었는데 저렇게 보니까 그냥... 배시시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기만 하네요.

개인적으로 딱히 인물들에 감정 이입이 안 되는 중입니다.

꼭 '연예인'이라서 그런 건 아닌 거 같네요. 호텔 델루나 같은 거 볼 때 이입됐던 거 보면... 제가 뭐 천년 살아온 아이유도 아니고, 호텔 경영학과 나온 여진구도 아닌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