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술집가서 혼술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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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티은행 날짜 : 2020-08-02 (일) 14:40 조회 : 3865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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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술을 해볼까 하는데

전집을 가려고 합니다

가보신 분들 후기 부탁 합니다
이토 공식 기자 / 호불호 / 아재 테스트
近墨者黑 近朱者赤 (근주자적 근묵자흑)

Watch out,boy
시티은행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뉴러씨니아 2020-08-02 (일) 14:48
혼막 좋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이 혼술하든 말든 신경 안써요.
부담 갖지 말고 즐기시길.
표독도사 2020-08-02 (일) 14:48
술집은 아니고
국밥집에서 혼술 해본적은 있네요
그냥 뭔가 제자신이 처량 하더라고요ㅋㅋㅋㅋ
전집이면 막걸리인데 막걸리는 처량해 보이지
않을거 같은
     
       
하쿠하라 2020-08-02 (일) 16:39
국밥집 혼술러는 흔하디 흔한데 왜 처량하다고 느끼셨을까요?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표독도사 2020-08-02 (일) 17:06
그때 당시에 지낼곳도 없어서 이모부집에
얹혀 살때였거든요 여러가지가 겹치다보니..
민중의수령 2020-08-02 (일) 14:51
이자카야는 아예 혼자앉는 자리가 있죠
아커드 2020-08-02 (일) 14:54
11년전부터 지금까지 혼술하고 있습니다..
횟집부터 삼겹살집까지 두루두루 가 본 입장으로서
혼자 술마시는거 그때도 지금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군요...
모마르 2020-08-02 (일) 14:55
혼술의 역사를 보자면 옛날 80년대 TV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듯이 포장마차에서 혼술 많이 합니다.
허지만 왁자지껄한 술집에서 혼자 마시면 기분이 거시기 허겠지요?
장사 안되는 술집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거스기 2020-08-02 (일) 15:00
혼술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아주 좋습니다
     
       
The미래 2020-08-02 (일) 17:22
윗 댓글에서 님 찾던데 타이밍 무섭게 바로 아래 댓글이시네요? ㅋㅋㅋ
          
            
거스기 2020-08-02 (일) 17:43
하하하하핫 저는 지금 즐겁습니다요 ㅋㅋ
          
            
글쓴이 2020-08-02 (일) 18:11
??
이어배검 2020-08-02 (일) 15:05
원래 술먹을때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전 시끄럽고 나가는게귀찮아서 ..특히 비오는날 ....대복상회나 소문난 전집가서 어플로 배달하던지 아님 퀵으로 쏴달라고합니다 ㅋ
뿡탄호야 2020-08-02 (일) 15:06
국밥집은 자주했고 바도 어렸을때 종종했는데 전집은 시끄러워서...
     
       
아커드 2020-08-02 (일) 15:09
222 전집은 특히 이런 비오는 날이면 사람들 꽉 차서 엄청 시끄럽죠.....
이런 잘마나 비오는 날은 유독 횟집이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오는 날은 횟집이 혼술하기에 좋아요...
고수진 2020-08-02 (일) 15:32
그러자면 집에서 해요..대충 안주거리 사다가
파아란호수 2020-08-02 (일) 15:37
혼자하면 다른것보다 알콜중독자같은 느낌 안 드나요...
누구 시선 문제는 상관없는데 재미도 없고 알콜중독자 같은 기분이라 처량하던데 ㅠㅠ
그 기분을 즐기시면 상관없고요
차라리 집에서 영화틀고 드세요
내라카이 2020-08-02 (일) 16:49
휴대폰 없던 시절부터 술집이나 밥집에서 혼술하던 아재들은 늘 있어왔고 지금도 혼자 조용히 잔 기울이는 분들은 언제나 있을겁니다. 마시면서 티비로 야구 경기 같은 스포츠를 보거나 가게에서 틀어주는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는게 아니라면 결국엔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마시게 되겠죠. 그러니까 요즘은 혼자 술 마시기가 아주 편하단 말씀입니다. 그것마저도 불편하고 내키지 않는다면 포장해와서 집에서 편하게 드시면 될 일이지만 결국에 다시 마주 앉는건 티비건 모니터건 폰이건 어떤 형태로던간에 스크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대인의 삶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예전엔 막걸리 몇병 사가서 소설책 읽으면서 마시기도 하고 운동장 벤치에서 밤하늘의 별들을 안주삼아 소주를 들이키기도 했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경험들이 드물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맛술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어부 2020-08-02 (일) 18:33
양주집은 혼자갑니다
냥큼한냥이 2020-08-02 (일) 19:02
전 정말 맛있겠네요. 비도 오니 사와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호르피나 2020-08-02 (일) 19:18
동내에서도 혼자 먹고, 여행가서도 혼자 먹고, 또 누군가를 기다리며 한시간정도 혼자 먹습니다만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먹고 마시기도 바쁜데 혼자 먹는거 신경 쓸 사람 없어요.
뭐 아리따운 여성분이시라면 외로운 남정내들이 신경 좀 쓸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혼자 먹어본 메뉴는 / 전집에서 김치전이나 해물파전 / 제육볶음 / 간장게장, 양념게장 / 돼지국밥 / 삼겹살 / 쪽갈비 / 족발 / 참치 / 회 등등이 있네요.
그래서더놀란 2020-08-02 (일) 19:24
가끔 동네에 있는 순대국밥집에 가는데 혼자 오는 청년들이 국밥먹으면서 반주로 소주 2병씩 마시더군요
생각해보면 일반 술집보다 저렴하고 남 눈치볼 것도 없으니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피치브라더스 2020-08-02 (일) 19:30
그냥 집에서 에어컨틀고 영화틀고 혼자마시면 참 쓰잘데기없는 잡생각만 많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ㅋㅋㅋㅋ
HBJang 2020-08-02 (일) 20:20
남들은 별로 신경은 안쓰는데 어차피 혼술할거면 집에서 그냥 보고 싶은거 보면서 혼술하는게 낫지 않나요?집이라서 마음도 편하고.
Artistry 2020-08-02 (일) 20:39
Bar에 혼자 자주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럴시간도 없고 ㄷㄷ
이맥스 2020-08-02 (일) 20:42
국밥집, 옛날통닭, 봉구비어 그외는 가본곳이 없네요
거북기린 2020-08-02 (일) 20:44
예 종종 혼자갑니다. 깔끔하니 좋습니다. 호프집, 삼겹살집, 바..어릴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어가니 혼자 마시는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미낙스 2020-08-02 (일) 22:22
혼술 만렙으로써 전집은 무난하죠
클매니아 2020-08-02 (일) 22:39
포장해서 집에 가지고 와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포장마차나 혼술 전문 주점, 손님이 한적한 술집에서는 홀로 마시는 것도 운치 있는 일이지만 사람들이 붐비는 술집에서는 홀로 음주는 기분이 내키지 않지 않나요?
몬산다정말 2020-08-02 (일) 22:49
전 자취를 많이 해서 그런지 혼술 많이 합니다
CORSAIR 2020-08-02 (일) 23:23
세상 사람들은요 글쓴이가 생각하는것 만큼 딱히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 안씁니다.

님이 술집에 팬티랑 민소매티만 입고 입장해서 어그로 끄는거 아니면요.

그리고 혼자 뭘 하는데 눈치가 보인다면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고 지금 이순간을 지나면 길가다가 마주칠 일도 없는 사람인데

내가 혼자 술을 먹든 혼자서 밥을 먹든 저 사람이랑 나랑 뭔상관? 이런 마인드면 딱히 혼자서 뭘 하는데 있어

눈치는 안보게 될거예요.
     
       
바하핫 2020-08-02 (일) 23:36
222
BTM3000 2020-08-03 (월) 00:16
전 가끔 국수집같은데 가서 국수에 전 먹습니다. 저녁 겸 해서요. 집에서 밥하기 귀찮을때 ㅎㅎ
아니면 제가 번화가 사는지라, 지나가다가 너무 맛있어보이는 생맥주집 보면 바같은 1인 의자 앉아서
생맥에 프렌치프라이정도 먹어본적 있어요. 
 혼술 뭐 별거 아닙니다. 혼밥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자주 먹어요
조또라고 2020-08-03 (월) 00:20
샤브샤브가서 혼술하고 맛있어서 칼국수 마무리까지 했어요
원래 친구랑 보기로 하고 시켜놨는데 친구가 안와서...
오정굿 2020-08-03 (월) 00:51
육쌈 냉면에 소주 한 병 딱 좋습니다 :D
rounded 2020-08-03 (월) 00:59
음식과 술만 오롯이 즐기려면 혼자 가시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외국의 좋은 식당들은 혼자 예약하면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데이트, 접대 등 사회적 관계 없이 그 곳의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니까요.
몬산다정말 2020-08-03 (월) 01:04
우리나라 사람들만 유달스리 다른사람 신경쓰죠
다른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신경안씁니다
백삼이 2020-08-03 (월) 05:38
혼술 좋아해서 자주 갑니다
고기도 혼자 구워먹고요

생각보다 굉장히 신경 안씁니다
내가 의식하지 않으면 자연스러운거에요
근데 내가 의식을 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불편해보이고
눈치를 보기 시작해서 오히려 그 불편함과 눈치를 사람들이 의식합니다

요즘같은 1인인구가 많은 시대에는 아무도 신경 안써요

당당해 하세요. 정 신경이 쓰인다면
이어폰을 끼거나 휴대폰에 집중하세요
아무거 신경 안쓰니까요
크루얼스나크 2020-08-03 (월) 07:32
용기가 없어서 집이 아닌 밖에서 하고싶을땐 그냥 바 갑니다. ㅠㅠ
미췐 2020-08-03 (월) 09:47
저는 소주파가 아니라서 소주는 혼술해본적 없는데, 맥주나 칵테일 보드카 정도는 가끔 갑니다!
맥주집 가서 맥주 두어병 시켜서 마시면서 노래 듣거나 축구보고 오거나, 칵테일 마시러 가서는 책보다 오곤 해요!
생각보다 독서와 술조합도 좋습니다!
복약안내 2020-08-03 (월) 10:04
비.눈 올때 포차에서 종종 했는데.....
지금은 예전 이모 한분이 운영하는 포차들이 없어져서.....
어쩌라9 2020-08-03 (월) 10:42
술집에서 혼술할때는 정말 맛있게 드세요
적군적군 2020-08-03 (월) 10:43
동네 술집에서 혼술 많이했습니다. ㅋ
댓글놀이즐기… 2020-08-03 (월) 12:40
남 눈치볼거있나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느거죠
88ligh 2020-08-03 (월) 13:31
소머리 국밥집에서 혼술하시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뭔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메이커 옷에 패션이 나쁘지 않은 30대 였었는데

하얀옷에 방금생긴듯한 지저분한 먼지가 많이 묻어있고

치고박고 뒹군듯한....

혼자서 소주 1병하고 막걸리 3병정도를 먹고 있던데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모습이 

걱정이 많이 되어 보였던게 강렬했던지

기억이 납니다.

혼술은 괜찮지만 딱 정해놓고 먹는걸로....
미름달 2020-08-03 (월) 14:19
혼자 바 가서 먹으면 전부괜찮은데
나보다 누나같은 사람이 오빠 하면서 한잔 빼먹는게 싫음
거췬늑대 2020-08-03 (월) 16:45
저도 혼밥 혼술이 초보라 혼자 못가는데 해장국집에서 혼자 먹은게 최고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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