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부남 호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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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이샤r 날짜 : 2020-08-02 (일) 00:05 조회 : 1666 추천 : 7    

아들이 태어나고 이제 두달되었네요.

어쩌다보니 6월말까지 하던 일의 재계약이 안되서 7월 초부터 다시 일을 찾던 중에 이달 초 부터 시작하는 일을 구했는데

한달간 집에서 아내와 육아휴직 한듯 아기 돌보며 지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 둘다 힘들어서 지칠때쯤 멀리 떨어진 친정에 아내와 아들을 데려다 주고 

다음주 월요일 출근하네요.


지나가는 말로 호텔에서 호캉스 하고 싶다고 했더니 아내가 흔쾌히 다녀오라하여 출근하는 곳 근처 4성급 호텔에서 

혼자 내일 1박하고 와인에 조식 패키지고 즐길고 아침에 출근할 예정입니다.


뭔가 홀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휴가 같은 느낌이에요. 혼자 잘 즐길 수 있겠죠?

사실 지금도 아내와 아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나이샤r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고투더 2020-08-02 (일) 00:16


"사실 지금도 아내와 아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이거 확실한 사실이죠?
증인 확실합니까?
     
       
임자있는몸 2020-08-02 (일) 07:02
부인이 이 글을 읽고 있을거란 생각이 안드십니꽈
Boollk 2020-08-02 (일) 00:29
마지막줄은 살기위해 쓴거군요
나는행복하다 2020-08-02 (일) 00:31
즐겁게 호캉스 잘 지내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아내분에게도 똑같이 호캉스를 제공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육아는 공동분담이니까요!

아내분도 말은 괜찮다고 할지 모르지만
역시 많이 힘들겠지요! 파이팅!
와이나픽추 2020-08-02 (일) 00:35
마지막줄 쓰는 조건으로 내무부장관의 승인을 득하셨나봅니다
항홍홍 2020-08-02 (일) 11:54
배우자와 애가 친정갔다면 집에서 집캉스하면 될거 같은데...
ㅋㅋㅋ221 2020-08-02 (일) 12:54
마지막줄에서 아주 똑똑함을 느꼈습니다.
재밋게 놀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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