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쪽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질문좀드릴게요 ㅠㅠ

클라이언트가 힘듭니다.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죠. 제 경우는 데이터를 DB 축적하면 안되지만 통계는 분기별로 뽑아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아직그런것들이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문맥상 이해한 내용으로 예를 들면, 닭이 없는 닭장에서 달걀을 만들어 달라는 고객 요청 같네요. 원 댓글님 맞나요?

네

엑셀 데이터를 안주고 그래프 만들라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6년째 어중간한 단계로 남아있는 상태이긴한데....
입문하시기에 https://opentutorials.org/course/1
말씀하신 Java는 없지만 여기 추천드려요.
알아야할것도 많고 계속 공부해야할것도 많고 쉽지 않아요

롤 하시면 롤로 비유해서 설명드리자면,

롤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롤 해볼까?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둘 중에 하나죠...

1. 챔프도 많고 아이템이나 라인전 상성 등 배울게 많아서 고인물들이나 하지..?

2. 혹은, 재능이나 피지컬이 미쳐서 1년 안에 다이아 이상 가는 재능충도 있지...
(하지만 쉽지않죠 재능이나 노력이 엄청 들어가니까...)

웹 공부의 시작은 w3school.com으로 해보세요. 좋은 예제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HTML로 시작하여 JAVSCRIPT 및 CSS를 공부하시고, 그 다음엔 응용으로 JQUERY나 BOOTSTRAP을 공부하세요.
더 심화한 단계로 공부가 필요하면 NODE JS 등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사이트 맞나요?? 홀리바이블 이러는걸로 봐서는 성경 관련 사이트 같은데
w3shools.com 이네요 구글검색해보니

S 가 빠졌군요...

파이썬 자바 등 db 서버 등 php 자바스크립트 등 html5 css 등 전 예전에 그냥 웹마스터 과정을 수료했어요

입문할때 아무것도 모르고 입문해도괜찮나요 ??
학원을다녀야하냐요 ?

학원은 자기 선택인듯요
요샌 구글링하면 정보가 넘쳐서요
모르고 시작하면 그만큼 힘들거에요 그리고 포기하고 싶어질듯 하네요

현업인데.. 개인적으로는 왠만한 의지 아니고선 나이 있을때 it.. 전 비추합니다 ㅜ..

현업인데 하지마세요....40 넘은 형들보면 대부분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힘든게 산다는게 금전적으로 힘들게 산다는건 아니고
오래하기 애매한 일인거같습니다....

취업 알선하는 학원을 다니면서 기본기 익히는걸 추천

학습 공부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고
최종적인 목적 목표에 따라 방법이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어려워서 일단 포괄적으로 대충 이야기 하고 끝냅니다.

전 보통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라고...

1. 대학교에서 배우듯이 컴퓨터가 뭐고 어떻게 동작하고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특징 장단점은 어떻고
..... 등등등을 다 배우고(이 부분은 대학교 홈페이에 교과과정에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컴퓨터란 것을 이해하고 프로그래밍언어 컴파일러 등을 이해하고 나면 어떻게 해야 겠다 라는 개념이 생기죠.

2. 그냥 운전면허 따듯이 자동차에 대해서 거의 몰라도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죠. 그냥 무작적 프로그래밍을 해보는것입니다. 이것이 단순 프로그래밍일 경우 가장빠를 것이고 입력과 출력 자료 그리고 좀더 추가하자면 그 과정(업무프로세스, 알고리즘)등등이 규정되어지면 그냥 코딩이 가능한 코더가 되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인듯 합니다.
그리고 직접 해볼때 옆에 전문가가 있어서 사람에게 배울수 있으면 더 좋겠죠.

1번 같이 배우면  대학교에서 4년을 배워도 컴퓨터를 이해하지 못하고 프로그래밍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이해하지 못하면 프로그래밍 못하죠. 결국 과제도 못해서 배끼기가 대부분 입니다.
2번 같이 배우면 사람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3개월 정도면 코딩이 가능해 진다고 하는 것을 어디서 본듯 합니다.
문제는 1번 같이 배우면 각종 여러 문제가 발생하면 추론 등을 하고 해결법을 찾고 하는것이 가능해지지만
2번 같이 배우면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어도 자동차를 고치고 성능향샹 튜닝 같은것은 불가능하죠.

2번은 그냥 인터넷서점에서 적당한 언어의 입문서 한권과 문제집(알고리즘 서적 이나 각종자격심험 문제 등등)을 한권
구입해서 그냥 막 만들어 보면 될듯 하구요...

1번은 우리나라(아니 외국대학도 마찬가지) 대학 홈페이지 들어가면
어떤 교과과정 과목이 있고 어떤 책으로 수업하는지 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번 의 경우 기본적으로
개론 부터 시작해서...

컴퓨터구조 마이크로프로세서(cpu) 프로그래밍언어론 컴파일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등 몇몇은 필수라 봐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각 과목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데이터베이스는 파일처리 도 있고 네트워크도 데이터통신 등등도 있고 하드웨어 관련도 디지털논리등등도 있고 하지만 그것까지는.. 너무 간듯 하죠.

대학 학사 과정 중에 기본 과정정도( 학사과정에서도 심화과정은 개인의 목표에 따라 다르겠고..)는
알고 있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것이 가장 기본이고 가장 문제가 적고 어떻게 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똑똑한 사람들이 연구해서 논문 책으로 만들고 그것을 학교에서 가르쳐 주죠.
결과적으로는 책에 다 있기는 한데 ... 혼자서 책 보는것이 쉽지가 않아서...
전 농담삼아 이야기 합니다.

어떠한 전공이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학교재 수준의 전문서적 전공서적을
한 100권 200권 300권쯤 봐 버리면 전문가의 역역 즉 벽을 한번 넘거나 벽에 근접한 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라고 .. 그리고 목숨걸고 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고...

참고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전공(전문)서적 매우 많이 널려 있는듯 합니다.
영어만 되면 다운 받아서 보셔도 되죠.
문제는 책은 돈을 주고 구입하지 않으면 잘 안보게 되어서...

실습은 전혀 없이 이론으로만 벽을 넘어도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대부분 언어를 1주일 정도면 적응하는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직업전문학교와 폴리텍대학교, IT 인력양성을 보시고 지원해서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kopo.ac.kr/index.do
https://www.iitp.kr/kr/1/business/ctgrD.it

java 열혈강의 영상 3번씩보고 어느정도이해한다음에 학원가서 5개월정도 공부하고, 직장들어가서 한 3개월만하면 어느정도 기본기 닦이는 듯,
java는 좀 엔터프라이즈급이라 안정성은 좋은데 가격이 나가서 좀그렇고
소규모로 간다하면 오래된 곳이면 php, asp 를 사용하는 곳도 더러있고
최신트렌드는 javascript 기반의 nodejs 를 쓴 기술들이 많습니다. react같은경우 러닝커브는 좀있지만 재생산성도 좋아서 유지보수, 재개발 측면에서 강점이 있고 모바일기기로 적용에도 react-native가 있기 때문에 따로 배우지않아도 빠른 전환이 가능합니다.

진로선택은 본인몫

java로 시작해서 지금은 안드로이드 개발하고 있는 10년차 프리랜서 개발자입니다
29살때 대학을 다른 전공으로 졸업하고 국비지원학원에서 java 기초 과정 들으면서 배웠습니다
작은 SI업체에 취업하여 시작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계속 SI일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저랑 비교해서 절대 늦은건 아니신거 같구요
업무가 자기가 한만큼 바로 드러나기 때문에
학력이나 배경보다는 실력과 경력이 있는 사람이 대우 받고
케바케겠지만 저는 금전적으로나 업무환경적으로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혼자 시작하는건 좀 힘들것 같고
3~5개월 정도 과정으로 학원 다니면서 시작하는거 추천하구요
아직 20대 중반이시니 대학가서 전공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ㅎ

좀더 진지하게 고민하시길..그리고 이쪽 분야도 대학가셔야 합니다.

학교를 가지 않아도 지식을 쌓는것은 혼자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사회적 인식 같은것이겠죠.
물론 학교를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들은 기본이라서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전 농담삼아 이야기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가지 않아도 지식을 쌓는것은 혼자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사회적 인식 같은것이겠죠.
물론 학교를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들은 기본이라서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전 농담삼아 이야기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대로 해놔라 라고 합니다.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상황에서 가장 기본적인 해법이고
특수성이 있어서 기본적인 해법으로 해결이 곤란한 경우에도
기본 해법에서 바꿔나가는 것이 문제가 적은 경우가 대부분일 경우일 것입니다.
즉 최적화를 할때 하더라고 기본적인 구조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최적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전 학교에서 배운것 아무 쓸모 없다는 말을 매우 매우 싫어 합니다.
세계적으로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는 것이 쓸모 없다는 것이 이상하죠.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이 쓴 어느정도 학자들이 대부분 동의하는 또는 논란이 있어도 주류학설의 것들을
일정 분량 이상 읽어서 머리에 집어 넣고 나면 그 사람도 전문가라 할 수 있거나 거의 전문가에 근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사람에 따라 다르고 선택한느 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1,2,3,4 학년 석사 박사 과정 책들을 기준으로 일반인이 그것들을 본다고 가정할때
빠르면 100권 정도 느리면 300권 정도면 한 분야에 어느정도 전문성은 확보 된다 봅니다.
즉 학교에서 배우든 스스로 보든 지식을 머리에 넣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네 방법론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하지만, 일반적인 면에서는 보면 대체적으로 실력있으신분들은 이런 고민안하죠.ㅎㅎ회사내에서도 실력자분들과 생각하는 논리와 일반적인 논리가 차이는 있다봅니다. 암튼 요약하자면..좋은 곳을 가기위해서는 대학은 필수죠.!!채용조건 검색해보시면 압니다..고졸로 갈 수 잇는 곳은 많아요.단, 좋은 곳은 거의 없음.

현업이고 고졸이시면 학사부터 따셔야 합니다.
고졸 신분으로는 정상적인 회사 취업 불가능 합니다.

컴퓨터쪽을 왜 이렇게 만만하게들 보시는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나마 제일 가능성 있긴 하네요

국비교육 알아보세요.
학원 커리큘럼기간 (5~9개월)동안 국가에서 학원비 + 교육비30만원 주는 취업교육인데
상담 받아보시면 각나오실 겁니다
적성어느정도 맞고 열심히 준비한다는 가정하에 취업은 어렵지 않겠지만
직종 특정상 취업하고도 계속 공부해야되서 배우는거 싫어하거나 느린편이면 힘들어요

만약에 직장을 구한다고해도 계속 공부하셔야하고 절대 쉬운 길 아니에요 국비 학원 가서도 제대로 안 하는 학생들 수두룩해요 꼼꼼히 적성에 맞는지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