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운대 산보 왔어요.jpg

좋은데 사시네여

한참 걸었습니다......ㅎㅎ

아.. 부럽네요. ㄷㄷ
바다 못본지가 어언... ㅠ

흐미 부산 살아도 , 버스 타면 30분 거리인데도 왜 일케 발걸음이 안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국민학교 시절 하도 많이 가서 그런가 보네요^^ 그래도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파도 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게 부산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해운대 근처에 술 한잔 마시기에는 가격이 거시기 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져 사진만 보고 만족할렵니다.^^ 좋은 사진 덕분에 잘 보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