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어이없네요. 고위직만 할당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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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이 웃긴게

처음에는 저런거랑 문재인의 페미니즘은 다른거라고 울부짖다가

똑같은걸로 드러나니 이제는 저런 정책이 뭐가문제냐고 비판자들 일베충 몰이 ㅋㅋㄱ

머리속을 문재인이 조종하는것같아요

진선미가 여자라서 장관까지 되었잖아요.
그리고 욕은 문통이 다 얻어쳐먹음.
나는 진선미가 나서서 군대도 여자가 가즈아라고 외치면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일반병으로 말이죠.그건 죽어도 못하겟지만서도

하위직은 이미하고 있습니다만?

하위직이랑 고위직이랑 비교하는건 참...

고위직만 한다고 해서 이미 하위직은 하고있다는데 왜....
글 안읽으셨어요?

아 그부분은 제가 잘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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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일수록 실력으로 올라가야 그 집단이 유지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는데...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

그리고 강제가 아니라 독려이지만 그건 이미 님한테 상관없겠죠

뼈를 부수다니 ㅜㅜ 미워요. ㅜㅜ

원래 팩트는 아픕니다

ㅜㅜ

대통령 총애를 받는 장관과 부처가 독려하겠다고 나서는데 그걸 대놓고 무시할수있는 장관이 있을거라고 우기는게 참..

강제나 다름없다는걸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텐데

뭐만 하면 이런 말 하는 사람 많던데 그래서 불이익을 준 사례있나요?
그런 일 하면 언론에서 집중포화하는데 무슨 불이익을 준다는건지...
자꾸 말한마디로 여대생 데려와 술시중 들게 하던 박정희와 보복 정치 박그네 시절 얘기를 하고 있으니...

불이익안준다면 경찰은 여경공채비율을 왜 높이는거죠?
예전에 여경비율 높이라고 인권위에서 권고했는데
씨알도 안먹혔는데.

당시 경찰청 “직무 특성·신체능력 차이…치안 역량에도 악영향”
이라고 판단해서 권고 무시했는데.

성범죄 수사 목적으로 증원한겁니다.
오래전부터 성범죄 수사 관행에 문제제기가 됐었고...
그럼 왜 이 타이밍에 증원했냐는 의문에 불이익과 연관성을 짓는건 무리죠.
그렇게 안한다고 해서 불이익을 준 인과관계를 알수가 없죠.
분위기가 그러니 불합리한걸 고치자는 자발적 움직임일 수도 있는거고...
외부에서 어떻게 속단하겠나요.

누가 보면 그동안 성범죄 수사안할줄 알겠어요..

아무튼 무리가 아니라 경찰은 이미 자신들이 판단해서 그동안
여경비율 높이지 않았어요.근데 정권바뀌면서 그게 변했다는겁니다.
그리고 분위기라는데 일반국민은 현재의 기준으로 뽑히는
여경비율높이는걸 반기지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분위기를 따르는건지 모르겠지만..

네 여경의 필요성 모르는거아니에요
하지만 그 뽑는 기준이 문제가 있다는건
다들 아는거고 그문제 해결은 커녕 비율을 높이고있잖아요..

하물며 경찰내부에서도 여경비율 택도 없는 기준으로 들오오는
여경들 내근직으로만 몰리니 걱정하고있구요.
이런데도 무작정 올리기만하는데 저게 과연 불이익없어서
저럴까요?

독려라고하는데 그거 안지키면..자기 인사고가나
윗분들 눈에 안좋게 보이는거야 뻔한거고..
그리고 애초에 여성고위직 확대는 문통의 허락하에하는거임
이런데 지맘에안든다고 맘대로 할수있는겁니까?

그리고 실제로 시행하는 할당제는 남자를 떨어뜨리고 여자를 넣는게 아니고 부족한 성별을 추가로 더 뽑는다는거죠. 펙트는 안중요해 정권이 나쁜거야!

얘네들은 지금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도 안봤을 것이고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이 현저하게 낮아도
여자들 실력이 없는 걸 어쩌란 말이냐라는 걸로 수렴하는 머리기 때문에 ㅋㅋㅋ

무슨 페미, 여가부로 음모론 펼치는 것들이
나라 걱정하는 얘기를 하냐 ㅋㅋㅋ
차라리 랩틸리언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애들은 재미나 있지 썅 ㅋㅋㅋ

실력으로 비율이 그렇게 형성됐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할수 있는 일 같은데요?
조건 동일하게 하는 공무원 시험에서 여초현상을 보면 딱히 실력으로만 그런 극단적 비율이 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나야 기업체 몸담지 않아 쉽게 생각한지 몰라도...
분명 전형상이나 인사상 불이익이 있다고 봅니다.
비율 보면 현저하게 낮으니까요...
출산,육아 문제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것도 그냥 니들 여성이 알아서 할 문제일뿐이다라고 하면 결국 남여 문제는 서로 우리가 불이익받는다라며 갈등만 끝도 없이 야기될거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공과 사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출산육아 뿐만 아니라, 누구나 개인적은 사정은 다 있는 것입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는 것은 그냥 동호회입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대부분 당직을 안서는 것처럼, 남자들이 기타 수많은 부분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했던 여성들은 남자들과 동등하게 고위직에 올랐고,
이런 일들을 피했던 여성들은 고위직에 오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사에 관한 부분은 각부처 장관들이나, 해당 당사자의
고유 권한입니다.
제 3자의 월권행위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사회 전반적인 문제인데 어떻게 사적인걸로 치부하나요.
여자라면 대부분 발생하는 문제이고 구조적으로 개입이 안되면 극복하기가 힘든 문제인데 그냥 니들이 감당해라?
아무런 제재가 없다면 손익계산으로만 보게 될텐데 여자를 뭐하러 뽑나요.
출산 시기 되면 긴 기간 자리를 비우니 손익계산만 따지면 저라도 무조건 안뽑습니다.
댁이 여자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얘기일 것 같은데 무책임하게 말씀하시네요.
저는 이런 얘기를 할 때 내 가족이 취업할 당사자라고 생각해서 얘기합니다.
남 얘기 하듯이 말하면 안되는거죠.

출산 휴가라는게 나온 것도 얼마 안됩니다.
공직 쪽에서 제도화하고 민간쪽에서도 불이익을 적게 주는 방향으로 각성하는 방향이죠.
예전 같았으면 뽑지도 않고 출산 배려를 하지도 않아서 지금 상황이 그렇게 된거라고 보구요.

그리고 불이익을 주지 말라는 의미의 개입이라면 그건 월권행위가 아니죠.
차별을 하지말라는 헌법 정신과 일치하는 개입이구요.

저는할당제 반대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실력도없이 자리만 꽤차고있는
인간들 엄청많습니다 정말 실력있는여성이
그런인간들때문에 밀리는경향도 많다고봐요
그래도 전 여전히 반대이긴하지만
할당제가 아주 허무맹랑한소리는 아니라고봅니다

이쯤에서 교사나 간호사 등 여초현상이 심한곳도 남성할당제 실행해야하지 않나?

공적 시험으로 자리가 결정나는 곳이고 애초에 남자들 지원이 적어서 나타난 현상인데 하겠나요?
기업체는 평등 이런 류의 가치보다 인사권자의 사적 영향력이 강한 곳이라 말썽이 많은거고...

남교사 같은경우는 시켜주면 잘합니다

사립 학교는 재단이 압도적으로 남자를 더 많이 뽑습니다.
그건 생각안해보셨나요?
애초에 지원을 안하고 임용 고시 합격율이 낮은걸 뭐라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난리들 치는 실력 위주로 선발을 하는거니...
면접에서 인사권자의 자의적인 권한 행사가 들어간건 오히려 사립학교고 기업체죠.
기업체 인사도 객관적이고 균형있게 이뤄지지 않다고 보니 여가부가 불만을 제기하는거고...

초등학교는요? 그리고 섬이나 오지발령은요?

초등학교 남교사가 적은건 애초에 인기가 없기 때문인데요?
여초 현상 지적하며 나오는 얘기가 우수 남학생이 매력을 가질만한 뭔가가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왔고...
지금이야 취직 안되니 그나마 관심이 올라갔고요.
커트라인 비교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
애초에 관심없어서 적게 몰리는걸 억지로 끄집어오라는 의미의 할당제는 뭔가 이상해보이는데요?
섬이나 오지발령은 신안 사건 터진뒤로 일시적으로 심해진거라 의미없는 얘기.
관사 보안이 선행되면 여교사 부임도 해결될만한거고요.
애초에 불공정함이 아닌 다른 사유에 의한 할당제를 논한다면 무수히 많은 인사문제에 기계적 남녀균형을 맞춰야 하게 될겁니다.
성범죄 수사 목적으로 여경을 증원하는 그런 것과 다른 문제구요.

애초에 교대에서 할당제하고있어요
근데 웃기게 정작 임용할때는 안함.
차라리 교대에서도 하지말던가.

추측해보면 형평성 시비가 일어서일겁니다.
여대라는게 있으니 학교는 그렇게 할당 해도 되는데 시험으로 특혜를 줘서 선발하는건 부담이 있는가보죠.
사실 여성이든 남상이든 할당제는 제 일 아니니 큰 관심도 없는데 자꾸 물어보니 답하게 되나요.ㅋ
전 이정도만 답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그녀들의 딜레마라 할수있겠죠...^^
누구나 다 알아듯고 비웃는...
고위직으로 강제로 올려주면...
그 고위직들이 그 이하를 무조건적으로 끌어준다...ㅋㅋㅋ

미친거죠. 근데도 아직도 이게 뭐가 문제냐는 대깨문들 진심 박사모랑 동급

여성이라고 무조껀 실력이 떨어진다는 근거는 뭔가요?
지금껏 나라말아먹은 낙하산 토착왜구세력은 실력이있어서 그 자리 차지하고있는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