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메달따도 군대간다"...병역특례 폐지 수순

아씨 이강인랑 해서 아시안 게임 금메달 받고 면제 받아야 하는데 큰일이네...

이민가면 모든게 해결!ㅎㅎ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없어지는게 아쉽지만 전 병역특례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들이 무슨 희생을하나요? 무급으로 하나요? 돈 다 받고 커리어로 다 인정받는겁니다.
헌대 무슨 병역특례까지?.. 유럽이나 일본처럼 생활체육화되서 그사람들이 국가대표되야지
소수정예들 운동 오질라게 시켜서 병역도 면제시켜주고 돈도두고 그런 구시대적발상은 이제
버리는게 맞다고 봐요. 운동선수들 상무체육부대자체도 이미 특혜이고 특례인데
앞으로 국가대표하려는사람이 없어진다고요? 그래도 나올사람은 다 나옵니다.
금메달 따도 나라에서 연금안나오고 병역특례안줘도 국가대표하려고 나오려는사람 많아요.
그게 프라이드라는거고 연금안나오고 병역특례안나온다고 국가대표안한다라는사람 굳이
국가대표 왜 시키나요?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군대에서 보내는 그 시간이 재능있는 그 들에겐 너무 긴 시간이기에...

아깝기는 하죠 그런 사람들의 능력을 국위선양에 쓰지 못하고 군대에 가 있어야 한다는게요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에서 어디서 쓰일지 모르고 재능 썩히는 장정 70만명이 있습니다.
걱정하더라도 연 1억 수십억 수백억씩 버는 사람걱정보다는 갓사회나가서 월 150~180 받는
사람들 걱정이 우선이죠. 웃긴거에요.

공감합니다

애초에 연금주는걸로도 충분했고, 메달 땄다는 이유만으로 국민으로서 이행해야하는 의무를 면제시켜주고 있었다는게 더 정신빠졌던 일이라고 생각함요.

당연히 이렇게 돼야했던 수순.
국민 의무를 특혜로 빼는것도 문제였거니와 그 특혜때문에 스포츠계가 친목계로 변질하는 결과까지 초래했죠.

엘리트체육육성이 전두환이 만든거맞죠?

마사오가만듬

22 마사오의 축구사랑으로

살기 어려울 때나 스포츠로 국위 선양을 하는 거죠. 폐지되는게 시대 흐름입니다.

지금은 스포츠보다 오히려 한류가 국위선양이 더 크죠. 폐지하는게 맞죠. 그리고 선진국처럼 여자도 군대 가야되고요.

곧 무적 상무팀이 결성되겠네요.

메달급선수들 해외귀화가 늘어날듯

귀화러쉬일어나겠구만..... 능력되면 모하러 한국에 붙어있나

모병제로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실업자 구제에도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