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문재인 정부 초기에 지지율이 80% 넘었습니다.
국민의 80% 이상이 지지했다는 소리죠.
그런데 지금은 지지율이 40%대가 나옵니다.
결론은 지지율이 반으로 떨어졌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지지하는 분들은 지지 하다 철회한 사람들을 일베로 몰아가고.
자한당 알바로 몰아가는게 관찰되는 현실입니다.
민주당 모 의원이 20대들이 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다고 망언한 것과 다를 바 없는 소리죠.
지지하다가 지지 철회한 사람이 없습니까?
지금 시점에서는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알바로 몰아가고. 일베충으로 몰아간다면
결국에는 그건 그냥 편협함입니다.
어차피 총선 때 되면 민주당은 또 90도로 인사하고 다니면서 똥꼬쇼 하면서 한 표 줍쇼 이럴 텐데.
그 때 가서 또 20대가 교육 잘 못 받아서 무개념이다 이런 소리 할 것 같나요?
지금 지지하시는 분들은 충성 지지층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이 지지하다 철회한 사람이 아예 없는 것처럼 굴고.
지지철회한 사람들이나 회의적인 사람들을 모조리 일베충, 자한당으로 몰아가는 건 현실에 대한 관찰이 부족한 것 아닐까요?
민주당 까는 사람들이 정말 다 일베충에 자한당 알바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세상 편협하게 밖에 못 보시나요?
이분법으로 보지 마시고요.
민주당이 못 하니까 지지율 까인 겁니다.
문 대통령이 마음에 안들게 하니까 지지율 떨어진 사람들도 있는 거예요.
20대들만 해도 지지율 70% 넘게 지지해줬는데.. 지금 지지율 40%대입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현실부정하면서 모조리 일베로 몰아가고 해봐야 결국에 중도층만 더 넌더리 날 뿐입니다.
저는 자한당이나 바미당 지지자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민주당 엄청 지지해주는 사람도 아니지만.
여태 투표하면서 거의 민주당만 뽑았습니다. 왜냐면 자한당이 득세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균형 잡아주려고요.
앞으론 투표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좌우간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자주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축구)
김민재는 왜 벤치였는지를 증명했던 경기였네요
(9)
사악사악
와삼봉
칼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