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관 한방먹었네요;

저리가ㅋㅋ 2019-02-18 (월) 21:56 조회 : 1622 추천 : 9

기사보면 저 사람들 중에 할당제에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부정적인 의견을 낸 사람도 있네요.

그중엔 치열한 경쟁속에서 삶의 일정부분을 포기하며 임원직까지 올라왔을텐데, 본인들도 할당제로 올라오면 부하들로부터 전문성과 권위에 도전을 받는다는걸 잘 알듯;

진장관은 뭐하러 자기는 여성이어서 혜택받았다고 하는지; 이건 좀; 그냥 경력단절이 되지않는 기업문화정책에 힘쓰겠다고 하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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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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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부활 2019-02-18 (월) 21:59

난 무능력하지만 여자라서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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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따 2019-02-18 (월) 22:02

여자라서 장관됐다니...
여가부 장관은 성대립을 부추기는 자리인가
그럴거면 가족 떼고 예산도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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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리 2019-02-18 (월) 22:02

진장관이 여성이어서 혜택을 받아서 혜택받은 여성이 얼마나 나라꼴을 개판으로 만드는지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시는군요 ㅎㅎ 저는 이래서 혜택받은 여성이 아니라 진짜 실력있는 여성이 장관으로 앉아야
지금의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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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19-02-18 (월) 22:05

할당제건 혜택이건간에 그걸 주장하는 사람이 자기가 사장이 되어서 그거 다 지키면서 회사 운영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 나도 찬성하겠다.
예견하건데.. 그렇게 운영하면 회사꼬라지 산으로 간다. 사실 지들도 알기 때문에 막상 그런 상황이 되면 그렇게 하지 않을거다.
이번에 100분토론에 나온 그 변호사도 자기회사는 그렇게 운영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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