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여러분들 참 답답 합니다.

하록신화2 2019-02-17 (일) 22:23 조회 : 665 추천 : 1

근데 여러분들 계속
맞네 틀렸네만 하실 건가요?
그들은 뭐 모를까요?
모르고 몰라서 그럴까요?
이제 우리가 여가부에 맞설수 있는 방법은
대안을 제시해서 여가부를 무쓸모로 만들워야 되는 지경까지 왔는데두요?
지금 여러분들은 망나니가 칼을 들고 어케 죽일까 하는데 앉아서 공자왈 맹자왈 밖에 안하시네요.
근데 그 망나니는 귀에 이어폰도 꽂고 있네요.
그 사이에 망나니 친구들은 님들의 집을 털고 말 안듣는 식구들을 잡고 죽이는 데두요.
제발 대안을 내고 귀를 기울이세요
주권자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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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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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19-02-17 (일) 22:24

박정희시대에 진짜로 많이 죽였죠.

추천 1

하록신화2글쓴이 2019-02-17 (일) 22:37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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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꽃피네 2019-02-17 (일) 22:25

전두환시대에 진짜로 많이 죽였죠.

추천 1

하록신화2글쓴이 2019-02-17 (일) 22:38

하하하하

추천 0

산돌마을 2019-02-17 (일) 22:27

박정희 전두환 살인마.

추천 1

하록신화2글쓴이 2019-02-17 (일) 22:38

아하하하하

추천 0

생각하자 2019-02-17 (일) 22:33

작년 초부터

남북단일팀 -> 비트코인 -> 미세먼지 -> 최저임금 -> 북한석탄 -> 난민 -> 전기요금폭탄 -> 페미정부 -> HTTPS 차단

빠진게 있을 수 있고 순서가 뒤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작년 초부터 해서 여러 대형 커뮤니티에서 이 단어로 정부 까는 글 올리면 베글(인기글) 되던데요?

지금도 유게가면 인기글 1,2위가 정부 때문에 죽겠다이고 그 전엔 페미 글이 인기글의 절반을 넘었음.

이정도면 의견들 엄청 내고 가만 있지들 않고 계시던데요.

추천 1

하록신화2글쓴이 2019-02-17 (일) 22:36

님
주권자시잖아요
님은 님 집을 수리 하려고 사람을 불럿는데
제대로 안고치고 돈만 받아 먹었어요
님은 그럼 다른 사람 붙잡고 하소연만 하시나요?
글은 다 읽으셨어요?
옳다고 틀리다고 말하는
걸로는 안되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적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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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자 2019-02-17 (일) 23:01

아! 저는 저걸로는 아직 넘었다고는 생각안해서요.

저 이슈가 발생할때마다 관련 기사도 찾아보고(다 못찾았을 수도 있습니다.)

앞뒤 상황 찾아보고 국회기록물도 찾아보고 왜 정부에서 그런 결정을 했는지

그럼 다른 선택은 없었는지 여가부 권력을 뺏었을 때 과연 시민단체 및 다른 정당 및 민주당에서

가만히 있을건지 인구에 절반인 여성들은 이해를 해줄건지 뺐어왔다고 지금껏 반대했던

남성들이나 주권자분들이 정부를 지지할지 생각해봤는데 제 생각은 글쎄입니다.

자한당에서도 여가부 권력 더 줘야한다는 법도 발의하고요. (탁현민 법)

이토에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는 정부 비판적인 내용들 찾아보는데 분명 잘못된 면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비판은 주권자로써 마땅히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보를 전체가 아닌 일부만 잘라서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또 좋은 긍정적인 면도 있는 부분은 아예 언급을 안하시더라고요.

이번에 여가부에서 배포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 혹시 다 읽어보셨나요?

분명 저 분들이 이야기하는 불평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건 비판해야 할 부분이 맞죠.

그런데 '한남', 김치녀' 등의 단어 사용하지 않기 등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일부만 보여줄까요? 또한 며칠 전 진선미가 1인가구 남성들 만나서 의견 청취한건

유게에 올라오지도 않던데요. 진선미가 사고 친거는 거의 실시간으로 당일에 올라오고

그러는데 이 건은 전혀 언급도 없어요.

그러면서 정부는 남성들의 의견은 들을 생각없다고 이야기 하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찾아본 바로는 아직 선을 넘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 누가 쓴글이 있더라고요.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말로만 글로만 떠드는 사람보다 발로 뛰고 도장을 찍는 사람이다.'

라고요.

어제도 HTTPS 집회 있었는데 커뮤에서 저정도 화내시는 분들이니 앞으로 더 참가하시겠죠.

뭐 대깨문 대깨문 그러는데 전 제 대가리가 깨질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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