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화를 잘 다스리는것 같네요

사마의 최후의승자 시청중인데 가정에서 마속이 장합에게 발렸다는 소식을 급보로 들은 제갈량이

화를 내기는 커녕 부채를 쎄게 되잡으며 깊이 생각합니다 

문제해결을 하기위해서 상황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거죠  

보통사람이었으면 길이 길이 날뛰면서 죽이네 살리네 하면서 지랄발광을 떨겠죠

그후엔 뭐 아시는대로 읍참마속 하지만 드라마에서도 포부가 큰 사람의 상황을 아주 잘 묘사하더군요 

감정에 휩쓸려 화를 내기보단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문제해결을 위해 집중하라 

큰 인물들을 보면 아직도 배울점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