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계시판도 그렇고 베트남 국제결혼에 많은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
베트남에서 여자 만나려면
현재 베트남 젊은 여자들의 남자 만나는 방식이나 사고방식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함.
용기도 많이 필요함 어플그딴거 믿지말고 가서 정말 직접 대쉬해보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내가 오래 주재원으로 살면서 얻은 체험적인 지식을 쪼금 써보면
1) 베트남 젋은이들은 자기 스스로 서구적이라고 생각한다.
2) 소개팅 문화가 없다? 어릴수록 개인주의 성향이 뚜렸해서 남 소개해주는거 자체를 부담스러워함
3) 다만 뚜쟁이는 있음 이게 중국문화에서 온거인데 부자집 사람들끼리 연을 맺어주는건 어디가나 다 있음.
아니면 가난한 여자 부자집에 첩으로 소개해주거나 하는거는 있음.
이건 상당한 소개비가 들어가는 거라서 이사람들도 목숨걸고 하는 직업중에 하나임 잘못되면 졸라게 쳐맞거나 죽을 수도 있음
4) 여자의 경우 개방적이고 직선적이기도 하지만 반면에 좀 둘러대는 경향과 허세가 강하다.
모르는데 안다고 한다던가 돈이 좀 있는척 하는거...
맘에 안들면 좀 둘러서 표현하기도 하고 직설적으로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한다.
5) 가끔 첨 보는 /친하지 않는 남자에게 선물을 큰거 사달라고 하는 여자는 100% 이용해먹을라고 하는거임
6) 그리고 베트남 여자나 남자에게 담에 보면 술한잔 하자 맛는거 먹자 어디가자 이런 말은 절대 하지 말것
그게 하나의 구두 약속으로 보고 안하면 뒷말이 무성해짐 절대 이쁜거 사준다 말을 하면 안됨 사줘야함
7) 국제결혼이런거 하나의 베트남 탈출로 생각하므로 적극적으로 나오는 여자가 많음
그러다보니 얼굴이 반반한 여자인데 사생아나 이혼녀가 신분 세탁하고 나오는 여자들이 있음
업체 홍보사진 주의 할 것
8) 지방이나 대도시에도 동네 사람들은 이혼하면 뒷말이 무성하지만 솔직히 워낙 이혼률과 동거하다가 깨지는 수가 허다해서
딱히 뭐 그걸 흠이라고는 안함 지들끼리는 누구누구 이혼이나 동거하다가 꺠졌다 다 알고있음
베트남 사회의 신종 골치거리임
9) 자기딸이 외국인과 붙어다니는거 동네 소문 나는거 극도로 경계함 실제 혼담이 오가고 잘되면 자랑하고 돌아댕기지만
헤어지는 경우도 허다해서 정말 인사하러오는건 거의 이야기가 다 된거라고 보면 됨
좀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성격이 많음
10) 남존여비/시댁은 하늘 남편은 하늘이라고 믿고있음 요즘은 좀 중산층일수록 이런거가 좀 서구화되어가는데 대부분 중산층 이하는 이렇게 믿고살음.
11) 여자는 일단 시집을 가면 경제권을 쥐고 사는데 남자가 벌이가 안좋아서 못사는게 자기 탓이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생활력이 강함
12) 만약 이런 경우 노래방 2차/맛싸/메신져상에서 콜 아가씨로도 많이 나감... 일끝나고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밤출근 하는 여자도 상당수 있음 이게 뭐 부끄러운일이 아님
먹고 살려고 노력하는거라 생각함 물론 지들끼리는 수근거림
13) 잘로 위쳇 등등 이런거 있는데 여기에 프로필사진이 희미하거나 좀 많이 헐벗은 사진은 100% 업소 아가씨임
내부적으로 검열을 해서 많이 사라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이 광고함
14) 메신져 ID가 많은 여자는 100% 의심해야 함
15) 내가 좀 오래살다보니 아직도 북쪽(하노이)은 그래도 정이고 남쪽(호치민)은 경제력.돈임
그러면 베트남에서 연고가 없는 사람이 여자 만나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난 적어로 한 3번 정도는 하노이던 호치민이던 한 2주정도 방문을 해서
대학가 위주로 돌아다녀 보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함
4년제 대학 주변의 여자/학생들이 사고가 깨어있고 외모도 좋고 이중적 생활이나 태도가 덜 함.
뭐 주요 쇼핑센터나 대학생이 잘가는 공원 뭐 그런데도 좋지만 그보단 수수하고 젊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서
만남을 기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용기있는 사람이 미인을 얻는건 어디가나 다 통하는거임 뭐 거절당해도 다시 안볼 상대인데
철판을 깔고 덤벼보는게 제일 좋음...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좀 멋을 내고 허름한 여행객처럼 보이지않고 단정하게 옷 잘 입고 다니면
베트남 여자가 먼저 말 걸어 올 수도 있음.
그리고 언어 영어나 베트남어 좀 하면 소통이 됨
베트남 사람은 애국심은 그닥인데 문화에 대한 자부심은 좀 남다름.... 역사나 문화의 배경을 좀 공부하고 말도 좀 하는 상태로 접근하면 좀더 호감을 가지게 됨
요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계속 좋아지고 있어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난 생각함
국제 결혼을 생각하면 그여자의 출신 고향과 집안을 잘봐야함
또 성씨도 중요한데 한마디로 천한 집안의 성씨는 흔하고 좀 사는 집안의 성씨는 좀 특별함...
따라서 그런거도 좀 알아두고 해야함...
왜냐면 베트남의 지방(깡촌 포함)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좀 염치가 없을 수 있음
니가 돈있으면 당연히 나 도와줘야하는거 아니냐 하고 좀 얼토당토하게 나오는 경향이 많음
어떤 때에는 죄의식이나 그런게 참 없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당당함...뻔뻔하기도 함...
따라서 그런면이 있는지 좀 만나보면서 사귀던지 데려오던지 해야함.
잘못하면 한국의 김치녀보다 더한 여자를 만나게 됨...
그리고 잘못된 환상을 가지지 말것 그냥 베트남이나 여기나 사람사는건 마찬가지라서
너무 현지 여자들에 대한 환상은 가지지 말것
그리고 이쁜 여자 사진은 그냥 사진일뿐... 현실에서 그런 여자 만나기 참 어려움
그것도 연고가 없는 베트남에서 정말 천운이 따라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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