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말인데요

그게 맞는데 해야하는 주체가 안하고있으니 대통령이라도 하려고 하는거죠 ㅎ;

현재 국민청원 사이트는 익명 게시판 정도로 남기고
실명을 사용한 게시판은 국회에 제대로 마련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국회에 대한 청원은 오히려 헌법상(헌법26조) 보장된 권리입니다.
그런데 청와대 청원은 인터넷 등으로도 가능하지만 국회에 대한 청원은
국회법상 의원의 소개를 받아 청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일단 법부터 고쳐야 가능한 일이지요.

아...그럼 안되겠네요. ㅎㅎㅎ

국회의원들이야 자기네가 득이 되고 편한일 아닌쪽으로 일벌리는 꼴을 본적이 없으니 ㅎㅎㅎ

네 국회에있어야하는데

 지금 민주주의 3권 입법 행정 사법이 모두 장악당한상태에서

 이번 대선으로 행정부인 청와대만 가져와서 재기능을하다보니

 여기만 생긴거죠

 제가 느끼기에 이 국민청원으로 뭔가를 해내기보단

 이걸로인해 이 나라 민주주의에 뭐가 부족하지

뭘 바꿔야하는지를 깨달아달라고 피토하면서 부탁하는것같이 느껴지네요

 즉

 만들어진 법을 행하는 행정부는 그 한계가 명확하죠

 기존에 법을 만들었고 만드는 입법부가 도와주지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만들어진 법을 제대로 하는지안하는지 처벌하는 사법부가 견제하지않으면 입법부와 행정부가 재기능을못하죠

 입법부인 국회와

 사법부인 법원 그리고 + 기레기언론들

 애들을 바꿔달라고 그걸알아달라고 깨달아달라고 만든게 국민청원게시판이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2020년 총선은 입법부인 국회를 바꾸는 2단계겠죠.

저도 확실하게 깨닳은건 다가오는 총선때 적폐들 싹 물갈이 하지 않으면

정말 우리나라에 미래는 없다는걸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