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9 열흘동안 쓴 이용기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고 일반인의 생활사용기 정도로 봐주심 될거 같습니다 ㅎㅎ

화면 : SoSo, 해상도 조절 기능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자체적으로 블루라이트필터가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배터리 : 다소 아쉽습니다. 탈착식이 아닌 일체형인데 용량도 좀 아쉽고...실제로도 빨리 다는 느낌입니다.

카메라 : OIS가 없어 저같은 수전증 환자들에겐 좀 그렇네요 ㅎㅎ 카메라는 좀...LG 특유의 수채화현상도 여전하구요.

터치감 : 빠릿빠릿하지는 않습니다. 살짝 답답한 수준인데, 실 사용에 큰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운드 : 이부분은 대만족입니다. 번들 이어폰도 좋았구요. 출퇴근 버스에서 즐겁습니다.

폰으로 게임은 하지 않아서 게임이용기는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기존에 쓰던 폰이 V10이었다보니(3년 3개월 사용), 준프리미엄급으로 갈아탔는데도 기존대비 만족스럽습니다.

혹여 폰 알아보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까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기존 글 쌌을 때도 후기 꼭 올리기로 하기도 했구요

그럼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