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이화수 한그릇~

잇힝e 2019-01-23 (수) 19:47 조회 : 592 추천 : 0

요새 육개장이 땡겼는데

한번 개인식당 먹었다가 쏘여가지고 걍 무난하게 체인점 가서 먹었네요

차돌박이 육개장으로.. 간만에 먹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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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들을 나이..
주소 : 린과 시원을 먹을 수 있는 동네~
특기 :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고민 : 장가갈 수 있을까..
P.S : 커피 한 잔 할래요?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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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냥냥 2019-01-23 (수) 19:49

이화수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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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e글쓴이 2019-01-23 (수) 19:51

체인점 이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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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냥냥 2019-01-23 (수) 19:56

제목만 보고 술 이름?인데 한 그릇?

사진 보고 짬뽕?

본문 읽고 저녁이 육개장인데 이화수는 뭐지?

체인점 이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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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촤딩 2019-01-23 (수) 19:59

이화수 육개장 괜찮더라구요 ㅋㅋ 소주한잔먹으면 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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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모두 2019-01-23 (수) 21:12

여기는 육개장처럼 생겼네요. 제 주위의 체인점은 그냥 파국입니다. 그것도 대충 뭉덩뭉덩 썰고 익히다가 중단한 듯한 서걱거리는 파국입니다. 생기자마자 한번 가고 2년 뒤 깜박하고 간 이후로 그냥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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