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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러는 진짜 여자가 꼬이네요....

멋지게인사하는법 2019-01-22 (화) 21:50 조회 : 7005 추천 : 7

딱봐도 연예인느낌나는 잘생긴 친구가잇는데요

키 183에 머리작고 어깨넓은 전형적인 모델 연예인느낌상

카톡보면 여자들이 오빠뭐해요~ 이런게 엄청많고
가만히있다가도 술마신여자가와서는 오빠 번호좀줄래요?
막 이러고
첨보면서 애교떠는여자에

어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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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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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은행 2019-01-22 (화) 21:51

ㅜㅜㅜ

다음생에는 저도 존잘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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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9-01-23 (수) 11:38

여러분도 성형하고 화장하면 원빈 될수 잇습니다

같은 병원가서 다들 강남남 되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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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노아이카 2019-01-22 (화) 21:52

안 겪어보셨죠? 엄청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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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은행 2019-01-22 (화) 21:52

귀찮아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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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노아이카 2019-01-22 (화) 21:53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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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이탄 2019-01-22 (화) 21:54

이토인에게 그런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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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3어버이연합 2019-01-23 (수) 10:24

인증사진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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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송지은♥ 2019-01-22 (화) 21:53

전 너무 편한 삶을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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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1-22 (화) 21:56

제 주위에도 잘생기고 키 큰 애 하나 있는데
진짜 여자가 끊이지가 않음
진도 끝낼때마다 사진 보내는데
매번 여자가 다르고 다 어리고 이쁘고 몸매좋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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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나픽추 2019-01-22 (화) 22:00

돈이나 키얼굴인데
전 이번생엔 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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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꽃피네 2019-01-22 (화)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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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sn 2019-01-22 (화) 22:09

아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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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유™ 2019-01-23 (수) 13:07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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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로소이다 2019-01-22 (화) 22:08

쩝..

아... 나도모르게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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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코멘트 2019-01-22 (화) 22:09

그렇게 시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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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정우성 2019-01-22 (화) 22:10

피곤함 너무 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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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01-22 (화) 22:12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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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9-01-22 (화) 22:52

그랬던 적이 (중학교 시절 혹은 고딩 아님 대딩시절) 한번도 그런 시절이 없었으면

평범도 아니고 못생긴겁니다. ㅎㅎ

그보다 더 심한 경우는

백인에 잘생긴 경우

네덜란드 교환학생이 한학기를 우리과에 다닌적이 있는데

여자애들이 단순한 호감을 표시하는 정도를 넘어서

"나 저 네덜란애랑 오늘 무조건 잘거야~"의 의지가 주변 모든 이에게 느껴질 정도로 옆에 붙어대는 여자애들

정말 많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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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en 2019-01-22 (화) 23:26

저런 경우가 없었다고 해서 못생겼다고 하기는 좀...
잘생긴 남자한테나 저런 일이 있지, 보통 생김새의 남성에게 저런 일은 거의 없죠.
왠만큼 잘생기지 않고서는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저렇게 들이대진 않아요.
어쩌다 한명이나 두명이면 모를까, 저렇게 여러 여자들이 달라붙는건 보통 남자에겐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어떤 성격인지도 모르는 첫 만남에서부터 저렇게 여자가 들러붙으려면 '잘' 생겨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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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난민 2019-01-23 (수) 10:52

많이 잘생긴 (키, 체형까지 따라오는) 사람에게나 있을 법한 일이죠.
누구나 보더라도 '어 잘생긴 편이네' 싶은 사람도 저 정도는 경험 못합니다.
더군다나 남중 남고 나와서 남녀성비 9:1도 안되는 공대 다닌 경우에는 주변에 여자 만날 기회조차 적어요. 그리고 남초 집단은 여자들이 대놓고 자기표현 잘 못해요.
좋아해도 막 티를 못내죠. 그 순간 여학우 및 다른 남학우들에게 다 안좋은 시선 박힙니다.
마지막으로 얼마나 막장 학교를 다니셨길래 여학생들이 대놓고 그래요 ;;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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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9-01-23 (수) 11:36

중고등학교 시절에 집착이 심하게

이성관계에 집중하는건 보통 남학생들이 아닌 여학생들입니다.

그 시기에 이성관계에 관심 어마어마할 때거든요. (단순한 이성에 대한 관심도가 아니라 이성 친구를 사귈려는 욕구)

그런 시기에 대시 한번 못 받아봣으면.. 평범 이하라고 봐아죠.

티 많이 내요.

그리고 전 현직 사교육 종사자라 그 시기의 여학생들이 어떤지 너무나 잘 압니다.

그리고 20대이상 우리나라 여자들 백인 잘생긴 남자한테 무쟈게 약해요.

백인 잘생긴 애들은 그냥 배우입니다 배우... 정우성 저리가라 할정도..

특히 그 네덜란드 친구는 정말 잘생겼었죠..

막장인게 아니라 그렇습니다... 슬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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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카트 2019-01-23 (수) 20:30

이상하네요 전 성인되고 더 많이 겪었는데...
중고딩땐 게임에 미처서 여자 따위 관심도 없었고
대학교부터 지금까지 2 번 빼고 다 여자가 먼저 좋다고 해서 만낫는데

문제는 내가 좋아서 만난 친구들과는 오래 잘 만나는데
여자가 먼저 좋다고 해서 만나게 된 경운 기간이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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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9-01-23 (수) 22:11

제 말의 요지는 중고딩 시절에 한정 짓는게 아니라 여태까지 그런 시절이 한번도 없었다면 (어마어마한 인기가 아니라해도 비슷한 경우)

평범한게 아니라 못생긴거라고 인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ㅎㅎ

열명중 9명이 자신은 중간 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의 남자들이라 그걸 찝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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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19-01-23 (수) 21:31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소리신지.. 1~2명 대쉬야 있을수 있죠. 문제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글치.. 그런데 저렇게 그냥 존재만으로 꼬이는 경우는 진짜 잘생긴 경우입니다. 여초에서 엄청 오래 있어서 아는데, 그냥 단순히 인기있는 수준이랑, 저런 케이스랑은 조금 달라요. 그리고 중, 고등학생땐 확실히 여자들이 조금 그런경향이 있을수 있기는 한데요. 대부분의 우리나라는, 특히나, 고등학생땐 남녀공학이어도 합반인 케이스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경험못해요. ㅋ
거기다가, 생판 모르는 상황인데 여자가 먼저 저렇게 대놓고 대쉬? 그것도 다수? 그건 그냥 존잘인겁니다 ㅋㅋ 여자들이 은유적으론 잘 찔러도 대놓고 그 사람 면상에서 그러는 경우는 진짜 존잘 외엔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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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9-01-23 (수) 22:08

각자의 경험은 다르죠.

존재만으로 꼬이는 경우야 말씀하신거처럼 극소수인거고

저는 비슷한 상황이 자신의 일생에 한번도 없었다면 (스스로들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퍼센트가 절대다수들 인데 그게 아니라고 찝은거에요 전.. ㅎㅎ)

못생긴거라는걸 이야기한거에요. ㅋ

그리고 전 현역 사교육자입니다...

꽤 경력도 오래돼었구요.

그 시절의 성향을 많이 지켜봐왔고 현재도 보는 중입니다.

십대 애들은 많이 상대하는 분들이 없다보니 이토에서 10대애들 이야기를 하면 뭐 항상 공감을 못 얻곤 하지요.
제가 고딩 시절인 거의 20년 전에도

중학교 졸업사진만 보고도 연락오는 경우를 겪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아무도 안믿겠지만 저도 그중 하나였고

여자들이 그만큼 그 시절엔 오히려 적극적이에요

요즘은 더하고..
ㅋㅋㅋㅋ 먼소리신지... 라고 하실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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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ie311 2019-01-23 (수) 11:14

ㅋㅋㅋㅋㅋㅋㅋㅋ전 못생겼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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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 2019-01-22 (화) 23:36

적당히 생겨도 적당히 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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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9-01-23 (수) 11:42

저는 안되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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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행처해역거 2019-01-23 (수) 01:57

잘생겨본적 없는 분들이라 상상에 의존하는 것 같네요.

잘생겨도 일단 성격을 많이 탑니다. 성격이 소심하면 여자 안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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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19-01-23 (수) 21:32

아니요.. ㅋㅋ 그건 그냥 여자들 사이에서도 품평이 될 수있는 수준의 잘생김이고요. 그냥 딱봐도 존잘러면 그딴거 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그런 존잘러들은 어차피 그렇게 여자가 꼬이는게 당연하기 떄문에 여자가 옆에 있어도 소심짓 찌질짓은 안해요. 이상한 똘끼가 있는 애들이 문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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