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대갈 옹호하는 글을 여기서 보게 될줄이야...

앵? 그런놈이 있어요?

다 예상하고 쓴글입니다...논점은 이겁니다.
알리샤 님은  전두환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최악의 안좋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하고요
저는 최악의 상황애서 김재익카드를 써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하는중입니다...실제로 경제그래프대로
대로 말하는거구요..1이라도 부풀리거나 한거는 없죠..그러면 이간극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냥 5공시대 경제고 뭐고 다쓰레기라고 하면 간단한거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거든요?
제 깜냥으로는 30%대의 물가는 몇년안에 5%로 못잡아요..물론 김재익 그양반 칭찬하는거지만..

경제이야기군요. 경제라는 한 분야만 보면 다르게 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 시절의 인물인 전두환을 이야기하는것에 대해 시야가 협소해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놈이 무슨 일을 했던 왕처럼 누리려고 무고한사람들을 학살하고 지역감정을 만들어 아직까지 지역의 골이 깊어지게 했으니까요. 그놈이 한 일중에 10을 잘했어도 999990라는 잘못을 저질렀기때문에 전혀 꺼내고 싶지 않은거죠. 그것도 다 지가 왕처럼 살다가 어쩌다 하나 잘한짓이라고 여겨지니까요

그래서 글에 전두환이 권력으로 저지른 모든건
처벌받아야하고 하지만 그중에 잘한것도 잇다는 취지로 쓴겁니다.
경제 조또 몰라서 김재익한테 경제 위임한거요...

네 김재익이란 사람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덕분에 알고갑니다

학살한 독재자에게 공과 과를 평가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열받네

정치인의 공/과 나누는건 정치적 행동이나 행정적인 공과를 판단해야 한다는 거지...전대갈에 뭔 공과입니까
각종 인권유린, 살인, 쿠테타 일으킨 인간을 공/과를 보자고요???
유럽에서 히틀러를 공과를 따져서 보자그러면 바로 철창행임...아니 철창 가기도 전에 맞아 죽거나 총맞아 뒤져요..

그래요 히틀러도 동물보호법 만들어서 동물애호가들한테 신처럼 떠받들여져야 겠네요 그죠?
애초에 시대상황이 다른걸 단순수치로만 계산 ㅋㅋ 그건 잘했다기보다 지가 모르니까 떠넘긴겁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좋은선택이 됐다 치더라도 전두환이 잘한게 아닙니다.

성장율이 10%가 넘어가던 시절하고 지금하고 대체 어케 비교를; 단순 기업 재무평가도 그딴식으로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