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를 잡거나 처분하면 법에 저촉되나요??

비둘기잡는거야 크게 문제안되겠지만 공기총은 문제입니다.

아무대서나 쏘다가 쇠고랑입니다.

쏠수있는 지역이 수렵허가 난곳이여야하고 수렵면허,총기소지허가증 있어야합니다.

유해 조수라도 허가 없이 포획하거나 사살하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걸립니다.

더 찾아보니까 분홍가슴비둘기, 양비둘기, 염주비둘기, 멧비둘기, 홍비둘기, 녹색비둘기가 아니면 야생생물 보호법에 걸리지 않네요.

집비둘기의 경우에는 허가를 받지 않아도 처벌할 규정이 없군요.
(같은 유해 조수인 멧돼지나 까치 등은 허가 없이 잡으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1천만원이네요.)

집비둘기가 확실하면 동물보호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포획이나 사살이 가능하네요.
(잔인하지 않은 방법으로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서 죽여야 합니다.)

물론 총포법을 위반해서도 안되겠죠.

덫, 창애, 올무는 소지나 보관만 해도 현행법 위반이네요.

총도법위반 쇠고랑.

지자체에 민원을 넣으시는게,,

새 잡는 대형 덫 파는거 알고있는데

먹이로 유인해서 그물같은거로 잡고 다때려잡으세요

아파트 실외기 주변에 바람개비 여러개 만들어 돌아 가게 해 두면 안오지 않을까요?

일단 실외기 쪽이 창문으로 완전히 막혀 있다보니 바람이 잘 통하질 않아서

바람개비가 잘 돌지를 않습니다. 게다가 바람이 안부는 날도 꽤 많고..

바람개비 장비한 집이 단지에 있긴 한데.

그 옆에서 알낳고 집짓고 잘 지내더군요..비둘기 부부가..

그럼 작은 팬으로 밑에서 바람 불어 넣어서 계속 몸통과 팔을 흔들며 춤추는 비닐 인형 세워 두면 어떨까요?
매 인형도 갖다 놓고 스프링 위에 얹어서 흔들 흔들 움직이게 하고
난간에 주욱~ 흔들리는 길다란 프라스틱 막대기들을 세워 두기도 하던데

저희 아파트는 관리실 직원이 쥐잡는 찍찍이에 견과류 뿌려두는 방식으로 비둘기 잡더군요.

해당 구청에 민원넣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요즘시대에; 잘못 잡았다간 동물보호협회나 언론에 탈 경우 골치아플것 같습니다. 불편사항 등을 촬영하여 끊임없이 민원넣으시면 공무원들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요즘은 모바일로 민원을 등록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참깨 수확중인데 비둘기가 다 쪼아 먹어서 저도 고민중 ㅎㅎ

잡아도 문제...
어떻게 처리하실건가요...한두마리도 아니고,,,,,

저희 아파트도 비둘기가 넘 많아서 스트레스에요..
저같은경운 업체불러서...비둘기펜스망..설치했어요.. 그래서 저희집엔 안오는데 윗집들에 집을지어서...여전히 짜증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