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연고대 연고대와 서성한의 업무 능력 차이

다른듯 합니다 센스와 마음가짐이죠

애초에 그들 대학은 선발수준의 격차도 근소하잖아요. 상위 1%이내냐 2~3%이내냐 차이 뿐인데.
좀 차이가 큰 대학끼리 비교하면 유의미한 수준의 격차가 나올지도 모르죠. 전세계 어디에서도 학벌의 격차를 부정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심지어 대학을 평준화시킨 나라에서조차 말이죠.

저도 이분 의견에 동감입니다

솔직히 서울대 연고대 서성까진 .. 수시로간애들 크게 차이없을듯하고

정시로 간애들은 아무래도 차이가 좀 크게있겠죠..

업무능력 같은건 차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기억력 같은게 상위로 갈수록 훈련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다만 처세나 영업력 같은건  출신대학 따라가진 않더군요.

어디 연구직이 아닌이상 업무능력이랑 기억력이랑 상관 전혀 없음

일정 수준 이상에선 머리의 차이는 크게 유의미하진 않을껄요. 끈기의 차이죠.

개인의 능력은 오차범위 이내..
다만 선후배/인맥 커넥션까지 감안하면 어느정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수도

제가 주변에서 본봐로는 분명히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업무 능력은 기본 바탕이 다들 어느 정도 된 수준이라 학교에 따른 차이는 크게 없을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편차가 나타날 것 입니다. 다만, 그 회사에서 어느 학교가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 업무 능력이 영향을 받을 수는 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10여년 전에 모그룹의 인사팀에서는 특정 학교의 특정 과 출신은 더 이상 채용을 하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방침을 정했었습니다. 그 이유가 특정 학교의 특정 과 출신이 인사팀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더 이상 채용하지 않기로 했었던 거죠.

업무따라 다르겠죠? 단순하고 뭐 그런 건 대학 나온 사람과 안 나온 사람도 차이 없을테고.. 암만 스스로 일 잘한다고 생각해도 임원까지 승진은 정말 실력있는 소수만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건 주로 굳이 저런 류 서열을 언급할 때 낮은 급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적더라구요. 자격지심인지 알 수는 없지만..

기업에서 상위권 대학나온 사람을 높게 쳐주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노력과 끈기" 두가지죠.

우리나라에서 해당 대학을 들어갈려면 최소 고등학교 3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공부를 안한사람도 잘 알죠.

(편법으로 들어가는 소수 제외 또 이런걸 가지고 합리화들 하곤 하지...)

그 지옥같은 기간에서 그들이 가졌을 습관을 높게 평가해주는겁니다.

업무 내용이야 어차피 다 새로배워야 하는것이고 그걸 배우는데 있어서

그 최상위권 대학 출신들이 조금더

끈기와 노력을 하는데 있어서

나을거라는 "확률" 때문에 그들을 높게 쳐주는 겁니다.

노력과 끈기는
꼰대들이나 말하는 거구요.

고졸인 사람이 성공했다고 칩시다.
그럼 이 사람은 대학을 안나왔으니 노력과 끈기가 없는건가요?


기업들이 상위권 대학 출신들을 원하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본다면
첫째가 지들이 그 대학 출신인지라 학연을 본거구요.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엄밀히 말자하면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려는 의도지요.
두번째로는
상위대학나온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할 줄아는 사람들이라
본업에 바로 투입이 가능 하다는 겁니다.
BASE가 어느정도는 깔려있다고 판단한다는 겁니다.

하... 이런 이야기하면 꼭 이렇게들 곡해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는 도덕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것을 논한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의 현실을 이야기한겁니다.

 고졸인 사람이 성공 못한다가 아닙니다. --;

좋은 대학 나와야 성공한다는 소리도 아니구요.

기업은 사람을 뽑는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채용에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일 여건은 돼지 않습니다.

좋은 인재를 선별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건

일을 최소 몇달간 시켜보고 채용하는게 가장 좋죠.

하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인 선별로

중고등학교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지옥같은 시기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증명 하는게 바로 "성적" 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그것으로 걸러내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이 기형적인 입시제도가 오히려 기업 입장에선 최소한의 선별 요건으론 요긴한게

이 부분입니다.

이게 옳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현실에선 기업 입장에서 이게 최선입니다.

이거에 불평불만만 가지고 그것을 거부 하고 나만의 길을 개척하느냐

혹은 시스템에 난 들어가서 그에 맞게 갖추고 그 혜택을 누릴것이냐는 개인의 선택인거죠.

"꼰대"가 아니고 현실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

.... 아뇨.. 최상위중 최상위인 의대 나온 사람들도 영어를 잘하진 못합니다.

문서를 읽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회화"는 그들도 따로 연수가서 현지인들과 소통해보지 않은 의사들은 영어 못합니다. 제 친구도 그렇구요.

다시 첨언 하자면 비교적 확률이 높은

상위권 대학 출신에 배팅을 하는것 뿐입니다.

이건 사실 무슨 꼰대나 악한 행동이 아니고

선별을 해야 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확률이 높은 곳에 배팅을 하는 그걸 이야기 한겁니다.

근데 님 같은 분들은 꼭

학벌과 업무 능력은 상관 없다로 귀결만 하시는거죠.

맞습니다. 케바케입니다.

"그리고 같은 학교 후배 위주로 선발 그 세력을 만들려는것"

그런면도 있었고 존재하지요.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꼭 그 한가지 이유만은 아니에요.

솔직히 상위권 대학 나온 사람들 간의 하나의 공감대가 있습니다.

"저 새끼도 나처럼 고등학교의 그 지옥같은 3년을 버텼겠지" 라는 공감대요.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보다 아래 쪽 출신은 잘

"믿지 못하는" 겁니다.

아 그리고 말들로는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 능력이 중요하지~ 라고들 하는데

막상 이력서 받아보면요...


학벌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그런 사람들이

그럼 대학 간판과 상관없이 그들이 뭔가 더 해놓은게 있느냐..

그건 또 대부분 (이라 쓰고 사실은 거의다...)아닌게 함정이죠.

극좌파식 논리

뭐여 졸라 발끈하네

전교 1등하고 2~3등하고 얼마나 차이날까요

서울대랑 서성한은 전교 1,2,3 등이 아닌데요.

공부하는 거랑 업무하는 거랑은 다르죠
공부로는 분명히 서로 차이가 나는데 그냥 단순히 업무능력으로만 치면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
다만 인맥과 학맥에 의한 차이는 좀 더 지나면 분명히 생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업무나 기타 그런면에서 한계까지 몰아붙였을때 그걸 넘을 확률에서 약간의 차이가 더 생기더라구요

솔직히 학사로 일반기업들어가는거면 이게 대학나와야 하는 일도 아닌 일이 대부분이라 별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본 글과는 상관없는 말인데,

서울대 나와도 다같은 서울대가 아니라서..

서울대 정시랑 수시는 수준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수시애들이 밑에 많이 깔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재미있는건 서울대의 경우 학점은 평균적으로 비등하거나 수시가 더 높아요. 고시합격자는 정시가 높고요.
이 차이도 분석하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누가 해주지 않네요. 아니면 모 교수의 연구처럼 이미 분석했는데 결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폐기한걸지도.

답을 정해놓고 연구를 했는데 원하는데로 안나오면 많이 그러더군요

유명한 사례가 바로 서울대 고학점자들의 공부비결 이라는 연구였죠. 물론 나중에 언론이 되살려 보도해서 알려지긴 했지만요. 서울대 교수들은 알려진바 보다 비슷한 주제로 연구 많이 합니다, 그러나 상당수가 폐기되죠.

군대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일머리하고 학력으로 크게 상관없음.

군대에 있을때
서울대부터 고대, 연대, 수능에서 1개 틀림 사람들이 제 선임이였는데

몇몇은 x신 소리들으면서 전역했고

제 밑으로 약대 다니다 온 녀석 있었는데 고문관중 고문관이였고

지금 사회생활 하면서
현장이라 대기업하고 주로 일하는데
이 사람들도 그리 신통친 않음.

공부잘해서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은 일도 잘한다는 이런 이분법적 사고는 진짜 웃습니다.

조직에서의 프로세서가 일의 결과물을 만듭니다.
대기업들은 이런것들을 잘 받아들여서 업무 능률이 많이 향상돼죠.

예로 회의할때 쓰잘대기없는 PPT 만드는거 중지시키고 텍스트로 중점만 쓰되 말로 설명하는 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더니 시간도 팍 짧아지고 업무 효율도 늘었다는 얘기는 이미 많이 들었을 겁니다.

또한 연봉을 팍 높였더니 회사 매출액도 덩달아 높아졌다는 예도 있지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연봉 높고 복지 좋은 곳에 다니면 그만큼 일하는것도 사실이구요.

일머리는
조직의 프로세스가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만~!!!


그리고 여기는 죄다 젊은 사람들일텐데
아직도 꼰대같은 발상을 하는 젊은 꼰대들이 있긴 있네요

아인슈타인도 우리나라 군대 들어갔으면 ㅂㅅ고문관 소리 들으면서 제대할듯

일침 ㄷ ㄷ

아인슈타인이 여기서 말하는 조직생활을 했...
비유할걸 비유

카이스트는 좀 다를듯 ㅋㅋ 며칠전 공익사건만 보더라도..

공부머리와 일머리가 같다면 재력과 사회지위의 차이는 성적순일텐데 그렇지가 않으니
공부머리와 일머리가 다르다는 것은 과학임.
그런데 사람 뽑아쓰는 입장에선 일머리가 좋은지 나쁜지 자신있게 감별할 방법이 없다보니 학벌 좋은 쪽을 뽑게 되고
회사에 길이길이 기여해줄 훈늉한 지위에 있는 부모가 있는 사람을 뽑아 쓸 수 밖에 없음.
불편한 진실과 불편한 현실.

다 머리가 다르죠.
돈머리, 공부머리, 일머리, 사회머리

일머리와 공부머리는 틀립니다.
일반 적인 회사생활에는 일머리 있는게 좋다고 봅니다만
하지만 어떤 업무냐에 차이도 있겠죠.
개발직, 연구직은 아무래도 공부머리가 있는 사람이 더 유리 하다고 봅니다.

틀립니다 >> 다릅니다...

차이 난다고 생각해요. 일단 시간관리 차원에서 부터 차이가 나더라구요.

특히, 서울대와 연고 차이가 연고 서성한 차이보다 큽니다.
서울은 넘사죠.

직무분야에 따라 다르지않을까요?

현장직은 고대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습니다

다 어리버리 까다가 욕처먹고

내가 이럴라고 들어왓나 ? 하고 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위권은 운빨이 많이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 하면 일처리도
잘 하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본문과 조금 방향이 다르긴 합니다만

제가 일하는곳은 모두 같은 대학 나와서 같은 일하는데도
사람마다 업무능력이 천차만별입니다
그걸로 추론하면 일머리 공부머리 다르지 않을까요

군대를 보세요. 다 똑같습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 있었지만, 이등병 일병때는
예외없이 모지리였습니다. 왜? 군대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모르기 때문이죠. 신임 소위가 오면
모지리인것도 같은 맥락이죠. 처음부터 잘하는 일부 A급들은 별종이니까 논외고.

일을 잘하는건 공부를 잘하는것과는 다릅니다.
이건 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응용력 싸움이니까요.

결국 일을 잘한다는건 적성, 재능의 문제임.

군대는 일이 아니에요. 그냥 바보만드는 작은 사회일뿐이지...

그 사회가 썩었든 바보를 만들든 그건 두번째 문제 입니다.
그 안에서도 각자의 직책이 있고 할 일이 있으니까요.

영화 매트릭스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떨어진다"
구원자인 네오도 마찬가지죠.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처음겪는 환경에서는 그에 맞는 재능을 가진 특별한 소수를 제외하면
전부 예외없이 얼 탑니다. 어쩔수 없는 당연한 이치죠. 학력이 있다고
그걸 피해갈 수 없어요.

SAT라고 직무적성검사 치죠?
그거 왜 치는 것 같아요?
그거 전부다 아이큐 테스트입니다.
추상화 구체화, 이해력 및 정보처리능력을 확인하는 겁니다.
당연히 공부 잘하는 사람이 더 성적이 좋을 수밖에요

학벌 좋으면서 공부하는 머리만 좋은 사람도 있지만,

그냥 머리 좋은 사람도 많음.

결국 케바케

연구소에 있던 사람한테 들었는데 외국에서 잘나간다는 실력있는 외국인 엔지니어 스카웃 했지만
뭔 이런 병신들을 가져와냐고 욕했다네요 ㅋㅋㅋㅋ
사람의 능력을 살리는데는 시스템이 중요하죠.

가장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별 다섯개 드리죠!

역량차이 보다는 성실함의 정도에서 차이가 날것 같습니다.
물론 성실한 사람이 역량도 높을 수 도 있는데..
갓 입사한 신입사원을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역량차이 보다는 성실함의 차이가 크게 느껴질것 같네요.
에당초 해당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건 선천적인 똑똑함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보다는 성실하게 공부를 해서 들어간 친구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정도면 케바케가 클듯 하구요(근소하게 차이날수도?)

지방대vs서울대면 많이 차이날듯해요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험에 비추어보면 평균적으로는 조금 차이는 느껴집니다. 넘사까지는 아니고.
근데, 요즘 말많은 수시니 학종이니 하는 경우는 모르겠네요.

경험을 어디서 하셧는지를 모르겠는데, 업무하시는 도중에 만나신분이 엄청나게 많나보네요. 거기에 조금차이까지 샘하는거보면 대단하네요.

님보다는 많이 만나봤을 테니까 걱정 붙들어매셔도 됩니다. ㅎㅎ

단순작업같은건 다 거기서 거기죠.
헌대 머리좋은사람은 다르긴 달라요.

본인이 CEO 라고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업무능력은 .. 학력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 인성에 따라서 갈라질뿐 ....
그리고 결과는 ... 천천히 나타나죠 ...

이게 정답이죠.

만약에 학력에 의해서 차이가 난다고 말하시는분들은, 이미 그 사람의 학력을 듣고 색안경이 씌워진 상태로 사람을 이미 단정지은 사람들이죠.

중고등학교 극한으로 다들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던거고, 거기서 결과의 차이가 난거에요
아무리 고졸 출신이 인생을 더 성공한 케이스가 있다고 해도, 확률적으로 본다면
같은 조건이라면, 대학입시 공부해서 더 성공한 쪽이 이제껏 쌓아둔 지식도 더 크고,
설령 다른 일을 한다 할지라도 성공할 확률이 조금은 더 높다고 봅니다
공부하는 요령을 터득하는 센스라던가, 같은 내용을 한번 보더라도 더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외운다던가.. 등등
고졸성공도 있으니 물론 반대의 경우도 물론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을 보자면, 어느쪽에 돈을 걸어야할까요
도박 배당금이 높은 확률 낮은 쪽에 걸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건 요행수일뿐, 이성적인 판단은 아니죠.

실제 같이 업무를 해본 사람으로서 생각해본다면
차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고연대 출신들은 서울대출신에게 심한 질투심을 느껴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경우가 많죠
서울대출신들은 자기가 제일이란 착각에 빠지고 서로 단결을 못하는 경우도 보았죠.
ㅋㅋ 예전에 이런 이야기도 있었죠
동창회에서 술마시면서 서로 이야기하다가 연고대 출신들이 서울대출신들에게 자기들이 연고대 출신
이라고 무시하냐며 싸웠다는 이야기요.

위 이야기는 반쯤은 웃긴 이야기이지만 실제 기업에서는 예전부터 서류전형 등에서 그 사람의 모든것
을 알수 없으니 확실히 드러나는 학력 스펙 등을 보고 뽑았죠.
그런데 실제 같이 일을하다 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머리가 좋아서 기억력이 좋다. 노력과 끈기가 있다. 글쎄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특수한 업
무들을 빼고는 일을 함에 있어서는 팀웍과 일머리 센스 등이 더 중요하죠.
보통 기업에서는 원하는 인재상은 똑똑한 놈이 아니라 시키는 일 잘하고 불평불만 없는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실제 모 공기업 같은 곳에서는 서울대출신 고대출신 연대출신 등등 지들끼리 파벌문화가 팽배해서 기타
대학 출신들이 환멸을 느끼고 나온 경우도 보았고 실제 대한민국에서 나쁜 짓 많이 해서 나라 좀먹는 인
간들 중에 스카이 출신 많죠 정치권 등을 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글쓴이분의 말씀에 어폐가 있는 것이 어느 대학 출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느 전공이냐가 더 문
제일 수도 있죠. 사실 현실은 그것과는 또 다르지만요. 다만 위로 갈 수있는 계단은 조금씩 다를 수 있죠.
학연 지연은 아직 무시못하죠 그것이 병폐이긴 하지만요


고로 사실은 어느 대학이냐가 문제가 아니구요. 자기 좋아서 일하는 사람들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제일 크
죠 그리고 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려서 나아가는지 그점이죠.
뭐 대기업에서 업무를 하면 대단한 일을 하는 줄 아시나 본데 고졸만 되어도 할 수 있는일 들이 특히 사무
직에는 많은 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한가지만 사족을 달면.
서울대 출신들은 자기가 제일이란 착각에 빠지고 서로 단결을 못한다고 했는데,
가만히 보면 그건 앞뒤가 바뀐 얘기입니다.
아무래도 서울대 출신들은 위로 올라갈수록 타대 출신 보다는 자기들끼리 경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선후배라고 해도 잠재적 경쟁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유대가 느슨할 수밖에 없죠.
반대로 더 올라가기 전에 서울대 출신들과 경쟁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유대가 강할 수밖에 없고요.
대부분의 조직에서 서울대 출신들에 비해 연고대 출신들이 더 잘 뭉치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이걸 잘 모르면 서울대 출신들이 콧대가 높다는 식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사람 성격은 거기서 거깁니다. 환경과 조건이 다르니까 다른 행동을 보이는 거죠.

답글 고맙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일정부분이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 직장에서 경험한 부분과 대학때 서울대친구들이 이야기와 행동들을 보고 느낀점입니다.
같은 서울대라도 단대별 전공별(과별) 약간씩 특성이 다르고 행동양식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타대학도 비슷한 경향이 있조)을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일했던 직종은 거의 법, 또는 행정, 가끔 경상대 출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제가 좀 나이가 있는 세대라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서울대 법대 경상대 등 출신들이 타학과를 보는 눈과 생각 그리고 자신들끼리 이야기하는 것과 따로 따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인다고 할 까요.
특히 법대출신들은 뭐 거의 유아독존인 성격들이 많죠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요 물론 왠만한 타대학의 법대출신들도 그런 경향이 없는 것이 아니나 그 정도가 차이가 있죠.
제가 법대나 행정 또는 경상대 출신들의 특수성향을 일반화한 오류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법대출신등이 일반 다른 인문학과(특히 농대 등)등등을 보는 눈을 보면 조금 제 말이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고 특히 이쪽 법대 출신들은 타인의 무관심하지만 같은 조직 내에서는 타대학출신들을 경쟁자를 잘 보지 않고 같은과 또는 같은 대학출신(비슷한 수준의 학과)들을 경쟁자를 보는 경우가 더 많다는 뜻 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라며 좋은밤 되세요.

개인적으로 직장생활하면서 느낀건 별차이 없다... 일반 회사에서 쓸 업무능력은 허접한 4년제만 해도 충분. 전문적인 지식인 필요한(말그대로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도 있고) 분야가 아닌 이상 출신대학의 차이 보다는.. 개인 성향이 가장 큰거 같음...

서성한은 그렇다치고 서울대하고 지잡대 출신들을 비교할 순 없죠.

그럼 양심없다는 소리들어요.

요즘은 수시가 있어서 별차이 안날수도 있겠군요.. 2000년대 전 학번까지정도는 서울대와 연고대는 약간은 차이를 크게 생각을 했었죠..
연고대는 연고전등 라이벌 의식 있지만 서울대는 좀 떨어져 있었어요..

맡을 일은 잘할 겁니다.
적응 능력이나  회사 사원들 교류 문제가 되는거지

뭐 세부적으로 보면야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겠지만
일단 그 사람을 써보지 않는 이상 모르기 때문에
그전에 스펙으로 판단을 하는 거죠
어디든 지뢰는 있다고 봅니다 ㅎㅎㅎㅎ

회사 업무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진짜로 연구가 중요하다면 머리가 좋아야하지만
영업이나 사람 상대하는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별 소용없더군요.
이때는 진짜 JQ가 좋은사람들이 빛을 발하니까요.

일에 따라 다르지만 연구 계발 같은 것만 아니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경험도 그랬어요
어차피 밖에 나오면 그놈이 그놈이에요

환경과 경험이 사람을 만들지 기본 가라꾸가 만들지는 않더군요
유연한 사람이 주위에 사람을 모으구 담당자들이 원하는 대장급이 되더군요

하지만 현실은 줄과 사내 정치 잘하는 사람이 빨리 크지만 얍삽이면 주위에 적이 많아 끝이 안좋더군요

완전 전문직이 아닌 개나 소나 가능한 담당이면 그 집구석 나가는 순간 나가리되요

결론은 둥글 둥글한 성향인 사람이 제일 방향성이 맞다에요

나 일하는곳에 서울대 출신 2명이 각각 다른부서 부장으로 있는데
1명은 일 ㅈ나 잘하고
1명은 일 ㅈ나 못(안)하면서 아는척만 개 쩔고 생색 존나 내고 다닌다

출신대학이 업무능력으로 직결되는건 아닌게 팩트

서울대는 유전자 +  금수저 조합이 가능해야 가는 대학이죠. 금수저가 아니라면 최소한 유전자가 있어야죠.

상식적으로 다들 공부해보셨잖아요? 서울대는 노력으로 가는데가 아닙니다. -_-

고승덕 수기 서울대 합격자 수기 보셨으면 알잖아요? 그냥 유전자가 달라요.--; 일반인들은 사슬로 몸을

묶어 놓고 옆에서 잠을 자면 회초리로 때려도 그들 만큼의 순공시간을 유지 못 합니다. 대부분 병원에 가죠.

냉정하게 서울대는 노력으로 이룩한다는 가정을 했을경우 연세대 고려대는 노력을 안 한건가요?

서울대 공대출신은 서울대 의대보다 노력 안한건가요? 노~~오력이 부족한건가요?

저는 설사 지방 국립대라 하더라도 노력의 정도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살아보니 집안 수저와 유전자가 최소 2등급 차이를 가릅니다.

서울강남에서 상위 대학을 싹쓸이 하는 현상은 이재 시작입니다. -_-

미국은 이미 금수저+ 유태인 유전자가 명문대 다 휩쓸고 있죠.

다만 미국은 이런 금수저 유전자의 영향력을 인정하기에 면접에서 업무 능력을 가장 중점으로 보고

나이 성별을 따지지 않습니다. 대학은봅니다. 하지만 나이를 따지지 않죠. -_- 왜냐면 흙수저에 유전자가 좋

지 못해서 남들 보다 늦게 시작했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까놓고 우리나라 흙수저들도 기업에서 나이만 따지지 않고 업무 능력만 본다면 좋은 대학 나올 수 있습니

다. 부모 재력이 없어도 20살 넘어서 돈 벌어서 재수하면 좋은 대학 가지 마란 법은 없죠. 다만 우리나라는

업무 능력보다 나이 학벌을 중점으로 보기 때문에 흙수저들은 희망이 없는거죠.

개발업무 기준으로 업무능력차이는 10년간은 서울대가 압승입니다.

그러나 10년 후 부터는 모릅니다. -_- 서울대 출신들은 한 번도 1등이 아닌 적이 없으며 남들보다 못 해본적이
없으며  남들이 못하는 부분을 보면서 '왜 못하지?'  이런 생각까지 합니다. 그러나 10년 후면 이런 학습은 끝이 나고 그때부터는 바닥부터 올라온 인간들이 무섭습니다.

창의력은 까놓고 학벌 구분 없습니다. -_- 물론 창의력도 서울대가 유리하지만 10년간 대기업에서 살아남아서 개발업무를 했다면 서울대가 꼭 유리하란 법은 없습니다.

일머리 공부머리가 꼭 일치하란 법도 없고 실제로 많이 다르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서울대랑 서성한을 비교하는건 정말...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서울대 간 애들 많은데...
걔네들 하나같이 학생때부터 먼치킨급 능력자들이였습니다. 서울대에도 아닌 애들 있겠지만 걍 공부만 죽도록 파서 서울대가서 공부만 할 줄 아는 일머리 없는 놈이 아니라 창의성. 근성. 열정. 시사분야에서의 식견. 모두 다른 애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클라스였고요...

무엇보다도 자기의견을 조리있게 표현하고 남을 설득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사회생활 해보시면 알지 않습니까? 다른 어떤 능력 다 가져와도 말 잘하는 능력 앞에는 못 비빕니다. 근데 걔네들 대체로 그렇다고요....

그냥 시간 때려부어서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클라스가 다른 급이라면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일도 대체로 잘합니다..

서로 과에 따라 인풋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 학교들끼리 비교하는 건 좀; 두 세단계 차이는 나야 업무 능력 비교가 가능할듯

업무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큰차이는 없을듯 싶고 개인차가 훨씬 더 크겠죠 아마
기업에서 명문대 출신 선호하는 건 성실성 때문이죠.. 공부하기 싫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의무감에 부모님 기대치에 따라 꾸역꾸역 노력한거니까.. 기업에서도 그런 사람 쓰고 싶지 않겠어요? 일시키면 적어도 성실하게는 하겠지 하는 기대감이 있잖아요 물론 케바케 사바사

무슨업무냐에따라 다를듯 ㅋㅋ
근데 대학은 사실상 암기능력으로 가는거라 상관관계는 거의없다고보는게 맞을듯요.
근데 암기도 중요한능력이니 음 몰겄다 유의미한차이는 없을듯

서울대 연고대만 차이가 없는게 아니고 기타 대학과도 심지어 지잡대와도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지잡대 나와도 일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스카이 나와도 못하는 사람은 못하더라구요.

어떤 업무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절대적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학벌 가진 친구들이 머리가 좋든 집중력이 좋든간에 일에 몰입하는걸 더 잘합니다. 100중의 100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8할은 된다고 봅니다.
반면에 영업력이 뛰어나야하는 부분은 머리가 좋으면 좋겠지만, 서글서글하고 말 잘하며 태세가 좋은 사람이 더 잘하겠죠.
 업무에 있어서도 학습이 필요한 업무를 본다를 가정했을 때 이해도의 차이가 다르긴 합니다. 좋은 직장이라 불리는 회사들의 채용에 있어서 학교 필터링을 하는데 이유가 다 있는거겠죠.
 실제로 소위 30대 대기업 그 중에도 상위권에 있는 기업들 치고 sky가 죄다 먹고 있는 이유가 그런점에서겠죠.
물론 간혹 여타 대학 출신이 돋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극소수죠. 어차피 머리 좋은 사람들 모아다 놓고 일해서 기본은 하는 사람들이라 거기서 눈에 띄이기는 정말 힘들다고 보는게 맞죠.

서울대와 연고대 차이 있습니다
그러니 연고대 붙고도 반수해서 서울대 가려고 하는거구요
하물며 서성한과 차이가 없다라...현실부정 오지네요

채용할때도 분명 차이가 있고요
실제능력과는 무관하게 간판먼저 보고 뽑을수 밖에없습니다

채용할때는 학교를 보고 개인의 합업성취도를 판단하고
업무성취도를 미루어 짐작 사람을 채용하는거죠

그러나 그것이 꼭 성공을 보장받는것은 아니죠
하지만 매리트가 있는것은 어쩔수 없죠
그만큼 같은시간에 더 열심히 공부한건 사실이니까
그정도 메리트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it업종 경험상 학벌에따른 업무능력차 : 없음

대신 평균적으로 또라이가 아닐 확률은 좀더 높더군요.

그넘 어디서 우냐?
저기 서울대.

차이가 없다는 사람들은 같이 일안해보고 어디서 들은 인터넷소설같은것만 얘기하네 ㅋㅋㅋ 차이가없긴 개뿔 개소리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