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문통을 페미랑 엮지 말아라 어쩌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몰려올 듯한 글.

나도 지지자입니다. 대북정책 때문에 지지하게 됐고 페미 말고 다른 걸로는 깔 생각이 없어요.

저도 대북정책은 강력하게 지지 정으니 언제 오나하고 매일 포털보고 있음

풋. 웃고 갑니다. 언행일치.... 나도 지지자입니다..  어떻게 증명하냐.. ㅋㅋ

믿지 마시던가. 박사모처럼 빨기만 해야 지지자는 아니거든요?

페미랑 탈원전 말고는 괜찮은데... 쩝

경제정책도 쓰레기인데요...

저 같은 경우 경제 정책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원래 조지는 건 쉬워도 살리는 건 어려운 게 경제니까요.

페미니즘은 우리 사회에서 유효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식 페미니즘은 꿀빠니즘이란 비판과 메갈 워마드는 페미니즘이 아닌 혐오를 재생산하는 일베와 같다는 비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남성 위주의 공화국인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여성도 남성과 동일한(수치적인 게 아닌) 의무를 진다는 전제하에 여성도 남성과 동일한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재인의 정책 중 친페미 정책을 지지합니다.

다만 메갈 워마드의 남성혐오에 따르는 성범죄(홍대 몰카 사건)와 문재인 재기해를 외치는 워마드와는 명확하게 각을 세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20대 남성의 상대적 박탈감(남성에 대한 역차별로 여겨지는)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20대들은 살아온 20년 세월동안 박탈감을 느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의 친페미 정책은 이런 20대 남성의 처지도 함께 고려해나가는 정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가 더욱 복잡다단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여자하고 싸우는 놈이 제일 못난 남자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시전하며 반페미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싸운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온 환경에서는 남성 역차별이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었더랬습니다. 사람은 정말 죽을 때까지 배워야하나 봅니다.

(김용민의 우먼스플레인이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래도 문재인의 친페미는 지지합니다. 다만 더욱 정교해져야 합니다. 그저 친페미정책으로는 남녀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부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이러한 현실을 잘 깨닫고 친페미 정책을 업그레이드 하길 바랍니다.

메갈 워마드는 ,  공식 페미 단체가  모여서 인정한 3세대 페미니즘입니다

유명 정부 기관및 공식 페미니스트 산하 기관에  물어보세요  ,메갈과 워마드가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민주당이랑 문재인은 좋겠다 똥싸도 지지해줌.

자한당 27프로가 더 기가막힘 ㅋㅋ

제대로 된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그저 통한의 비추만 때리고 빤쓰런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저도 대충보고 반대 눌렀는데 다시 읽어보니 맞는 말이긴 하네요
저는 페미가 아니지만 문재인이 하는 페미라면 지지합니다 원래는 페미가 나쁜게 아니잔아요
그런데 이 첨예한 문제를 다룰 때 정교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정말 이상하고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 ...

페미가 좋은 시절도 분명 있었죠.
정의구현사제단이나 조중동도 한때는 독재에 맞서 싸웠던 것처럼요.

"수사가 되면 해당 직장이라든지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서 가해를 가한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사람의 말입니다. 헌법을 수호해야할 사람이 헌정질서나 파괴하고 있고 이런데도 룰루랄라 참 인생 편하게 살죠.

이런글에는  비추만  날리는  그들이  이번정권의  악의축이죠

아니 저렇게하면....  무고로해도 ,  사람을  무조건 죽이고 시작하는건데...

인권에 대한 개념이 정말....

문페미, 페미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못하는 것들은...  지지자의 탈을 쓴 똥파리들이죠.

정치인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할 게 지지자가 할 일인데 맹목적으로 추종만...

워마드 쿵쾅이들이 문재인으로 쉴드를 치면서 입막음을 하려고 들더군요.

페미니즘 사상이 있긴한데 현제 한국에서 불리우는 꼴페미는 아니죠 -_-ㅋㅋㅋ 걔네들은 진짜 ㅋㅋㅋ

��

시계일보 박성준 기자네요.... 기레기들 기사를 가지고 와서 이게 맞다는 식은... 적폐들이 자주 쓰는 수법아님.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807031853047398?backAd=1
다른 신문사에서도 같은 내용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알아보고 이런 되도않는 말씀을 하세요.

'여성'과 '병 페미,메갈'을 구분지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수사가 되면 해당 직장이라든지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서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
 이게 '여성'이 해당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드릴 말씀은 없는데요.

수사, 판결에 대한 법률적 정의는 잘 모릅니다.
저는 그 부분을  '여성, 남성, 사회,경제적 약자'로 해석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대처나 대응방안, 혹은 새로 꺼내드는 법안이나 행보들이 단편적, 탁상행정적이고 역차별을 주는 부분이 있어보이긴합니다.
 
앞으로의 문통의 행보에 대해 님 의견을 덧붙여 생각해보겠습니다

근데 제가 법을 잘 몰라서 그런데요
문통령이 말하는 수사시 이건
이미 명백하게 형사적으로 범죄자임이 소명된 현행범과 같은경우에 그 사람이 잠적을 하거나 죄를 더 뭇기위해서 수사 같은것을 할때 불이익을 주라는거지 죄도 아닌데... 주라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문지지자로서 되도않는 논리를 펼쳐봅니다 ㅎㅎ

판결에서 무죄 떠서 무고죄로 역고소 갔는데도 직장은 잘리고 주변 인간관계는 ㅈ된 경우들이 바로 수사 과정에서 다 알려진 경우인데요. 이미 수많은 선례가 존재합니다.

만약 문통이 여혐몰이를 당했다면 이겨낼 재간이 없었다고 봄

그걸 미리 예측하고 페미노선 탔다고 봄

안그랬으면 지금 한참 여혐몰이 당했음

쿵쾅이들이 계속 시도는 하고 있는데

페미노선 탄 문통을 여혐몰이 하기엔 역부족

개인적으로 내가 페미는 아니지만 내가 문통이래도 페미노선 탈수밖에 없음

시대가 그래요........씨바

문프 딸은 민주당이 아니라...정의당 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