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혐오를 통해 이익을 얻는 사람이 누구일까?

저 만화야 많이 본거지만.. 글쓴이의 요지는 불만을 표출하는건 모두 선동 당해서 이다 ??
불만을 표출하지말고 수긍해라 정도 인거같은데.. 맞나요 ?

수긍을 하는 것이 아닌 누가 이익을 보는 지를 생각해보자는 것 입니다.

지금도 각 계층 간 갈등은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갈등으로 인해 범죄도 일어나고요.

하지만, 지금처럼 남녀 혐오를 가지고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인터넷 퍼 나르기가 매우 심합니다.

조금만 관심을 덜하고 흥분하지 않으면 자연히 도태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갈등을 조장하고 선동을 하는 것들에게 관심을 주게 되면 그게 곧 먹잇감입니다.
 
저 만화의 사장처럼 웃고 있을 누군 가를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지금 페미가 왕성하게 활동하는게 바로 님같은 사람이 많아서 점점 번식해서 그런것

문재인이 웃는다 뭐 그런건가요?
분탕질 그만 좀 하세요.

일베가 주춤한것은 이명박근혜의 시대가 끝나서 새누리당이 몰락해서이지
그들 스스로 몰락한것은 아님
즉 페미가 기승을 부리는것을 막는 방법은 정권차원에서 여가부를 없애는 방법뿐

불만을 이야기하지말고 무조건 민주당에 따라라 이건가요? 불만이야기하면 선동꾼이나 선동당한사람이고

아니죠.. 자꾸 세대간 지역간 남녀간의 차별로 이슈를 만들고 그로인해 서로 싸우게만들어서 득을 보는 세력이 있다는거죠. 그전 정권과 재계 있는 사람들이 이익을봤을거고 이번정권역시 무조건 아니라고는 말못하죠.. 제가보기엔 그나마 조금 난거지 아주깨긋하다 볼순없으니..

싸우게 만들어서 이득보는 사람들은 극과 극에 있는 일베와 메갈 핵심들이죠

남자들 위기의식도 한몫했고
여자들 예전처럼 목소리내는거
주저하지 않죠

전국에 정부가 지원하는 여성단체가 몇개고 얼마를 지원하는지 궁금해지네

이렇게 뒤에서 누군가 조종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글보면 항상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말은 없음.

이런 사안을 자한당 지지와 연동하는 것은 조금 성급한 부분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현재 여가부 같은 곳의 모습이 아무리 불만이라도 그렇다고 해서 자한당을 지지할 수는 없으니까요.

ㅋㅋ...선동이라는건 없던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새로 만드는게 아니죠.
기존에 있던 불만이나 짜증 따위를 슬슬 건드려 주는거라. 그것도 논리나 명분을 제법 붙여서 말입니다.

그래서 감정적인 부분들을 해소하면서도 자신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 만족감도 주거든요.
그럴수록 자신의 상황이나 생각 등을 좀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봐야 하는데, 사는게 힘들면(힘들다고 생각하면) 그럴 여유가 없어지는지라 풀어내기 쉽지않은 문제긴 하죠.

경계해야 할 부분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실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그와는 별도로 고민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분은 자유당이 그린 그림이라고 하고 싶으신듯한데

여가부,각종 여성단체 워마드 메갈,  그리고 이걸 지지하는 언론

그전부터 남혐은 있었고 그에 반발하는것도 당연하고
여기에 자유당이 끼어든거지 그들이 만들어낸건 아님...

그게 바로 이용해먹는다는 거죠

여지껏 있던 각종 정치 사회적 이슈는 특정 정치집단들이 만들어낸건 거의 없음
기존에 있던 이슈들을 자신들 입맛대로 이용해 문제가 된거지

남녀혐오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만 우대하는게 문제인데...

자꾸 양비론 물타기 하듯
남녀혐오라고 하네

위에서 갈등을 일으킨게 아니라

알아서 여시부터 메갈, 워마드까지 커가면서 터진거라 말이 다름. 의도가 아닌 자발임.
물론 정책면에서는 갈등일으킬 소지가 다분한건 맞음

일부 얌체 연예인들도 이득 많이 보던데. 군대 얍삽하게 빠져도 페미만 한번 까주면 빛이니 장군이니 하면서 빨아주는 병신들 널려서. 알바가 부채질 한번 해주면 팔랑팔랑. 아마 유승준이 페미 까는 노래 발표하면 장군님 돌아오세요 할 병신들 쌔고 쌨음.

조용히 지들 월급 올리고싶은 국개의원들.

그러게요. 누가 이익을 많이 보기에 이렇게 발의를 한 걸까요?

정춘숙 의원이 원톱입니다.

제가 보기엔 다양한 심리전을 펼치고 있고, 그 작업 대상에는 세대(태극기), 종교(개독), 성별(일베, 메갈 워마드)이 있습니다.
이 세 그룹이 함께 박근혜 석방 문재인 탄핵을 주장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리고 진선미 장관이나 정춘숙 의원 등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작업에 넘어간 사람들이죠.

성별갈등은 정부와 여당이 조장하는데 이득은 야당이 보는 아이러니

뜬금없는 노무현 타령은 뭐지

극진보, 매국 양쪽다 이득보는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당하고 참다가 목소리내는 남자는 억울한거

나라가, 여야구분없는 정치인들이 일방적으로 한쪽편만 서주는데 씨발 ㅋㅋㅋ

종북프레임 무너지고 이젠 씨알도 안먹히죠?
그 다음은? 남녀갈등 조장해서 사회혼란야기시키는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61480

청원주소

적폐 양승태 구속도 점점 힘들어질것처럼 변하고  그렇다는건 이명박도 나오고 박근혜도 나오고 하겠지 쉬운 상대랑 싸우는게 편하겠지 권력자들 소수가 냠냠 하는건 용납해도 반도 안되는 돈 국민에게 돌아가면 스스로 아깝다고 하지 남녀를 적으로 생각하고 같은 국민이라 생각하지 않게 만들고 남녀로 분리해버리고

위만화는 현 정치상황에 적용하기는 안맞음
집권당이 페미로 자폭하는 상황이라
위만화 처럼 사장(집권당)이 이익을 볼수있는 상황이 아님
그러다고 혐오프레임 음모로 보기도 어려운게 야당이 판을짠게 아님
여당과 정부부처가 자폭하는 판을 짠거라서요
이제 더이상 진보와 보수가 중요한 가치가 아닌듯 합니다
탈페미냐 아니냐가 중요한가치죠
진보면 어떻고 보수면 어떻습니까?

궁금한데, 민주당을 제외한 다른당은 페미문제에 대해 당론으로 결사반대 하고 있나요?

뭐 정치인(지배층 포함)들은 대부분 국민이 무식하고, 서로 물어 뜯고 싸우기를 원하지요

그 놈들중 핵심은 아마도 자한당과 적폐언론, 손실전자 같은 재벌들이겠지요~~

그들이 바라는 것은 말잘듣고 빚내서 물건 사주는 노예들일테니


그리고, 민주당이나 자한당이 큰 차이는 없다는 것... 단지 민주당이 차악이라는 것정도와 그래도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진 의원이 조금더 많고 (자한당은 1명도 없으니 뭐 차이가 크네요)...

메갈 워마드 페미를 혐오하는 것인데 자꾸 여성혐오로 모는 것은 무었을 얻기 위함일까?

종북은 이제 안 먹히고....이익집단+매국노당+재벌....콜라보
처음엔....어라....음....먹히겠는데....

레즈가 가장선동하고 있고 또한 그들에게 가장 큰 수혜가 돌아가겠죠

종북 프레임이 안먹히니까 다른걸로 바꾸었을뿐
그다음에는 다시 종북프레임으로 돌아오겠지 뻔할뻔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 중 어떤 사람들이 극도로 싫어라 할 법안들은 통과됩니다.
원안 그대로이든 원안이 이상하게 변해서 사람들이 더 싫어하게 변해서든...
국민들이 지지하는 법안들은 기를 쓰고 반대해서 결국 무산시킵니다.
사람들이 싫어라 할 법안이 통과되든, 사람들이 좋아라 할 법안이 무산되든 욕먹는 건 민주당입니다.
거기에 언론과 알바들이 나서서 이 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현실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꾸 이런 음모론적 생각이 드네요 ㅋ

맞는 소리를 하니 알바들과 좀비들이 풀발기 반대 댓글
그러나 추천수를 보면 대다수 공감
따라서 얼마나 댓글이 왜곡되는지 확인 가능

위만화는 현 정치상황에 적용하기는 안맞음
집권당이 페미로 자폭하는 상황이라 (2)

근데도 추천을 받는다는 건 그냥 민주당이나 정부가 비판 받는게 싫다는 거겠지.

이 만화의 문제는 결론이 젊은 남자 빼고 다 해택을 본다는건 이야기를 안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