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쓰려고 보스 사운드바를 며칠 전부터 구하는 중인데...
처음에 두 번은 간단히 물건 인증만 해주십사 요청하고,
계좌번호 달라고
했더니 잠수 타버리고 무소식.ㅜㅜ
어쩔 수 없이 주말에 쓰려고 좀 비싸도 인근 도시까지 왕복 근 두 시간 이동해서 겟해왔더니 제품 파손,ㅜㅜ
판매자에게 환불 요청했더니 월요일 송장 확인하면 환불 해 주겠다고 하고,(어제 우체국에서 보낼 수 있었는데 통화도 안 되고)
오늘은 마침 제품이 뜨자마자 직거래 하신다는 것 바로 연락해서 사정 말씀 드리고 네고 없이 택배선불처리한다고 했더니 오케이하기에
계좌번호 요청하고 송금 준비하는데....
"죄송합니다 방금 직거래 문자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거래 파토!ㅜㅜ
아~~~이건 뭐,
저랑 인연이 안 닿는 스피커인지....???
물건 하나 구하기가 뭐가 이렇게 힘든지....???
거래하며 한 번도 사고 난 적도 문제 생긴 적도 없었는데...
무슨 마가 낀 모양입니다.ㅜㅜ
해외직구한 크롬캐스트는 오늘 도착(다음주쯤 도착하려나 했는데 빠르네요.)해서 넷플릭스 보고 있는데...
원하던 사운드바가 없으니 영 볼 맛도 안 나네요.ㅜㅜ
주말 잘 보내세요~~.^^
(유머)
투어로 1.5조원 버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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