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게시판에 있던 드라마 내용인데...
베플댓글에 남자가 잘생기면 끝이라는 댓글에 공감이 안가서요.
아무리 봐도 남자 주인공 못생겼어요.
그나마 머리빨이 못생긴 얼굴을 조금 가려줄뿐.
이런 말하면 찐따놈들이 네 얼굴은 남주 반만이라도 되냐는 개솔을 하는 놈들이 있는데...
제발 그딴 개솔은 그만 좀.
내 얼굴이 잘생기면 남주는 못생긴 얼굴이 되고 내가 못생기면 남주는 잘생긴 얼굴이 되는것 아니잖음.
그래도 끝까지 네 얼굴 남주 반만이라도 되고 그런 개솔을 해라고 말하는 찐따가 있다면 그래 나 잘생겼다.
잘생겼다고 하자~ 지하철 타고 갈때 여자들이 옆에 와서 말붙이기도 하고, 헤어샵에서 원장에게 번호따이기도 하고, 버스 기다리다 옆에 여자가 와서 말 붙이기도 하고~ 이런 말하면 또 개구라 하는 넘들이 있을텐데 그럼 또 구라라고 하자.
그러니깐 그런 개솔은 소용없다는 거다.
다른 님들에게 한 말은 아니고, 그런 찐따들이 꼭 있기에 미리 말해준것임요.
객관적으로 아무리도 봐도 뱀눈에 못생긴 얼굴을 머리가 가려주고 있는데...
남자가 잘생겨보이나요? 진심 아무리 좋게 봐도 평타이상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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