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이 거지같은놈.

가성비의 현대냐 기술력의 포르쉐냐 ㅠ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선택지군요 ㄷㄷ

ㅋㅋㅋ 선택이 되시나요?? ㅠㅜ ㅋㅋㅋㅋ 전 하나밖에 못 고르는데 ㅋㅋㅋㅋㅋ

뭐 물론 돈이 없어서 구매는 못하지만 선택은 가능하지요 ㅋㅋㅋ
현실은 현재 둘다못삼...

포르쉐도 고속도로에서 꺼져요~~ㅠㅠ
현기야 더 많이 꺼지겠지마~~

제가 그런분 봤는데 진짜돈이 그냥 부루마블 종이돈같던데요 ㅋㅋㅋㅋ
아 저긴 내가갈 영역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ㅋ

그 영역은 바라지도 않으니 근처라도 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저도 가성비 따지느라 무한 검색모드 들어가면 아 부자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그러니깐요 ㅠㅠ 그가 검색할 시간에 뭐라더 하나 더하는게

낫지란 생각을 할때마다......

저가순말고 고가순으로 검색해서 물건사고 싶단생각 들어요. 검색하고 비교하고 이것도 정말 피곤해요ㅋㅋㅋ

고가순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ㅋㅋㅋ

동감

감동! ㅋㅋ

가성비때문에 고민하는게 큰 즐거움이라 ㅎㅎㅎㅎ

고통을 즐기는 경지에 오르셨군요 ㅋ

쇼핑의 즐거움은 뭘살까 고르는거 아니겠습니꽈 ㅋ

이미 몸에 배어서 돈이 ㅈㄹ 많아도 나도 모르게 가성비 따질지도 모릅니다... ㅠ.ㅠ

돈이 ㅈㄹ 많아도 그렇게 되는지 제가먼저 부자가 되어서 테스트를....

가성비 안따지면 .... 카드 한도초과 뜨게 되죠.

헛헛... 한도초과 나올때까지 써보는게 꿈입니다 ㅠ

돈 많이 버셔도 절약하던 습관 어지간해선 안 없어집니다

일단 제가 돈으루많이 벌어본 뒤에 후기 남겨드릴께요.
그전에 이토가 사라질수도 있지만요 ㅠ

저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 사거나 좋은 제품을 네이버 최저가보다 많이 싸게샀을때 희열을 느끼는데.. 그렇다고 미련하게 몇백원 차이로 하루종일 검색하지는 않음

저는 가격이 아니라 어떤제품이 진정한 가성비인지 고르느라...
가성비제품은 장단점이 너무 확실해서 어떤거루사야 덜 후회할까
그거때문에 미치겠어여 ㅋㅋ

가성비 중요해요.
돈 많은 사람은 돈 많은대로 선택을 하게 하고 없는 사람은 없는 형편에서 물건을 살 수 있게 다양화해야죠.
선진국이나 다른 유럽 나라 물가가 한국보다 나은게 마트를 가도 식료품 비용이 높지 않고 선택권이 다양해요 저소득층도 먹고 살수 있도록. 한국은 기업위주 양아치 정책을 펴서 돈 없으면 마트에서 헉 하게되죠.

투덜대는 글에 심오하누답뱐 감사드립니다 ㅋ
하긴 가성비란게 있으니 이거저거 던아껴가먀 사는거죠뭐

가성비 ㅋㅋ비슷한 사양 제품 중에 가장 가격이 싼게 가성비라고 생각하세요.사업하는 업자들이 자선가나 바보도 아니고 님 같이 가성비나 따지는 분들한테 한 사양 높은 걸 싸게 팔아줄거 같음?ㅋ

제가 본문에도 말이 가성비지 그냥 그가격대 품질이라고....
사업자들을 탓하는게 아니라 부자되서 그런거 안따지고 막 사고
싶다는 글이었어여 ㅋㅋㅋ

돈이 많아져도 가성비 따지게 되더군요

벤츠 끌고 다니시는 분도 가성비 많이 따지던데.

핸드폰 신제품 나올때마다 언제 가격이 떨어질까 고민하고 여기저기 발품파는 사이
아는 지인은 내키는 대로 그냥 대리점서 개통....
호갱이니 어쩌니 해도 부럽더라고요..

제가 골프쪽 일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허영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펑펑쓰지
알부자 분들이 더 아주아주아주아주 꼼꼼하고 더 따지심...

차, 집, 여행, 식비
요것만 고민없이 고를 수 있다면..

저번에 본 만화책에 나온 장면이

먹을거 살때 일반인들이 가격표 보고 고를때

부자들은 칼로리 보고 고른다 였나..

부자들은 시간을 아끼고 일반서민들은 시간을 쓰죠 사실 시간 그게 돈인데

가성비 얘기해서 국회의원인줄

돈 보다는 성격의 문제 같은데..
돈을 많이 버는 어려운 방법 보다는
성격을 두리뭉실, 물에 물탄 듯 술에 술 탄 듯..
누가 뭐라해도 헤..미안.
이런 성격이면 가성비 안따집니다.

진짜 돈 많은 부자들은 그런거 안따지죠. 예전에 제가 하던 당시에 아주 잘나가던 mmorpg게임에서 서버에서 아주 내노라하는 현질러가 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뭔 게임에 저리 현질을 하냐고 비아냥 댔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같은 길드에 있어서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30대 형이었는데 차 포르쉐 타고 나오고 강남에 자기 명의 빌딩 몇 개 있고 그랬음 ㅋㅋ

한마디로 남들이 현질한다고 돈 걱정해 줄 클라스가 아니었던거죠.

주변에 갑부 소리 듣는 사람들도 대부분 물건이 필요한거면 가격표 안 보고 삽니다만 가성비를 따지는게 아니라
필요 유무를 따지더군요. 꼭 필요한게 아니면 사질 않더군요. 좋아보여서 사거나 하진 않아서 부자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가성비 진짜 많이 따져가지고 휴대폰이고 이런저런 전자기기들 전부 이상한데서 샀는데
계속 이거 따지다보면 정말 내 자신이 싸구려가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쓰다보면 항상 생각하는게 가성비 좋다고 해도 싸면 싼 이유가 있다는 것... 그 이후로는 그냥 비싸더라도 눈 딱감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비싼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