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면 밀린 연차도 다 돈으로 받을수 있을까요?

에초에 연차수당이 있었다면 못쓴건 다음해 첫월급때 합산해서 나오죠. 연차수당이 없었다면 못써도 나올건 없을것 같아요.

회사 담당자에게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해요.

만약 못받는다고 대답한다면 그때 회게에 물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회사쪽은 매년 2월달로 초기화되니까 그전에 꼭 쓰라는 입장이네요 ㅎ....

회사에서 고지를 했는데도 안 쓰면 회사는 연차수당 줄 의무가 없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1년 내에 발생한 연차에 대한 수당은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회사에서 그렇게 말한 걸
서명하고 뭐 그러셨으면
받지 못할 겁니다.

인터넷에 근로기준법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연차수당 퇴직시 안주는 경우들이 많고
그럴 시 퇴직 후 고용노동부에 민원 넣으면 회사에서 지급해줍니다.
그런데 얼마를 못받았는지 계산은 민원인이 직접 작성한 걸 기준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본인이 공부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미사용연차수당 소멸시효가 3년이기 때문에
3년치 청구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확한건 공부를 하시거나 노무사에 문의하세요

저는 계산을 다 해서 퇴직금에 포함시켜 주더군요.. 본래는 이월이 안되는 부분이긴 하죠 근데 그것도 어떤 행태로든 지급되지 않으면 회사가 처벌 받는 부분이라.

회사에서 쓰라고 고지한경우 지급 의무가 없는걸로 알고있으니 당해년도분만 지급 받을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급여명세표를 꼭 받아서 연말이나 연초쯤 연차수당 미사용분 지급된게 있는지 꼭 확인하세여

저는 퇴직 한달전에 사직서 내고 연차신청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15일만 일하고 나머진 연차처리했어요
연차수당으로 받으면 좋겠지만 이게 전 더 깥끔하더라구요

남은 연차나 다 소진하고 나오세요

지금 얘기하시는 건 연차유급휴가 사용촉진제도를 말씀 하시는 분이 있는데
아마도 그거 제대로 지킨 회사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1월1일 기준으로 했을 때 끝나기 6개월 전을 기준으로 미사용한 근로자가 있으면 근로자별로 사용하지 않은 일수랑
근로자가 언제 사용할지 통보하라고 서면으로 알려야 하고
그럼 7월1일부터 7월10일 사이에 이런 서면이 있어야 하고요
근로자가 서면을 받고도 사용하지 않으면 2개월전 10월31일부터 12월31일까지 회사가 근로자에게 휴가 날을 잡아서 쉬도록 해야한다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 쉬라고 했는데도 근로자가 쉬지 않았을 때 적극적인 연차 사용 조치에도 반한거기 때문에
소멸이 되는 것이고요
그냥 말로만 써라써라 하면 연차 수당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