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깜빡이 길게 키고 들어가지 않는 것
깜빡이 2초 이상 키면
옆차선 뒷차가 풀악셀을 밟는 것을 가끔 보게됨
심지어 옆차선 버스2대 거리? 정도 여유를 두고도
뒷차가 풀악셀을 밟는 소리가 나며 내 꽁무니에서 감속하는 듯
(60으로 달리다가 90? 정도 예상되는 속도까지 금방 올리는데
요즘 차들은 가속력이 좋은가봄)
지역 및 구간, 시간마다
좀 차이가 있어보임
깜빡이는 길게 키면 독이 된다는 느낌으로
2초 이상 길게 안 킴
요즘은 이 동네 인심을 몰라서인지?
깜빡이 길게 키는 차량들을 구경하는 취미가 생김
2. 과속
60도로에서 60밟으면
뒤에서 달리던 차가 추돌하듯이 차선변경해대고
다시 내 차선쪽으로 칼치기 하는 경우가 많음
(짜증난다는 의사 표현)
단속에 걸리지 않을 속도로만 과속하면
(60 도로에서 65~68 정도)
다른 운전자들이 어떤 생각인지는 알아차리고
신경질적인 칼치기는 거의 없어지는 듯
이건 뭐...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사람도 있는데
'앞에 공간이 비어있으면 90이든 120이든 밟아서
통행 방해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주의로 나오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고 생각함
옛날에 이런 글 올렸으면
속도도 못 내는 고문관이네 차량 흐름을 막는 답답이네 같은 소리를 들었겠지만
요즘에는 과속충이 핑계댄다고 욕하려는지 모르겠음
※ 비싼 차를 몰 땐
차선 변경도 쾌적했고 (옆뒤차가 브레이크 바로 밟는게 보임)
60 정속주행해도 시비 거는 사람 없었음
고로 비싼 차는 허세뿐만이 아니라 실용적인 가치도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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