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중에 감사쪽은 그정권 코드를 안넣을수가 없음

감사인원 가지고 지금까지 언론에서 개소리하는건  지금이 처음임

대부분이  이사쪽이나  기관장들 문제를 거론하곤했고 말이지

저도 낙하산인사는 어느정도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어무런 보상없이 선거나 정권에 도움을 달라고 할 수 없으니...
그런데 감사직(특히 비상임)은 공기업 감시 보단 마땅한 자리가 없어 앉히는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정권을 불문하고 일종의 전통(?)이나 관행처럼요.

어쩔수 없이 앉히는거하고 자기 팬까페 팬장이 기관장으로 가는거하고 다릅니다.

'정권을 불문하고 일종의 전통(?)이나 관행처럼요.'
바로 윗분 말하듯이 이전정권들 적폐짓인데 이번정부도 똑같이 하거나 더 심한짓도 하면
우선 비판을 하는게 답이 아닌가요?

이게 나라다운 나라면 이명박 최순실 박근혜 깔 이유도 없죠.

세상에 가치관딸 선악이나 옳고 그름은 달라지지지만
제일 역겨운건 내로남불 하는거죠.

이 글이 실드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업무가 전혀 무관하지 않음  이업무에 아주 전문적인 인력을 어디서 찾아서 꼽아놓을건데요?

저게 그렇다고 그업무를 하는 자리도 아니고  돈흐름과 업무에 비효율적인 곳에 돈이쓰이는지

만 파악하면 되는곳인데

무관하지 않는 사람이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근데 굳이 가기 싫어 하는 자리 아니면 뽑으면 다 지원합니다.

말도 안되는 실드 치지 마세요.

그자리를 아무나 꼿을 수없다는 소리임

정부차원에서 공기관을 감시해야하는데 아무나 꼿아놓으면 그게 감시가됨?

말같지도 않은소리임

그기관에 감사인원은 한둘이 아님  이미 전정권에서도 꼿아놓은애들도 있고

그런데 현정권에서 그공기관이 돌아가는 현황을 매일같이 보고받을까요?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거 같냐고요

그러니 결과나온거 보면 확연히 들어나는게

돈이 졸라 많이 오가는 곳은 감사인원 을 5명꼿아놓았고

일반적인 공기업은 최소 1명씩 꼿아놓는거 아님

실드가 아니라 행정학을 공부해도 spoils system이란게 나옵니다.
이게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나 한편으로 민주적인 선거제도와 책임정치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아무런 보상도 없다면 누가 선거에서 그렇게 열심히 뜁니까? 또 자기측 인사를
기용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도 더해질 수박에 없고요.
그런 관점에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는거지 상식과 동떨어진 무리한 낙하산인사까지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이게또 아주 전문적인 사람들을 꼿아놓을수 없는 이유가
그돈에 그일을 할수가 없음  감사쪽은
그러니 그흐름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면 시킬수밖에 없는

기관장은 님이야기처럼  보는 관점이 확실히 틀리죠
일시직도 아니고  항상 관여해서  회사 발전에 도모해야하며

직접적인 자금 사용에 관여를 해야하는자리이니

명박이때 엄청났음
정년남아 있는 사장님 바로 아웃시키고 낙하산 내려왔지 ㅎ

노무현때도 심했고 이명박때도 심했습니다.

박근혜때 조금 나아지긴 했어도 역시 심했고
현정권은 박근혜때보다 벌써 같은 시기면 훨씬 심합니다.

적폐청산좀 합니다.

한쪽 정치 빨아주고 실드치며 반대성향 탓만 무지하게 하지 말고...

일단 노통때는 사장선임을 공개 모집형태로 했었구요
명박이 새끼때는 그런것도 없음 그냥 찍어 눌렸음

공기업이 참여정부때 많이 만들어졌고 그 때 낙하산도 많이 갔죠.
그 낙하산 인사가 보은 특혜로 취업 많이 시켜주고
문준용도 그 케이스중 하나죠.

그 당시 제 친구들 중에도 공기업에 능력도 없이 부모나 친척등 지인 백으로 많이 갔습니다.
그 친구들도 인정합니다.
자기 특혜채용인거...

그런 적폐를 청산 해야하는데 실드나 치고 있는 꼴은 좀 역겹네요.

참여정부때 문준용씨 나이가 몇살이었는데 보은 취업인가요?

각도기를 잘못재신듯합니다.

제가 문준용과 동갑이고 82년생입니다.

내친구들중에 공사 특혜취업 4명 있습니다.
그놈들도 다 자기들도 특혜취업 인정합니다.

어차피 믿고 싶지도 않고 종교처럼 쳐믿고 살겠지만
각도기고 나발이고 당시 국회 속기록만 봐도 문준용은 100% 권력형
공기업 특혜 채용입니다.
고용정보원에 권재철을 낙하산으로 꽂아주면서 그에 따른 보은성 권력형 특혜 채용입니다.

당시 공기업 준비했고 취업을 했지만 금융.4대보험.메이저급 공기업 제외하곤
구인난이 심했으며 imf 이후 취업시장이 활황이라 대기업 위주의 취업시장이였습니다..

막말로 신의 숨겨 놓은 공기업도 수두룩하였고 취업준비생도 거길 왜가 하는 정도였습니다.
지금의 취업시장 잣대로 그때를 비교하지 마세요.

개똥같은 소리 쳐하고 있네...
당시 구인광고도 제대로 안하고 그때도 공기업은 다들 가려고 했었다.
존대할 필요도 없는 쓰레기 실드글이나 싸고 있네 ㅋㅋ

내 주변에도 공기업 특혜 채용한 인물들 많구만. 몇살인지 몰라도 그 시절 성인일때 겪기나 했나?

당신은 친구들이 준비했지??직접준비했고 취업까지 했어...
주변에 카더라 듣고 본인 경험상 이야기 하지마쇼...

구인광고??웃프네요...일반인들은 지금 공고를 해도  공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 모르는
곳이 수두룩해... 알음알음 아는 사람만 지원하는 게 현실이였어...

82면 잘알겠네....imf이후 취업시장 활짝 열렸던 시기를 보냈을텐데...
인서울급 학교면 몇몇 대기업 제외하곤 지방 지원이면 토익점수만 있으면 서류는
그냥 통과하던 시기야..

그 친구들이 어느 공기업인지 모르겠지만 4대보험 금융권.코어 공기업 제외하곤
구인난 심했고 말 그대로 댁같은 분들 낙하산으로 비일비재했어....

카더라가 아니고 지금 연락 하고 있는 친구중에도
직접 특혜 취업한 사람이 있대도 지가 믿고 싶은데로
실드치려 믿는꼴 봐라 ㅋㅋ
구인난이 심해? 웃기고 있네.
당시 최저임금의 3배 되는 직장에 구인난이 심했다고?
문준용 특혜 취업한 자리는 공기업 5급 직장인데?
맛이가도 한참 갔네 불쌍하다.

정말 하나도 모르네..공기업임금이 공무원처럼 월급체계가 똑같은 줄 아네...공기업 5급이 공무원 5급으로 알고 있는데 할말이 없다...

우리회사가 메이저급 공사인데 신입 초봉이 작년에 겨우 3천 넘겼어..우리보다 더 받는 공사도 있는게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못 받는 공기업도 수두룩 해..제발 어디서 카더라만 듣고 떠들지 말고 본인이 겪어보고 이야기 해라..

문베나 일베나 같은 수준인데 이렇게 말싸움 하는것도 웃긴다.
종교 수준인데 어쩌겠냐?
지가 박사모 일베랑 같은 수준었다는거 더 늙기전에 깨닫기나 바란다.

2007년 최저임금이 3480원 하던 시절에
연봉 3400만원 받고 업무 강도도 낮은 직장이 구인나 심했다고? ㅋㅋㅋ
미쳐도 제대로 미쳤네...

실제 근무 기간 14개월 일하고 37개월치 퇴직금 수령한게 정상이라고? ㅋㅋㅋ

와 진짜 뇌가 맛이 갔냐? 선택적 난독이냐?
어디 공사 다니는데?
문준용이 들어간건 신입들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공기업 5급직이다.
2007년 최저임금이 3480원 하던 시절에 연봉 3400만원 받았다고...

할말없다..그냥 그렇게 살어라.....글을 적을때는 의식의 흐름대로 적지 말고 한번 더 생각해보고 적어라...

코드 맞추지 말라는 소리는 정말 개소리
부폐세력과 기계적 균형 맞추라고??
보수 인사와의 균형은 관료출신으로 족함

낙하산 어쩌구 그러는것들은 자유당이 9년 집권하면서 밖아놓은놈들 그냥 쓰라는놈들임.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어있는놈들이거나 애초 자유당 빠는놈들이 논란 일으키는것임
애초자유당 애들 주특기가 자기들이 집권하면 전방위로 낙하산 뿌리고 야당이되서는 낙하산 뿌린다고 지롤지롤거리면서 자신들이 밖아놓은놈들 갈아치우지못하게 하는 수작.
코드인사한다고 지롤 거릴거면 뭐러 정권교체했나? 그냥 자유당 찍어주지

하던대로 하자...이런 글 자유한국당이 좋아합니다
"경제 꼬라지를 보니 다음 정권이 굴러들어올듯한데,
이제는 막해먹어도 뭐랄놈 없겠군!"
적폐 청산이 아니라
적폐 정당화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