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친구가 한국에 영어 선생으로 오고 싶다고 했거든요...

123456ff 2018-10-22 (월) 02:12 조회 : 1228 추천 : 0

펜팔 혹은 채팅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한국을 좋아해요.

근데 한국에 영어 선생으로 오고 싶다고 했는데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했거든요.

이 말에 우울해졌나봐요-_-;;

불가리아 인이라서 영어 발음이 좋은 것도 아니고, 교육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요.

불가리아도 참 살기 힘든 곳이라고 하던데요..

영어로 말하느라 돌려말하는것도 잘 못하겠고 그래서 직설적으로 말했는데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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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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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렝뜨 2018-10-22 (월) 02:20

강사는 아니겠지요
마찬가지로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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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니 2018-10-22 (월) 03:12

큰 학원 말고 짜잘한 학원이면 피부 하얐다고 받아주는 시절이 지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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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8-10-22 (월) 03:18

지났음, 그나마 있는것도 미국 캐나다 호주 독점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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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8-10-22 (월) 03:20

지금 영어강사들 있는것도 포화상태라서
차라리 마케팅부분오라는게, 불가리아 향수랑 요거트는 세계 순위안에 들어서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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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8-10-22 (월) 07:33

한국에서나 남양의 광고 때문에 그리 알려진 것이지

요거트라는 말부터가 원조가 터키어입니다
터키어인 (요우르트)에서 나온 말이죠.--컥 터키어를 못 읽어서 엉뚱하게 뜨네요;;

불가리아 요거트가 알아준다? 이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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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8-10-22 (월) 18:20

원조는 터키맞죠 불가리아가 터키식민지시절 식영향많이받았다함
불가리아 스타일로 개발시키고 해서 꾀유명함
불가리아식 요거트가 그릭요거트였나 그거일꺼임 유명해졌음 장수식품이었나 그걸로
일본에 전파시킨건 불가리아라고함, 일본에 먼저 전파되고 그 다음 우리나라에 왔음
터키만 유명하다는건 아니고 동유럽 그리스 불가리아 요거트도 유명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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