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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본 일왕에 대해서 질문있는데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필소구트 날짜 : 2018-10-11 (목) 21:28 조회 : 450 추천 : 1  
오늘자 뉴스를 보니까 야스쿠니 신사 수장이 ‘일왕이 신사를 망치려한다’ 는 발언을 해서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봐요.

근데 일왕은 예년처럼 패전일(8월15일) 추도식에서 반성을 언급하는 추도사를 남겼고요. 그리고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참배하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야스쿠니 수장이 그런 발언을 했는 모양입니다.

여기서보면 일왕의 관점은 일본 주류 정치인들의 관점과 완전히 반대인 것으로 보이는데 애당초 2차 세계대전이 일왕의 주도로 일어난 거 아닌가요??

일본 국민들에 대한 일왕에 대한 존경심이 컸던 탓에 일왕 가계는 패전 후에도 전범에 대해 면죄부를 받았고요.

이렇게 보면 일왕과 일본의 주류 정치인들은 둘다 2차 세계대전 전범들의 뿌리로 부터 시작된거 같은데 왜 오늘날처럼 전혀 다른 관점을 보이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 좀 주세요. 좀 배워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대에 살아가는 팔천만 분의 일

laksjjd 2018-10-11 (목) 21:34
아키히토는 일본 극우들하고는 좀 다른 사람이긴 합니다
vaimania 2018-10-11 (목) 21:41
안녕하세요.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전쟁 시기에 일왕이 엄청난 권력을 가졌던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그 시대에도 일왕은 허수아비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시 일본 근대화를 주도하던 사람들은 서양과 같이 근대화를 하기 위해서 사회제도를 정리해야 했는데, 여러가지 궁리끝에 천황제를 선택해서 기존질서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나라를 근대화하는 아주 절묘한 변화를 이루어낸 것이죠.
전쟁에 관련해서 일왕들이 큰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당시 이런 일들을 기획하고 진행한 것은 군대 특히 일본의 육군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지금의 전범기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고요.

지금 헤이세이일왕의 경우에는 전쟁 책임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정하는 사람이며, 아베를 전면에 내새워서 나라를 우익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에 대해서 나름대로 저항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근대부터 시작하여, 현대로 이어지는 일본, 아니 이전 임진왜란을 일으킨 히데요시의 시절부터 계속된 일본의 침약에 대한 정당성은 사실 일왕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전쟁이후 쇼와일왕이 자신을 사람이라고 선언하였다고 하더라도, 일본인들 특히 고령의 일본인들에게는 아직도 일왕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지금도 목숨 던질 사람이 여럿입니다.
제국주의 시절 교육의 힘이겠죠.
그리고 이러한 교육을 가능하게 한 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단군신화처럼 일본의 신화이며, 이것이 현대사회에서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이 신화의 세계에서 시작된 천황가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는 우매한 믿음을 토대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인이 나는 무신론자라고 하던지, 일본 종교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아무리 말하더라도, 무의식중에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사상에 아주 깊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황제라는 것은 그 왕이 어떠하다는 문제를 떠나서 존재 자체가 언제든지 일본을 다시 미친나라로 만들 수 있는 뿌리를 그대로 두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글쓴이 2018-10-11 (목) 21:46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쟁 당시 바지 사장이었을 가능성이 높았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laksjjd 2018-10-11 (목) 21:55
태평양전쟁 당시 히로히토는 바지사장은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전쟁 주범이에요
               
                 
글쓴이 2018-10-11 (목) 22:02
그럼요. 전범은 확실한거죠.
귀요미룬희 2018-10-11 (목) 21:41
일본에서 일왕이 실권을 가진적은 거의 없습니다...막부시대에는 쇼군이 메이지유신때 존왕양이를 기치로 걸고 지지고 볶고 할때도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왕을 얼굴마담으로 쓴거죠...그리고 지금 일왕은 우익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다음 왕이 될사람도 우익과는 거리가 먼데...왕세자가 아들이 없어서...둘째아들의 자식이 다다음 왕이 될가능성이 많은데...둘째왕자가 우익골통이라더군요...보수정치인들과 그렇게 어울려 다닌다고...
     
       
글쓴이 2018-10-11 (목) 21:47
그런 일이 있었군요. 우익꼴통과 어울리는 이가 왕이 된다면 그것마저 골치 아픈 이야기네요.
     
       
vaimania 2018-10-11 (목) 21:48
정말 일본 우익들은 치밀하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특별히 음모론자 같은 것은 안 믿지만..어찌보면 일루미나티 같아요...ㄷㄷㄷ
시간여행 2018-10-11 (목) 21:54
2차대전을 일으킨건 군부실세죠....이게 좀 복잡한데...군부내부에서도 온건파와 강경파가 대립을 햇고
강경파가 이겻다고 합니다...일왕을 신격화 시킨것도 군부고...이용해 먹은것도 군부도 그렇다네요.
     
       
글쓴이 2018-10-11 (목) 22:02
복잡하네요. 더 디테일한 이야기가 있을 거 같네요.
          
            
시간여행 2018-10-11 (목) 22:24
다음에서 일본은 어떻게 군국주의가 되었나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메이지유신때부터 16살짜리에게 최고 권력을 부여하면서 ..추밀원이라는 곳에서 실세를 행사하는데
이토히로부미 이런놈들이 추밀월 대빵입니다..메이지는 바지사장이구요...
최초의 군비증강은 육군대장 야마가타가 1882년 임오군란이후에 증세를 몇배로 해서
군사력을 빵빵하게 키웁니다...이게 군국주의 시작인듯...
noodles 2018-10-11 (목) 22:07
일본왕은 영국왕들과도  엄청  틀리죠  사실상의 국정실권을  고대시대 이후  가진적이나  있나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일본왕이        당대의 권력자들을  좋아할리가  있나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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