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요? 우연이겟죠?

오전에 핫했던 글 중에 택이 있었는데 조금전 편의점에 다녀오다가(술,담배,먹을거 사러간거 아님)

택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계단을 오르다가 택 하나를 발견햇네요.

생전 처음보는 메이커라서 스마트 시대의 혜택을 이용해서 검색해보니 운동화 메이커네요.

택만 덩그마니 떨어져있는걸 보며 그분 글을 떠올리게됩니다..

누군가에게 동의를 구하고 동조를 바라면 그럴만한 건덕지가 있어야되고 고까운 소리도 넘길줄 알아야 되는데 말이죠

뭔가 그 글에 댓글을 달고 싶지 않더군요.

그분 글에 뭔가 심각한 오류가 있다던지 그런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그 택은 koling sprit 뭐시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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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까지 편의점 야간알바라도 해볼려고 집근처를 요즘 다녀보는데 뭔가 좀 싱숭생숭?

좀 그러네요.

제 거주지 근처로 편의점이 4군데가 있는데 4군데가 있을 이유가 없는 동네거든요 ㅋ

암튼 그 중에 두곳이 야간에 사람이 자주 바뀌더라구요.(뭔가 이유가 있겟죠?)

암튼 정상적인 몸이 되기전까지 밥벌이를 해야하니깐 종종 순찰아닌 순찰을 다녀오곤 하는데

저렇게 손님이 없으면서 억지로 운영을 해야하는건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