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628151010770
지 보고싶은 것만 보는 벌레를 위한 요약 정리
기자는 시간 순서를 돌려서 직고용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지만 시간 배열순으로 하면
2016년 5000여개 수화물이 주인 잃은 대란,인천공항을 통한 밀입국 2차례
고강도 업무에 치이는 박봉의 용역 직원들이 이런 사고나면 용역업체가 바뀌고
다른 업체에서는 이전 용역 직원들의 경력을 인정해주고 데려오는게 아니라
싸고 저렴한 신입 뽑아서 대충 교육시키는게 더 이득이죠.
2017년 노조,공사,전문가 1차 합의안 나옴.
-보안검색(1,902명), 공항소방대(211명), 야생동물통제(30명) 등 3개 직군 2,143명을 직고용 합의
그런데 문제는 인천공항은 특수경비원 신분인
<보안검색요원>
법개정이 안되어서
직고용 불가능.
법개정 전까지 자회사(인천공항경비)로 보내기로 합의함.
공항공사직원,터미널경비업무등을 맡은 보안경비요원까지 포함해 자회사로 소속이 변경됨
2020년 6월 21일 출처도 없는 SNS
기더기 재빨리 복사 붙여넣기 시도.
인터넷으로 글은 퍼지고 사실여부는 아 몰랑!!
캡쳐사진 1장으로 동네 벌레들 커밍아웃.
인천공항 - 자회사 고용을 직고용으로 바꾸면서 문제시작
어차피 법 개정만 되면 자회사에서 직고용이 되는데 1단계 생략
인천공항 정규직노조와 비정규직 노조
“모두 자회사로 가기로 결정이 된 상황에서 보안검색 요원들만 직고용 하기로 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반발
게다가 우리보다 더 큰 노조가 생기면 우리 노조 힘이 약해지는게 아닌가 오버하며 걱정.
안타깝게도 특수경비원은 쟁의권이 없음.
청원경찰이 파업등 쟁의권이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경찰이 파업 가능하다는 소리와 같은 말.
무조건 정규직 전환이 아니라 1902명중 상당수는 다시 공개채용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인천공항의 재정 악화 문제는 직고용이나 자회사를 통한 고용이나 동일하게 지급하기로 합의된 상황.
인천공항의
재정악화 문제를 걱정하는 매국보수님이 있다면 인천공항의 1년간 이익이 얼마인지 검색해보세요.
문재인대통령 당선후 첫 외부일정이라 인천공항도 압박을 받았을거구
자회사 편입후 직고용인데 바로 직고용이라니 노조에서 공정성을 지적하면서도
자신들보다 덩치가 큰 노조가 생길까 오버한 것도 있고
저 보도 이후 취준생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직군을 공시생이나 다른 취준생이 손해인듯
열심히 똥을 싸던 기레기들과 통닭집의 모자란 애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아무런 잡음이 없이 한 번에 깔끔하게 끝날수 있을까요?
합의 과정이나 법률제정이나 순조롭게 될수가 없습니다.
다만 조금의 잡음은 정규직화로 삶의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매우 논리적인 팩트 저출산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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