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경차 할인 혜택이 사라질듯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경차가 환경문제에서는 퇴보하고 있으니 ...환경 생각하면 환경에 맞는 혜택변환으로 가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저소득층이 경차를 탄다??? 이 또한 변화된 소득수준과 환경의 변화로 인해 1가구 2차량 혜택을 보기 위해
경차를 타지.... 저소득층이기에 경차를 탄다???  제 주위에 저소득층중 경차 타는분 못 본듯합니다..
세월이 변했죠...  전 이 변화가 맞게 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1. 고속 주행시 경차의 연비는 소형차와 유사하고 유해물질 배출량이 중-대형차보다 5~6배 많은 문제가 있다.
2. 경차 소유주 대부분이 2대 이상 차량을 가진 가구다.(63.5%)

지금 같은 상황에서 싼차라는 이유로 할인해주는건 무의미한 거 같고,
유해물질 배출량이 유의미한 거라고 생각되는데
충분히 납득 됨.

그건 현기를 좀 까야 하는게 10년도 넘게 경차 엔진을 거의 손 안대다 보니
요즘의 환경오염물질 저감 기술이나 연비 향상 기술이 적용이 안되었어요.
그리고 해외 경차가 못들어오게 경차 크기 기준을 아주 협소하게 잡아서 경쟁도 안되고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경차 혜택은 1인 1가구에만 한정하는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경차 혜택을 1인 1가구로 한정하여 혜택을 주기 위해 선별작업을 할 바에는

"1천만원 이하 차량 구입(중고차 포함)"한 1인 1가구를 선별하여 혜택을 주는게 합당한 거겠죠

더 나아가서 보유 재산에 따라서 선별해서 혜택을 주는게 더 낫구요.

글쓴이 님이 제시한 방안은 경차를 가지고 있거나 살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바람직한 바람 일뿐이지,

그것도 못 사서 3~400만원짜리 중고차를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들 나름 대로 억울하겠죠

지금 상황에서 검토하고 있는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

? 별도의 선별작업 필요 없습니다
현재 경차 혜택중 유류세 환급이 1가구 1대만 해당되는데
유류세 환급 카드 등록차량만 할인 하이패스 신청할경우 적용하고
그 외는 다 일반차량과 동일하게 받음 돼죠.

네 선별할 필요 없다고 합시다.

그런데 1인 1가구, 경차가 할인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뭐가 있어요?

유해물질 배출량이 중-대형 차보다 5~6배가 더 나온다는데

유해물질 배출량때문에 경차혜택을 없애야한다구요?

1가구1대만 혜택보는
그정도면 대부분 서민일텐데.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이 돈 없는서민이라도 줬던게 아니에요

그럴거면 100만원 짜리 중고차 산 사람들한테 혜택을 주죠

왜 1500만원 짜리 경차 새거 사는 사람들에게 계택을 줍니까

중고차는 주제와 벗어납니다
님논리대로라면
모든가전제품도 그범주에 들어가는거라서요.
신차기준 경차로 봐야하고
경차도 1가구1대만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가전제품이 갑자기 왜나오는지..

고속도로 통행요금 할인을 해주는 제 1 목적이
고속도로를 주행함에 있어 발생되는 환경오염 물질 최소화를 위함인데
중대형보다  5~6배 나오는 경차에게 혜택을 주는게 말이 되나요?

결국 경차사지말라는거네요?
돈도없는 애들은 집애나 있어라라는거네요?

고속도로톨비할인은 경차구매시
메리트있는장점인데
혜택을 하나하나 없애라라는건
돈좀있는자들이 경차에 혜택주는거 배아프다이거네요.

그동안 불합리했던 혜택을 취지에 맞게 조정검토를 하겠다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8~9년 전에 스파크 새차 사서 탔습니다.
그때도 톨게이트 혜택 없어진다는 얘기 있었어요,
그게 연장 되서 지금까지 온거구요. 그게 제가 아는 기간만 거진 10년 입니다.
그말은 정부에서 이미 10년 이상을 유예한거란 얘기죠.

모든 정책이나 제도는 상황에 따라서 발전해나가고 변해가는겁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환경적인 부분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현기차가 유럽에서 차를 팔기 위해서는 전기차가 팔린 만큼만 내연기관 차를 팔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본인이 현재 경차를 타고 계셔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톨게이트 할인은 정부에서 그동안 준 혜택이지 권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경차를 타는 사람은 돈도 없는 애들 취급을 스스로 하시는데
그런 색안경 닦아 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는 사치품이라고 생각하고 경차타고 다니시는 부자들도 많구요,
저도 솔직히 돈 없어서 경차 타지 않았습니다.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걱정되시면 그들을 위한 다른 주장을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차량가격으로 처리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고 거래시, 명의 이전하면서 차량 가격을 적는 항목이 있는데,
세금 혜택 받으려고, 가족간에 거래에서 중고가 2천만원 차량을 1천만원이하로 적을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기업은 웬만해서는 금전적 이익이 없으면 환경 문제에는 손을 안 댑니다.
법적으로 언제까지 기준 충족 못하면 생산 대수마다 벌금 형식의 세금을 매기던가 생산 금지를 먹여야 일하죠.
마찬가지로 소비자도 어느 정도는 '지원금'으로 방향을 유도할 수 있지만 결국 '자잘한' 지원금만으로는 가시적인 성과는 잘 안 나옵니다. 결국 생산을 금지 시켜서 구매를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가게 되는거죠.

경차는 애초에 도심 주행용으로 개발된 겁니다.
고속도로에는 안 맞아요.

환경생각하면 맞는변화죠 요즘 경차는 세컨카로 이용하는
추세라서 저소득층이 주로 탄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세컨경차는 어차피 유류세환급 못받습니다
이미 세컨경차들은 다분류끝이구요

그렇다면 1가구1대만 혜택을계속 주는게 맞아요.
또 1가구 1대 경차는 서민이 끄는경우가 많구요.
수소.전기차는 돈있는분들이나 사는차이기에
경차혜택 계속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정도로 도움이 필요한 서민이면 다른지원을 정부에서
받겠지요 경차로받는 혜택까지 주는건 낭비가 맞죠
전기수소차의 혜택은 환경을위한 세금에서 나가는부분일테니까요

경차 혜택의 취지가

타 차보다 환경에 상대적 친화

였으니까.

새로 등장한 더 친화적인 차들이 혜택을 가져감이 옳죠.

서민 줄려고 주던 혜택이 아니었단 의미죠

누가 경차가 환경친화적이라  혜택준다고 했나요?
환경친화적은 고급차가 더유리한데
고급차에게 혜택주자는 소리인가요?

고급이건 말건

전혀 다른 기준인

환경문제의 혜택이었는데

일부에선 서민혜택으로 오인하고 있었단 의미요


떡 줄사람 노 생각 벗 김치국 퍼스트.

.

환경친화적논리로 들어가면
결국 작은차가 아닌 큰차에게도 혜택달라는 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

논리가 아니라 혜택 탄생의 목적.

경위야 어쨋든 1가구1대에게 주어지는 경차혜택 없애자는주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돈좀있는자들의
서민피빨아먹기로밖에는 안보이네요

떡 줄사람 노 생각 벗 김치국 퍼스트.

정 뭐 하시면 신문고 ㄱㄱ

좀 웃기지않나쇼?
차두대있는것도 아니고
소형차이상있는것도 아니고
한집에 경차한대있는데
소형차이상가지신분들이
그경차혜택 아니꼬우니 없애라
이말이요.

도요님.


정확히 보시고도 자꾸 외면하시네요.

앞으로 경차 사지 말란겁니다.

대신 싸든 말든 저공해 차 사면 혜택 주겠단 소립니다.

원래부터 저소득층 혜태 주려던거 아니었어요.

이보세요.
저공해차든 뭐든
관련엔진은 제조회사책임이구요
여전히 신차기준 가장 싼건 경차입니다.

 돈있으면 경차사겠습니까?
그이상급 사겠죠

한집에 한대만 그것도 경차한대만있는집보고
경차살여력밖에 없는집보고
경차사지말라?

웃기지않아요?
그럴려면 돈좀 보태주고 그딴소리하는게 먼저겠죠

허허허.

자꾸 다른소리를 하시는데, 고속도로통행료 할인의 목적이 "환경" 이라고요.

경차가 싸서 할인을 해주는게 아니라고요.  서민들 도와주려고 만든법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싼차가 경차이고
경차를 서민이 많이 이용하는것역시 사실입니다

근데 목적이 그게 아니라잖아요

저소득층 혜택 목적이 아니라, 친환경성을 고려한다고.
도로공사는 정부가 아니지만, 친환경에 대해서는 혜택을 줄 수 있는 단체입니다.
도로공사가 저소득층 혜택을 신경쓸게 아니라는거에요.

친환경 다 좋은데 전기충전시설이 전국에 충분히 깔려있나요? 준비는 해놓고 시행했으면 좋겠음

경차가 안전성 위험도 크고 환경 문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라면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해서 아예 판매가 금지되는 수순으로 가는 겁니다.
'솔까말'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면 그런 상황에서는 차를 사지 말아야 하고, 저축 시기를 늘려서 차량을 구매해야 하는 겁니다. 어차피 이렇게 시작되면 서서히 기준 충족 못하는 경차 자체가 사라질거라 보시면 됩니다. 당장 회사를 강제하지 못하겠으니 혜택을 줄이고, 자발적으로 살 이유가 없도록 유도하는 거죠.

전기차 경차가 앞으로 대세겠네요....

이런식대안이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위에 저렴한 가격 때문에 경차를 응원하시더니 왜 갑자기 이 분 말씀에는 동의를 하시는지요?
전기차 경차 가격이 지금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전기차 경차는 내연기관을 완전 금지 때리기 위해서 세금폭탄 매기지 않는 이상 더 비쌉니다.

전기차 경차는 주행거리가 안나와서 쓸모가 없어 아직 안나오는걸로 들었네요
아예 트위지같은 동네바리용은 있어두요

지금 스파크 타는데 ...  혜택이 없어지면 결국 안사고 단종이죠...
혜택 없어도 저는 돈이 없어서 그냥 경차 타려고요.

결국 서민만 힘들어지는거 같네요.

고속도로 통행료 경차는 반값인데
그걸 친환경자동차로 돌리겠다는거 아닌가요?
위에분 싸우는게 딴 걸로 싸우시네요...

윗분은 경차가 반값인 건 서민/가난해서 경차라도 사는 사람을 위한 정책이었는데 그걸 친환경자동차로 돌리면 서민은 죽으라는 거냐를 계속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경차를 타라는 이유가.. 일단 CC가 작으니까 탄소배출이 적어서 사용해라고 했던거 아닐까요? ^^
이젠 전기나 수소를 쓰면 더 적어질테니 좀더 친환경을 써라. 이런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괜찮은 경차 전기차가 나오면 갈아타려고 합니다. 아직은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는게 단점인듯. ㅎㅎ

경차할인 혜택을 주는건 과거 경차가 가지는 여러가지 친환경적인 요소때문인데
작금은 경차가 환경이나 가격면이나 매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경차라고 혜택을 주고..오히려 더 차량가격이 저렴하고 유해물질 발산도 적은 저가 소형차량은
혜택을 안준다면 오히려 이상한것이죠.
경차혜택보다는 친환경차량 혜택을 주는게 마땅합니다.
경향이 현정부와 각을 대놓고 세우는바 기사 취지가 눈에 보이네요.

다들 바보들인가? 경차 첨 혜택을 만들었던건 친환경 따지는게 아니었고,
기름 적게 먹는차라서, 국가의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혜택을 준것인데, 뭔 개소리들을 하는지
다른 나라들도 경차타면 다 똑같이 에너지 절약한다고 혜택주고 한것을 따라한건데,
갑자기 그걸 없애겠다고하면, 이제 누가 경차를 타겠어요? 더 높은 cc 차 타고 댕기지.
그러면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기름 몇배로 더 들어가겠지요. 그러니 세컨으로 타고
댕기는넘들은 혜택을 주지 말고, 1인 1카 경차는 혜택을 그대로 줘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진짜 공해를 일으키는 경유차들 오래된 트럭 및 suv들을 강하게 제재해야하는데, 엉뚱한
경차를 가지고 지랄들을 하니, 탁상행정이란 소리가 나오는거지요.

지금도 1등급 가전제품사면, 에너지 절약한다고 국가에서 전기세 환급해주고 있는것인데...

님 경차 연비 보고오세요...

에너지효율이 바로 윗급 아반떼나 엑센트,

스토닉같은 소형suv가 훨씬 좋습니다.

경차타봤자 에너지 절약 안된다는 말이구요.

본말이 전도된 말씀하고 계신 것 같네요. 지금까지 경차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저조한 판매량 등으로 연결된 부분이 있고 그로 인해 경차 연비라던가 기타등등에 대한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면도 있어서 지금의 상황이 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경차가 절약하는 에너지가 연료 뿐이 아니죠. 주차장이나 도로점유율 등으로 따지면 사회적으로는 경차가 많아지는게 훨씬 이익인데요. 그리고 님이 얘기하는 에너지효율은 고속주행까지 포함했을 때고 정체가 심한 도심에서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가 아닌 바에야 아직까진 경차가 좋은 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고속위주에 경차 연비 안좋아여, 아버지가 경차로 고속도로 운행 2년하다가 중형차 뽑았는데,,
중형차 연비가 오히려 더 좋아서 세금+기름값해도 조금 싸게 나왔죠.

글쎄요. 저는 둘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시내에서도 평균 18키로
고속도로에서도 평균 18키로 나오네요.
운행거리로 계산한겁니다.
20L 넣으면 365키로 정도 갑니다.

안돼ㅠㅠ 가난한 사회 초년생들은
중고경차 많이 이용한단 말이에요.
근데 경차가 오염물질 배출이
대형차 보다 5배 더 많다는게 정말인가요?;;
기사내용에 나와있기는 한데
따로 검색을 해보면 어제오늘 해당 기사들만 뜨네요.

상세 내용이 안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5배 더 많으면 차량 검사에서 매연 불합격으로 통과 못하죠
최신 대형 휘발유 승용차에 비해 cc당 특정 성분만 5-6배일 가능성은 있을거 같네요
근데 1000cc도 안되는거랑 3000cc 정도랑 비교하는거니
실제는 그런 특정 성분 배출도 차대 차 비교에선 1.5배 전후가 아닐지.
경유, 노후 경유차 등과는 아예 비교도 안되게 클린할거구요.
애초에 경차에 주어진 혜택이 환경이 아니라 기름 사용량이 적고 교통 편의 및 주차 편의 문제로
혜택을 주는건데 전기차와 수소차에 혜택주려고 교묘하게 혜택 목적을 전도시켜버렸습니다.

경차가 혜택을 받는 건 좋지만 고속도로에서 할인 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 거 같네요
경차 고속연비 좋은것도 아니고 사고에서도 제일 취약하고
경차는 되도록 시내나 국도에서 타는 걸로 유도하는 게 좋은 취지 같네요
그러나 원래 있던 혜택을 없애면 기존 차주들의 반발이 있을 테니
대신 경차카드 혜택을 늘리는 방안으로 가는게 좋을 듯 하네요

단순이 경차 = 연비 좋다 이생각으로 샀다가 기겁을 했죠.
시내 주행 리터당 9km, 언덕길 많은 곳 가면 ㅋㅋㅋ 에쿠스급 6km 나올때도 있었죠.
얘네들 가격도 엄청 올라서 지금 사라고 하면 네버 절대 네버 안삽니다. (모닝빼고)
반대로 k3 디젤 연비는 진짜 ㄷㄷ하더군요. 리터당 22km도 찍어봄

예전부터 늘 이해 안되는게, 경차 - 보험료 할인입니다.
경차도 사고 많이 나고, 치명상도 크죠.

수동경차가요?

오토죠.
경차 운전자 중에 수동 운전자들 진짜 100명에 한명꼴로 있으려나요?
거의 없습니다.

누가그래요?
누가 경차를 오토로 고르나요?

경차는 수동이 진리라서
수동운전자가 수두룩하고
저도 수동운전자인데요

경차운전자들은
오토는 연비.힘때문에 꺼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