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의 추미애 장관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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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이기주의 검사 출신 조응천 ...또 병 도지셨네~

김진태,차명진,민경욱,나경원 권성동 주광덕등 미똥당 언행은 듣기 좋았니 ?

금태섭이랑 더불어 내부총질 가장 많이 하는 사쿠라임 이 새끼

공수처때 그나마 눈치는 있어서 발을 슬쩍 빼서 금태섭처럼 욕은 안먹었지만

언제든 민주당 등뒤에 칼을 꼽을 놈 중에 하나가 이 놈이랑 박용진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검찰총장에 대한 비판은 없는건 마찬가지군유. 이래봐야 선비질인 것을 모르나....
 지금까지 굳어져 온  검찰개혁이 쉽게 될 것이었으면 지금처럼 공수처마저도 지지부진하게 되지 않았겠쥬. 일개 국회의원이 법안 상정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결과로 나타날 것도 아니고, 추미애 장관같은 고집세고 드센 중진급 한 사람의 발언이 개혁의 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나 봄. 때로는 강성한 발언이 개혁 동력을 이끌어가는 경우도 있는걸 모르나봐유. 언제까지 몸사리고 명분찾고 현안찾는다는 미명하에 미뤄둘 것인지 되묻고 싶네유.
 여당에 부담이 되어 돌아올 것이고, 검찰개혁을 방해할 명분을 주어진다고 우려해서 20대 국회 내내 암것도 못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추장관을 까려면 최소한 윤총장에 대해서도 뭐라 해야할 것 아냐?
참 어이없네.

금태섭이와는 다르게 결국 당의 의견에 따라 표결하신 분임. 그런 분이라면 의견의 찬반여부를 떠나 경청해볼 필요는 있음.
물론 전 강하게 가는 추미애를 원함 ㅋㅋ

부적절하네요. 과거이야기 관행이야기 언행어쩌구 저쩌구 코로나로 마무리.

조응천은 좀...

아군 총질은 적에 상관없이 안됨.
작전이라고 보기에도 좀 그렇고..

친정사랑 도진거죠 검찰출신들은 여야막론하고 검찰보호에는
물불을 안가립니다 공수처때도 조응천은 총선앞이라 몸을
사린거고 금태섭은 친정 지키다가 공천에서 날라간거고
단합된모습을 보여줘도 말이 많이나올판에 내부총질이라니

그밥에 그나물~

조응천에게
그냥 정치적으로 후퇴하든, 별로 좋지못한 전략이든 협치든 뭐든 상관하지 말고
ㄱ ㅅ ㄲ 라면 개새끼라고, 병신이면 병신이라고 말하라고 정무적 헛소리 그만/ 어짜피 참는 건 국민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