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비상식량 ,,

굳이 고르라면 한라산

1. 스카치 캔디
2. 소독약 용기
3. 아재 느낌
4. 디자인 굳!

댓글 읽고 자세히 보니 한라산의 태극기가 강렬하네요 ,,

비상용 알콜엔진ㅋ

비상용 수면제 입니다 ㅋ

크라운 로얄 오랜만에 보니까 참 반갑네요. 친구 녀석이 빠를 좋아라해서 자주 따라가서 양주 마실 때 꼭 한번 마셔 보고 싶어서 친구한테 사달라고 해서 마셨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물론 2병 정도 마시고 나서는 그렇게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자주 안마셨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겨움이 느껴지네요^^청춘 보다는 역시 한라산의 깔끔한 도수 그리고 언제 마셔도 다음 날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좋은 장점이 있는 한라산이 제일 좋지요 아쉽게도 부산에는 한라산을 파는 술집이 거의 없는 편이라서......자주 못마시는게 거시기 하네요^^그리고 크라운 로얄 옆에 있는 양주는 처음 보는거네요 아마도 비상식량으로써의 매력이 넘치는 양주일거라고 믿습니다.^^

크라운로얄은 한번도 못먹어봤지만 커뮤니티 평이 좋아서 구입을 ,,

그런데 제가 쏘주파라서 언제 먹을지는 모르겠네요 ;;

요즘 한라산이나 제주도 푸른밤,, 이런걸 먹어보면 처음처럼, 참이슬이 제일 맛없는 쏘주같네요 ㅋ

하루를 가뿐히 스킵해주는 캡틴큐가 보이지 않습니다만...

아쉽게도 매번 품절이라서 ㅜㅜ

청춘 소주는 처음 보는군여
맛은 어떤가요?

참이슬, 처음처럼 보다 부드럽고 역한것도 없었어요 ,,

역시 탁월한 선택 이네요 ..

한라산 디자인은 참 좋은데저랑은 안맞더라구요 ...^^;;

오오 반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