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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사태??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픈 그런 을들의 심리다.

카카2 2020-06-27 (토) 23:56 조회 : 535 추천 : 10

직렬 자체가 다른 건데 뭐가 문제라는거냐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 대부분이 몇년씩 근무한 경력을 인정받아서

사실상 경력채용으로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정규직 TO가 새로 만들어 지는거라서

청년들이에게 유리한건데..

단순히 비정규직이던 사람들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채용됐다는 식으로

매도하는건 너무 비겁한 거 아닌가..

정규직 입사 시험 통과 보다 더 중요한데 바로 경력이라는 거다.

해당분야에서 오랜시간 근무한 그 노하우가 실제 업무에서 더 중요한거다.

경력을 인정 받는 사회가 진짜

공정한 사회다.

그냥 솔직해지자 남이 잘되는게

배아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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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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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은미래 2020-06-28 (일) 00:05

제 기준에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을 땐

거기에 들러붙어서 클릭 한 번 받으려는 것들을 보면 답이 나옴

대표적으로 하태경이나 진중권 같은 벌레들이 붙으면

'아하~' 머리가 명쾌해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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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친구 2020-06-28 (일) 00:13

20대나 취준생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일인데... 오히려 정규직하는것을 반대하다니...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아직 일을 못해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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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Dover 2020-06-28 (일) 06:21

따지고보면 당신들이 부자들 싫어하는것도
사실
배아파서 그러는거면서 ㅋㅋㅋ

추천 0

샤방이 2020-06-28 (일) 08:02

비정규직 철폐라는 시대적 대조류는 거슬러서는 안됩니다.
초기 시행 과정 상의 진통은 누구든 부득이 감내해야 될 부분입니다.
IMF당시 멀쩡히 다니던 직장에서 급여가 깍이고, 비정규직이나마 자리는 고사하고 대책없이 거리로 어쩔 수 없이 나앉았던 가장들의 그 고통을 알까요? 그런 아픔을 겪으면서도 당시 비정규직이란 고용 유연제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그 뼈아픈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고 공감한다면 작금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기존 정규직이 격을 수 있다는 손해(과연 조금의 나눔이 손해일까요?)는 비할 것이 안된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앞으로 비정규직 철폐는 우리 시대의 소명입니다. 언제까지고 후세대까지 이런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노동환경을 더 이상 물려 줘서는 안됩니다.
비정규직 철폐. 지금이 그 변화의 시기, 아니 늦은 시점입니다. 고용 유연제란 미명하에 남용되다시피한 비정규직, 소위 기득권, 가진자, 기업들이 잘도 이용해먹고 근로자들이 지금껏 이용당해 왔고 여전히 이용당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고 저들의 갈라치기에 선동당하며 노예들끼리 아귀다툼 해야겠습니까?
이제는 모든 근로자가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인정받고, 동일노동 동일 임금이라는 대원칙이 경제정의의 기본으로 자리잡도록 서로 힘을 모아 나가야 할 때입니다.
내가 너보다 조금이라도 더 먹겠다고 노예들끼리 아귀다툼은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비정규직 철폐, 우리 시대의 사명이요 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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