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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코로나 중간 다리하는 이유

왜구척살 2020-06-27 (토) 12:27 조회 : 569 추천 : 8

좀 진정된다 하는 지역의 교회는 어김 없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예배를 봅니다.

눈치가 보인다 싶으면 몰래 예배를 봅니다.

더 눈치가 보인다

그럼 방문판매를 시작합니다.

교회에서 방문판매?

집사? 목사가 조를 짜서 평일이건 주말이건 상관 없이 교인들 집을 방문해서 20~30분 정도 예배를 봅니다.

마스크 당연히 안 씁니다.

찬송가 부르는데 숨차서 쓰겠습니까?

이 글을 보는 교인분들 부정하지 마세요.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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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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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비천골드 2020-06-27 (토) 14:09

걷기 불편하신 80~90세 어르신 집 앞에 교회차가 와서 매주 교회로 데려가고 예배 끝나면
집으로 모셔다 드립니다. 그 어르신은 갈 때마다 헌금을 몇 만원 내지요.
어르신 당연히 마스크 안 씁니다(치매초기).
요양원에도 특정 어르신 찾아서 주기적으로 우루루 옵니다. 찬송가 부르고 기도하고 돈 수금해가죠.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아요. 헌금 낼 돈 없는 어르신이면 그렇게 안 하겠지요.

교회가 코로나 중간 다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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