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를때가 제일 좋았다..

님 아버지 시대는 빵하나 훔쳐먹으면 보호감호 받고 경제사범이면 유치장에서 나오는 시대였습니다.
님 아버님 덕에 님 시대는 이가놈은 그나마 감빵이라도 보낼 수 있었죠...
님 덕에 님 자제분이 커서 그 시대가 오면 이가놈 아들은 무기징역을 보낼 수 있는 날이 온다고 생각하는게 낫지 않아요??

경찰서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모르면 무죄가 아니라 유죄입니다
모르는게 자랑인 시대는 지났어요
네가 사회적 시스템에의해  억울한 일을 당하면 누가 해결해주겠지,  원래 사회가 해결해주는게 맞습니다
유럽은 최소한 이보호장치가 있어요 그래서 유럽애들은 나태해도 살아갈길은 있어요
내가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아요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내가 어려움을 당하면 나라가 해결해주거든요

한국은 안변했어요 개인이 노력해서 그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해요
그래서 바지런한거에요 괜히 빨리빨리 문화 바지런한 문화가 생긴게 아니에요
내가다 해결해야하거든요  안그러면 누가 해결해주지 않아요
그리고 이걸 당연히 생각하고

반면 유럽은 사회적문제가 생기면 내가 노력안해요 개인적인문제나 해결하는거지
사회적인문제는 국가가 해결하라고 떠들죠

모르면 계속 이렇게 사는거에요  자식들에게 이런사회를 물려주고싶어요
우리세대에서 그만두어야죠  그걸 뭐 좋은거라고 자식세대까지 물려줄려고해요

가장큰 딜레마는 사회적문제를 개인이 해결하려노력은 하지만 그한계는 분명있거든요
이걸 어거지어거지 하면서 개인들이 해결하고 참고있는거죠

아직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ㅎㅎ

병신으로 사는게 행복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