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국공 문제를 보면서 살기 좋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 때 그 지도력을 무시했는데 이제 보니 나라가

참 안정되어서 좋았던 시절이네요

어렸을적 데모꾼들 따라다니지 말라고 하던 형들의 말

이제 보니 맞는말이네요 인국공 사태도  본인들이

부릴 노비들이 현장에서 없어지니 단체로 미래의

선비들께서 항의하는거 아닙니까 머리도 나쁜놈들이

감히 우리랑 같은 숟가락에 젓가락을 드는 거냐고

조선말기 끝까지 자신들의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나라까지 팔아먹었던 그 선비들이 생각나네요

우리 전두환대통령님이었으면 군홧발로 뭉갰을텐데

사회 반란 세력들이 들고 일어나는데 정부는 아무런

대비도 없고 대책도 없고 뭐 하자는건지

해방 후 하지중장은 조선인들을 보고

"한국인들 일본과 마찬가지로 교활한 종자"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지금 인국공 사태도 취준생이라는 껍데기에

포장을 이쁘게 해서 교활하게 노비들 족쇄를 부시는

사람들을 오히려 범죄자처럼 몰고 있는 사건입니다.

전두환처럼 교활하게 구는 취준생껍데기를 박살내지

못하니 언론사도 그렇고 온 나라가 교활한 잡배들에게

휘둘리고 나라가 말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강력하게 재벌개혁을 할 수 있는 전두환이 무너지고

국가는 노태우에 이어 김영삼에 와서 무너지고 이 후

서민들의 삶은 데모꾼들에 의해 무너져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지경입니다.

아군이 누구인지 적이 누구인지 아~ 전두환 시절이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