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이래야 볼 것 같아서요;;;;
보통 다툼의 시작을 보니 부정적 단어의 사용으로 발끈하여 싸우는 것 같아요.
남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그런 언행이요.
명절인데 싸우지 마시고 좋은 이야기들만 나눠주세요;;;;
여혐조장이니 남충이니 이런말 하지 말구요.
사회/관습적으로 우리나라는 미소와 칭찬에 인색하고
잘못을 인정안하려는 모양새때문에 다들 살면서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있을거예요.
돈 안들어요~ 칭찬해주고 사과하고 그러는 모습이 멋진 모습이길
저는 추석 선물로 엄빠 등산복 티셔츠 해드렸어요.
K2, 아이더 이렇게요.
우리 아빠는 산에 자주 가시는데요, 산에 가시기 전과 하산 하실 때 연락을 주세요.
서로 이렇게 연락도 하고 걱정안하도록 하는거죠~
우리 엄마는 통화끝멘트는 늘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정작 저는 네~ 하고 끊어요;;; ㅋㅋ
그래도 알랑방구는 집안에서 제가 1등이예요~!!
처음부터 이랬냐? 라고 물으신다면 '아니요' 다 불꽃튀는 싸움 속에 서로를 이해시켜서 나온 산물이예요.
패알못 아빠 때문에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점점 외소해지는 엄마 때문에 슬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로 걱정하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모습에 사랑과 배려를 느끼고 있답니다~ :)
(자유)
내가 사는 아파트에 배민 거지가 너무 많은데
(5)
